MileMoa
Search
×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RushE, 2024-03-14 12:55:44

조회 수
1218
추천 수
0

아멕스 델타 골드 7만마일 딜이 떠서, 어차피 돈 써야 하는 거 사인업 보너스 잘 받어먹겠습니다~ 하고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카드 연지 약 1달만에 스펜딩 다 채워서 (여행아 고마워!) 오늘 델타에 마일이 잘 들어왔네요...

(아주작고소중한나의마일)

 

아직 편도 하나도 제대로 사지 못하는 양이지만 뭔가 마적질 첫 발을 잘 내딛은 것 같아 내심 뿌듯합니다 ㅎㅎㅎㅎ

미국 들어오고 넘 reckless한 신용카드 신청 시도가 많아서 한동안은 얌전히 이거랑 체이스 프리덤 라이즈만 쓰려구요.

다음 카드로는 빌트 아니면 사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미 4/24라... 아마 한다면 빌트를 신청하고 (월세의 삶이란.....) 2년정도 얌전히 렌트비로 모은 포인트, 여행으로 적립한 마일 이런걸로 돌아다니다가 사프 딜 뜨면 그 때 도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계획한대로만 되길 ㅎㅎㅎ

9 댓글

shilph

2024-03-14 13:51:07

하실거면 반대로 하셔야 합니다. 사프를 먼저 열고, 빌트를 여세요.

5/24 이하일 때는 무조건 체이스 입니다.

RushE

2024-03-14 15:01:52

신용기록이나 그런게 넘 짧아서 사프 인리날 것 같습니다... 지금 점수에서 또 하드풀 하면 신용 점수에 타격이 좀 클 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ㅠ

2년동안 신용점수 리빌딩 하고 4/24 카운트도 줄어든 상태에서 하려 했는데.,, 그냥 사프를 올해 말 쯤에 딜 있으면 시도해보겠습니당 ㅎㅎ

슬래커

2024-03-14 15:05:15

저도 이제 크레딧 겨우 2년차에 들어온 유학생인데...

빌트 신청했다가 (하드풀만 남기고) 인리 먹고 상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ㅜㅜ 사프는 쳐다보지도 못하고 처음 뚫은 아멕스로만 연명하고 있네요.

RushE님은 아무쪼록 잘 되시길 바랍니다!

RushE

2024-03-14 15:07:28

저도 이미 간 크게 시도했다가 인리난 신용카드가.. . ... (왜 마일모아를 더 일찍 알지 못했는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항상고점매수

2024-03-14 13:55:14

저부터 델똥이라고 무시하지만 델타마일 소중해요

이런거 편도 7만에 가능해요

 

IMG_1052.jpeg

 

골드마인

2024-03-14 14:23:31

델똥 좋은데요?!

달밤체조

2024-03-14 14:26:30

미국만 안 끼면 쓸만한듯요

RushE

2024-03-14 15:03:31

오...!! 유럽여행 계획 생기면 그 때 함 봐야겠군요,,, 왜 계속 한국-미국만 생각하고 있엇는지 ㅋㅋㅋ 감사합니당

항상고점매수

2024-03-14 15:17:32

심지어 9인가족도 나옵니다. 고스트표도 아니에요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787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54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38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193
updated 3316

알래스카, 여름에 속성으로 여행하기 101

| 여행기 91
  • file
AQuaNtum 2023-08-02 9356
  3315

콜롬비아 보고타 여행

| 여행기 14
  • file
날씨맑음 2024-08-19 1201
  3314

어쩌다 과테말라 힐링여행.

| 여행기 53
  • file
날씨맑음 2022-05-11 4425
  3313

한여름 도쿄 여행기 (Hyatt Centric Ginza, Andaz Tokyo, Hyatt House Tokyo Shibuya)

| 여행기 5
  • file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8-18 1616
  3312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2
  • file
shilph 2023-06-24 6023
  3311

(사진수정) 진짜 칸쿤은 땅 밑에 있어요 (feat. 세노테 다이빙)

| 여행기 142
  • file
UWphoto 2024-08-15 5957
  331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날씨맑음 2024-02-20 6496
  3309

[2024RTW 후기] 3. Australia -- Melbourne, Sydney

| 여행기 12
  • file
blu 2024-08-17 689
  3308

2024년 7월 Grand Teton & Yellowstone NP RV 여행

| 여행기 10
  • file
춘풍추상 2024-08-16 1380
  3307

한국 방문 겸 오사카/ 교토 여행 후기

| 여행기 27
  • file
골드마인 2024-08-14 1994
  3306

[후기] 마일이 이끄는 여행 - Horseshoe Bend, Upper Antelope Canyon, Grand Canyon 1

| 여행기 22
프리 2021-09-12 2410
  3305

The Cape, A Thompson Hotel 후기 & 카보에서 스쿠버다이빙 + (질문?)

| 여행기 8
  • file
꼼꼼히 2024-08-14 625
  3304

[2024RTW 후기] 2. Singapore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8-13 1511
  3303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9
  • file
AQuaNtum 2023-01-30 6346
  3302

사왓디----카 태국 여행기 1편

| 여행기 5
  • file
골든러버 2024-08-14 1245
  3301

2022 8월말-9월초 스페인 여행기 (프라도 미술관, Granada) - 2

| 여행기 8
  • file
요리왕 2022-10-20 1735
  3300

생애 첫 RTW (포루투갈, 발셀로나, 이스탄불, 한국, 대만) 다녀온 후기

| 여행기 12
  • file
하얀민들레 2024-08-14 920
  3299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36
  • file
유랑 2024-07-30 4022
  3298

[2024RTW 후기] 1. Malaysia -- Kuala Lumpur

| 여행기 6
  • file
blu 2024-08-13 776
  3297

캐피탈 원 마일로 다녀온 디즈니 매직킹덤 후기 (사진 없음)

| 여행기 9
Sceptre 2024-08-08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