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델타 골드 7만마일 딜이 떠서, 어차피 돈 써야 하는 거 사인업 보너스 잘 받어먹겠습니다~ 하고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카드 연지 약 1달만에 스펜딩 다 채워서 (여행아 고마워!) 오늘 델타에 마일이 잘 들어왔네요...
(아주작고소중한나의마일)
아직 편도 하나도 제대로 사지 못하는 양이지만 뭔가 마적질 첫 발을 잘 내딛은 것 같아 내심 뿌듯합니다 ㅎㅎㅎㅎ
미국 들어오고 넘 reckless한 신용카드 신청 시도가 많아서 한동안은 얌전히 이거랑 체이스 프리덤 라이즈만 쓰려구요.
다음 카드로는 빌트 아니면 사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미 4/24라... 아마 한다면 빌트를 신청하고 (월세의 삶이란.....) 2년정도 얌전히 렌트비로 모은 포인트, 여행으로 적립한 마일 이런걸로 돌아다니다가 사프 딜 뜨면 그 때 도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계획한대로만 되길 ㅎㅎㅎ
하실거면 반대로 하셔야 합니다. 사프를 먼저 열고, 빌트를 여세요.
5/24 이하일 때는 무조건 체이스 입니다.
신용기록이나 그런게 넘 짧아서 사프 인리날 것 같습니다... 지금 점수에서 또 하드풀 하면 신용 점수에 타격이 좀 클 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ㅠ
2년동안 신용점수 리빌딩 하고 4/24 카운트도 줄어든 상태에서 하려 했는데.,, 그냥 사프를 올해 말 쯤에 딜 있으면 시도해보겠습니당 ㅎㅎ
저부터 델똥이라고 무시하지만 델타마일 소중해요
이런거 편도 7만에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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