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시간동안 핸드드립으로만 커피를 마시면서 언제나 에스프레소의 갈망?이 많았었는데.. 드뎌..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장만 하였습니다.
주위의 많은 분께 자문도 구해봤지만 요즘 젤 핫하다던 전자동 기기를 구매 했어요.. 제품명은 Jura j8.
반자동 기기를 살려고 했던 저에게 아내는 온가족이 사용이 쉽게 전자동 기기를 사자고 하였고.. 그래서 Jura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기존에는 NJ에 있는 roast'd 빈을 위주로 마셨는데 milemoa 게시판을 통해 좋은 커피빈 정보도 보고 해서 MA의 커피 Jejes coffee빈을 구매해서 주말에 받아 곧 시음을 해보려 합니다.
^^
와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사용중인데 좋아요~
네 저희 가족들도 많이 흡족해하고 저도 맘에 들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뭐니뭐니해도 편하게 먹긴 자동만한게 없죠. 에스프레소 머신 우측에 뭔가 낯설지 않은 기기를 보니 코웨이정수기를 놓아두신것 같습니다. 즐거운 커피생활하세요.
맞습니다. ^^ 자체적으로 기기 자체에 필터가 있어서 2중으로 정수가 됩니다. ^^
조만간 커피빈이 바뀔거라는 거에 1센트 겁니다.
ㅋㅋㅋ
커피 관심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JURA 는 '유라'로 읽어야 합니다.
저처럼 '주라'라고 읽으면 커알못이라고 무시 당합니다 ㅠㅜ
네... 제가 첨엔 쥬라 했다가 영상 리뷰보고.. 아 유라구나라고 알았습니다.ㅋㅋ
쥬라기 공원: 아니 제가 유라기 공원이라구요?(동공지진)
(반은 농담입니다만 사실 저 회사이름 Jura가 쥬라기의 어원이 된 Jura mountain에서 온걸텐데, 원래 Jura는 프랑스/프랑스계 스위스에 있는 산이라서 '쥬라'가 오리지널 발음이거든요... 회사가 독일계 스위스에 있어서 (JURA Elektroapparate) 유라라고 읽지만)
이런 사실에 기반한 농담 너무 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
전자동 넘나 편하죠... 저는 브레빌 대란때 장만한 수동 머신이 아주 튼튼하게 고장이 안나주네요;;
글쵸.. 이유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저도 브레빌을 몇 년을 쓰다가 작년에 jura 저렴이 사서 잘 쓰고 있어요 ㅎ
주로 라떼를 많이 먹는데, 가끔 네스프레소로도 만들면... 어째... 맛은 네스프레소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T.T 제가 유라를 잘 못 쓰는 거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반자동 드롱이가 아직 작동하는 관계로 그라인더만 펠로우로 업그레이드 하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녁먹고 디카프 라떼 한잔하는 여유를 부려봅니다..
엄청 비싸보이는데요? 고급스러워보입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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