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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으로 제가 아닌게 뭔가 오는데 바깥에 올려놔도 안찾아가고
이번에 큰박스라서 뭔가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이게 리턴 할려도 내 주문한것만 할수 있고..어떻게 해야말지 모르겠어요. 검색해도 안나오고 헬프에서요
누군가 잘못 내주소로 보낸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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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댓글
좋은햄
2024-03-21 01:19:02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주문한 물건인 줄 알고 열어보니 저렴한 아기옷과 함께 (저는 아이 없습니다) 안에 오더넘버 포함한 인보이스가 들어있어서, 아마존챗으로 에이전트에게 오더넘버를 알려주면서 이게 나한테 올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시스템 오류로 발송이 잘못된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고 물건은 마음대로 하라길래 마침 싸둔 기부 짐에 넣어 기부했습니다.
atidams
2024-05-12 02:56:52
관대하군요...
신
2024-03-21 02:17:29
땅바닥에 $100 지폐가 떨어져 있으면 어떻게 할 지와 같은 고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라면 킵하죠!
edta450
2024-03-21 15:11:16
지폐에는 주인이 안 쓰여져 있지만 패키지에는 쓰여져 있습니다.
'타인의 명의'인데 내 주소로 잘못 배달된(또는 내 주소에 먼저 살던 사람의) 우편물을 취득하는건(심지어 열어보는 것도) 법에 저촉되는 행위이고 반송요청을 해야합니다.
'본인의 명의'로 온, 구입하지 않은 물품은 완전히 별개로,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습니다(이건 랜덤한 주소로 막 보내고 나중에 청구서 보내는 스캠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된 규정이 있습니다).
신
2024-03-21 15:43:53
저도 USPS에서 잘못 날아온 것들은 늘 반송함에 넣는데요. 다른 유닛에 사는 사람 소셜 시큐리티 카드가 담겨 있는 거 같은 우편물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직접 그 유닛에 가서 전달을 해줬죠. USPS 우체부들 실수를 정말 많이 하더라고요. 그리고 법에 저촉이 된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남의 우편물이 내 유닛 우편함에 들어 있는데, 이걸 킵해도 누가 어떻게 알겠으며 현실적으로 처벌이나 소송을 당할 확률도 극도로 낮겠죠. 일종의 겁을 주는 용도의 법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만, 저는 누구에게 중요한 우편물일 수 있으니 반송함에 넣습니다. 물건은 처벌하는 혹은 겁을 주는 법도 없다고 하니 며칠 누가 찾나 기다려보고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도 안 가져가면 킵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atidams
2024-05-12 02:57:46
찾으려는 노력이 있는건지...전달이 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같으면 다시 찾아달라고 아마존에 애기해 볼텐데요
CoffeeCookie
2024-03-21 02:26:41
저는 아이패드가잘못온적이있어서...
그냥 ups갈일이있기도하고 해서 리턴시켰습니다. 그냥 땡큐다 라고 쓰기에는 양심이 너무 찔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
atidams
2024-05-12 02:58:15
그건 좀 크네요. 그런데 아마존에서 그걸 어떻게 처리할지..메뉴얼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밤양갱방토
2024-03-21 09:52:36
동네 페이스북 페이지나 넥스트도어 그룹이 있다면 거기에 한 번 올려 보세요 동네분게 잘못 배달된 경우도 많더라구요
atidams
2024-05-12 19:01:22
그 사람들이 본다면 도움될거 같아요
Valka
2024-03-21 10:09:37
한번 열어보고 혹시 원 구매자의 전화번호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건 어떄요? 전 예전에 카메라를 시켰는데, ups가 우리 집이 아니라 집 근처 버라이즌에 배송을 해놨더라고요ㅎㅎㅎ 배송은 되었다고 뜨는데 제가 받은 건 없고 ups에서는 모르쇠하고 그 카메라는 비쌌고 그래서 며칠 피만 바짝바짝 말랐는데, 결국 버라이즌에서 박스 열어보고 제 번호로 연락해줘서 카메라를 받을 수 있었어요. 가끔 그렇게 배송을 잘못 하더라고요ㅎㅎ
atidams
2024-05-12 19:02:02
사실 열어봤는데요 고양이 밥이더라구요. 얼마 안해서 뭐 찾을거 같지도 않고, 연락처는 없었어요....
깐군밤
2024-03-21 12:00:56
다른 종류의 아마존 배송 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데요. 물건을 오더하고, 제 이름과 주소가 붙은 패키지가 배송이 됐는데 박스 안 물건들은 전혀 쌩뚱 맞은 것들이었습니다. 아마존에 연락을 했고, 물건 돌려 보내면 리펀드 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애초에 물건들을 박스에서 꺼내지도 않았기에 당연히 그대로 테이프만 다시 붙여서 보냈는데요.
며칠 뒤에 아마존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우리가 보낸 물건과 다른 물건을 리턴했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보냈는지 사진과 레코드가 다 있다. 이번 한 번은 그냥 리펀드 처리 해주겠지만,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계정 블락될 수 있으니 그리 알아라.
매우 어처구니가 없죠? ㅋㅋㅋㅋ
우미
2024-03-21 13:11:30
일하는 애들의 일 처리가... 영~~~
atidams
2024-05-12 19:03:05
아마존 애들 랜덤으로 이렇게 소비자에게 보복할떄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소통할 창구도 제한되 있고 일방적,
진짜 괘씸할거 같네요.
항상고점매수
2024-03-21 12:21:47
판매자가 리뷰 올리려고 무작위로 배송했을수도 있습니다
RP
2024-03-21 16:38:15
처음엔 아마존에 연락해서 잘못배달됐다고 알리기도 했지만 이런 경우더라구요.
정말 허접한 쓸데없는 물건들만 와서 이제는 주소는 맞으나 잘못된 이름으로 온건 열지않고 그냥 버립니다.
atidams
2024-05-12 19:04:10
큰거 아니면 아예 찾을 노력 않하는거 같아요 서로
atidams
2024-05-12 19:03:27
그런 방법도 있나요? 헐..
항상고점매수
2024-05-12 19:32:40
막 판매시작해서 저런거 백개정도 배송시켜서 리뷰 4.9부터 시작하면..... 광고 할필요가 없죠...
에덴의동쪽
2024-03-21 13:55:04
저는 조금 다른 케이스인데 건넛집 물건이 저희집으로 배달이 왔어요. 정작 저한테 올 물건은 도착했다고 나오는데 오지 않았고요. 그래서 저희집에 잘못 도착한 건넛집 물건을 갖다줬는데 막상 제 물건은 아무도 안 돌려주네요. 위치상 시간상 정황상 건넛집에서 꿀꺽한거 같은데 물증은 없고... 추후에 아마존에서 환불을 받긴 했지만 도난사고가 제로에 가까운 동네라 좀 짜증이 나네요.
atidams
2024-05-12 19:05:17
착오 난거 같은데..진짜 섭섭하셨을거 같네요.
똥칠이
2024-03-21 15:25:14
부끄럽지만
먹었어요 (초콜렛) =3=3=333
나박
2024-03-21 16:49:17
댓글 보다가 크게 웃었네요 ㅎㅎ
atidams
2024-05-12 19:06:03
초코렛도 시키다니요...몇개진 모르겠지만요
브레멘
2024-03-21 16:13:55
같은 동네였을 땐 직접 갖다 줬고, 다른 동네 였을 땐 커스터머 서비스에 연락했습니다. 그냥 가지라고 하더군요. 제 이름으로 제가 주문하지 않은게 온적도 있는데 그것도 그냥 가지라더군요.
atidams
2024-05-12 19:06:29
비싸진 않은건 비용상 넘어가는거 같아요
blueribbon
2024-05-12 18:04:12
저도 아마존에서 다른 사람 물건이 배송된 적 있는데 찝찝해서 일단은 커스터머서비스에 연락을 했고요. 귀찮게 다시 보내라고 안하더군요. 그냥 가지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ㅡ 대신, 기록에 남으니 좋더라고요
atidams
2024-05-12 19:06:40
저도 기록이라도 남겨야 겠네요
파노
2024-05-12 19:19:00
아마존에 연락한 적이 두번 있었는데, 두번 모두 니가 가지던 버리던 알아서 하라고 답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
atidams
2024-05-12 21:14:33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