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페니언 패스, 가방 두개 무료 혜택으로 겨울 캔쿤 스케쥴을 확인하던중 내년 1/6일까지 예약창이 오픈된걸 확인했습니다.
올 겨울 여행 준비하실분 미리 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몇몇 구간과 성수기에는 Wanna get away를 아예 막아놓았네요? 그러다보니 다른 항공사에 비해 오히려 비싼 느낌이 드네요.
컴패니언패스를 고려하더라도 오히려 타항공사에 비해 이게 비싼 듯해서, 이걸 어찌해야할지 난감합니다.
기다리면 가격이 내려갈까요?
그러게요. 지금 장담하긴 힘들겠지만 저라면 취소 가능한 타 항공사 마일로 예약하고 지켜보다가 Wanna get away가 풀리면 다시 예약할것 같네요. 다행히 제가 가는 날은 가능해서 예약할수 있었어요. 어쟀든 마일로 이용하려면 여행 계획도 좀 유동성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마일로 가능한 날에 나의 여행계획을 맞춰야 할때도 있으니까요.
행운을 빕니다.
다 팔린겁니다
아무리봐도 다 팔린거 같지않아요. 제가 시간별로 계속 모니터 하고 있었는데, 열리는 순간 이미 없더라구요.
보통 1-2자리라도 남아있던가, 아니면 Wanna get away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없어지는데, 그런 추세를 보기 힘듭니다.
오호? 아예 안푸는 경우도 있군요??
이게 나중가면 풀던가 가격을 낮추던가 할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같은 루트의 다른 항공사 가격만보더라도 20~30% 더 저렴하니, 이게 뭔가 싶네요.
+1 저도 오늘 아침부터 지켜보고 있었는데 인기있는 노선은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막아놓은것 같아요. 그보다 좀 덜 인기있는 노선은 차츰 WGA 가격이 올라가면서 사라지는것 같구요. 작년 땡스기빙이나 크리스마스 기간동안의 여행을 예약할 때도 비슷했던것 같은데, 어쨌든 수요가 있으니 마지막까지 버티는건가 싶더라구요.
벌써 나왔꾼요?
생각보다 빨리 풀린것 같아요.
요기조기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므노스~~~
3월까지 열렸네요~ 근데 아직 제가 노리고 있는 12-1월 티켓은 wanna get away를 안푸는군요 ㅎ
이번 달에 싸웨 컴패니언 패스 달성했는데, 막상 해보려니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 아들을 컴패니언으로 등록했는데,
그냥 예약하듯이 저희 부부와 아들 총 3명의 티켓을 사면, 결제할 때 컴패니언의 티켓이 무료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캔쿤은 1stop으로 가는게 맞는 거죠? 싸웨 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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