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61
- 후기-카드 1832
- 후기-발권-예약 126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099
- 질문-기타 21063
- 질문-카드 11859
- 질문-항공 10321
- 질문-호텔 5281
- 질문-여행 4104
- 질문-DIY 20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9
- 정보 2448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6
- 정보-기타 8089
- 정보-항공 3864
- 정보-호텔 3282
- 정보-여행 1089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20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7
- 여행기 3458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87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IMG_1793.jpeg.jpg (1.27MB)
- IMG_1792.jpeg.jpg (647.3KB)
- IMG_1791.jpeg.jpg (816.9KB)
- IMG_1790.jpeg.jpg (1.18MB)
- IMG_1789.jpeg.jpg (981.9KB)
- IMG_1788.jpeg.jpg (645.5KB)
- IMG_1787.jpeg.jpg (1.13MB)
- IMG_1786.jpeg.jpg (1002.4KB)
- IMG_1785.jpeg.jpg (744.3KB)
- IMG_1784.jpeg.jpg (982.2KB)
- IMG_1783.jpeg.jpg (1.03MB)
- IMG_1782.jpeg.jpg (1.06MB)
- IMG_1781.jpeg.jpg (1.09MB)
- IMG_1780.jpeg.jpg (1.23MB)
- IMG_1779.jpeg.jpg (602.3KB)
- IMG_1778.jpeg.jpg (928.6KB)
예전에 @바이올렛 님이 올리신 아틀란타 스시 오마카세 음식점 후기로 알게 된 음식점입니다. 바이올렛님은 여기 여행을 오셨지만 저는 여기 사는 사람으로서 내가 모르는 레스토랑이 있단 말야? 하고 몇 년 전에 경험해 보고 나서 한 달에 한 번씩은 출몰하는 찐단골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드타운 팝업레스토랑으로 출발해서 지금은 던우디에 자리잡은 Omakase by Yun 입니다. 아틀란타 주민으로서, 또 스시 매니아로서 오마카세를 먹으려면 매번 뉴욕으로 한국으로 가는게 좀 번거로웠습니다. 일본 아저씨가 하는 Sushi Hayakawa가 괜찮았지만 코비드를 거치면서 가격이 너무나 사악해졌고 예전보다 스시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더 이상 갈 레스토랑이 없었는데... 제게 마른 땅에 단비마냥 나타난 레스토랑입니다.
퀄리티/가격... 단연 제가 본 아틀란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Mujo, Omakase table 등등 많이 가봤습니다.) 쉐프이신 조나단 윤은 성씨로 추측하실 수 있겠지만 아버님이 한국분이십니다. (한국말은 못 하십니다.) 이분이 뉴욕/일본 등의 미슐랭 레스토랑을 거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정말 유감 없이 발휘하십니다. 정말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한국이나 일본보다 생선 종류가 약간 한정된다는 것인데... 그건 뉴욕 레스토랑도 마찬가지라서... 이제 스시 먹으러 뉴욕 갈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런치 방문해 봤는데 $75불로 누릴 수 있는 호사는 다 누리다 온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마모 게시판에서 이 음식점 정보를 얻었기에 다시 환원하는 의미에서 서툴게 찍은 사진과 함께 추천해 봅니다. ㅋㅋㅋ
- 전체
- 후기 6861
- 후기-카드 1832
- 후기-발권-예약 126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099
- 질문-기타 21063
- 질문-카드 11859
- 질문-항공 10321
- 질문-호텔 5281
- 질문-여행 4104
- 질문-DIY 20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9
- 정보 2448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6
- 정보-기타 8089
- 정보-항공 3864
- 정보-호텔 3282
- 정보-여행 1089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20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7
- 여행기 3458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87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2 댓글
애둘아빠
2024-03-26 12:10:01
뉴욕에서는 스시 드시로 어디 가시나요?
참울타리
2024-03-26 12:12:14
많은 곳을 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저는 sushi amane가 좋았습니다!
BugBite
2024-03-26 12:10:11
$75불은 월-금 점심 가격인가요? 혹시 저녁 가격도 아시나요?
참울타리
2024-03-26 12:10:46
점심입니다. 저녁은 185불입니다.
BugBite
2024-03-26 12:41:43
정보 감사합니다
참울타리
2024-03-26 14:53:25
감사합니다!
작은누나
2024-03-26 12:13:06
옴머.. 엘에이쪽에서 오마카세 찾다가 기본 200불이라서 포기했는데 이정도에 75불이면 저도 매달 갈듯 합니다.
참울타리님 병원에서 수고하시는데 맛있는 식사하시며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곳이 있어 좋네요.
참울타리
2024-03-26 12:32:54
감사합니다. 미국은 주마다도 물가가 큰 폭으로 차이 나서 엘에이 샌프란 뉴욕은 참 살기 힘들 듯 합니다.
십장생
2024-03-26 12:40:06
런치도 먹고나면 배가 부른가요? 전 스시 사시미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부르는 기분이에요. 아마 너무 좋아해사 그런 것 같습니당. ㅎㅎ 저도 조만간에 한번 방문해 봐야겠어요!
참울타리
2024-03-26 12:48:34
ㅋㅋㅋ 저는 적당히 배부르긴 한데 한 스무접시는 더 먹을 수 있는 기분입니다. ㅋㅋㅋ
돌고도는핫딜
2024-03-26 13:07:59
다시 문 열었나보네요~ 아직 안가봤는데 하야카와보다 가격 좋네요
참울타리
2024-03-26 13:25:46
다시 연지 한 육개월 정도 된 거 같네요... 하야카와는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