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눈팅하며 조용히 달리고있는 skyfalling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몇년전에 타고 적립해 놓았던 Amtrak Rewards의 소멸기한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요. 제가 기차 포인트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가 없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지 마일모아 유저님들께 여쭤봅니다. 겟판을 검색해 보니 체이스에서 나오는 암트랙 카드이야기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카드를 발급받는 것은 옵션이 아닌 것 같구요. (지난 7개월간 거의 한달에 한장씩은 만든 것 같아서 자숙하려구요...실은 엊그제도 한 장...ㅠ.ㅠ)
1500마일부터 기차표발권에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최소 포인트 구입단위는 500점@ 13달러(?) 인가 하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요. 더우기 아직 여행계획이 없구요.
힐똥으로라도 보내볼까 했는데 이것도 최소 단위가 5000점인 것으로 알고 있고 금쪽같은 UR을 힐똥으로 바꾸고 싶지는 않네요.
어디 기부라도 할 수 있는 데 있으면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아까운 나의 1480 포인트 ㅠ.ㅠ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oints.com에서 항공사나 호텔 또는 Bestbuy 포인트로 전환가능합니다.
1480포인트면 대략 500마일 정도로 전환가능하네요.
전환율이 나쁘지만 그냥 날리시는거 보다는 그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베스트바이로 넘기면 500포인트 약 10불 값어치는 됩니다.
URP 없으신건가요? 1000포인트 가볍게 옮겨주면 될텐데...
살릴지 기부할지는 윗분들 조언 참고하시구요,,,
전, 방금 갔더니 1230 있는데서 21일후 소멸되는 포인트가 280 이더라구요.
1500은 못채우겠고, 소멸되면 1000도 안되서 아무짝에 쓸모 없게되서 리딤페이지 막 뒤졌어요.
그리고 https://www.amtrakguestrewards.com/redeem 여기가서 carbon offsets 1000 포인트로 리딤했어요.
신랑도 같이.
지구를 위해! ^^
네 저도 방금 지구를 위해 기부했어요. 한동안은 기차 여행계획이 없을 것같아서 기부가 더 좋은 방법일 것 같더라구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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