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한국갈때 어떤 마일리지 쓰는게 좋나요?

1. 요즘 비지니스는 거의 누울 수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지금 찾으신 여정은 mixed cabin이라고 나오는데 이건 전 구간이 다 비지니스가 아니라 일부 구간만 비지니스라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오사카-서울 구간만 비지니스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2. 오사카 체류 호텔은 직접 지불하셔야 합니다. 

3. 여름은 성수기라서 다들 좌석이 빡빡하긴 한데, 버진 사이트에서 대한항공이나 델타 이코노미 직항 좌석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아 버진이 칼이랑 공동 운행하고.  지금 보니깐 UA가 아시아나랑 공동 운행하니  한국 비행기 직항 탈수 있는거네요.

그렇다면 얼핏 제가 배우기론 UR이 바로 한국 비행사 포인트가 안넘어갔다고 했던가요? 아니면 포인트 전환율이 떨어졌다고 했다고 하는 글을 읽은거 같은데요.

이렇게 버진이랑 UA로 탈수 있다면.. 큰 문제가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제가 뭘 잘못 이해한건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두번쨰 질문은 그럼 시애틀에서 서울 갈때 비즈니스에서 어느정도 비즈니스 마일리지 차감이 되야 보통 잘 썼다고 하나요? 지금 보니간 UA에서 아시아나 비즈니스가 180k 이상인거 같은데 이게 효율이 좋은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요즘 비지니스는 6만 정도면 대박인 수준이구요 (AA 마일로 JAL 발권이나, 버진 마일로 ANA 발권). 10만 정도가 심적인 마지노선이지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EVA 항공의 경우 비지니스 편도가 8만 마일입니다. https://www.milemoa.com/how-to-eva/

18만은 아주 많이 요구하는 편인지라,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좋은 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UR을 United로 1:1로 옮기실 수 있는데요 United에서 아시아나 예약가능합니다. 

8월 7일 United에서 아시아나 운항편 SEA-ICN 이코노미 직항 3장 뜨고요

9을 4일 마찬가지로 United에서 아시아나 운항편 ICN-SEA 이코노미 직항 3장 나옵니다 

편도 1인당 53,100 포인트 소요됩니다. 

비즈니스는 제가 검색했을 때는 안 나오는데 사실 4달 후 일정이라 지금 비즈 자리 검색했을 때 나올 확률은 극히 낮아요. 비즈 자리는 요즘은 1년전 쯤에 표 풀리자마자 예매해야 합니다. 

출발일 2~3주 전부터 JL과 NH가 비즈니스 좌석을 풀기 시작하는데요. JL 비즈는 SEA-TYO 구간은 잘 안 풀리더라구요 SFO-TYO는 꽤 풀리는 편입니다. 

JL 비즈 자리가 있다면 AA 마일로 예매를 하시면 되구요. 

NH는 United에서 SEA-TYO 구간 검색해보시고 비즈자리가 보이시면 버진애틀랜틱 포인트 (MR에서 transfer 가능합니다)로 예약 가능합니다.

저라면 우선 UR을 UA로 옮기셔서 OZ 이콘 직항편 왕복 일정을 편도 각각 예매해두고, 출발 2주전부터 혹시 NH, JL 비즈 자리가 나면 그걸 예매하고 UA 예매편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일본사 항공은 비즈니스가 몇마일 정도로 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AA 60K 입니다 

VS로 ANA 예매하는 법 및 포인트 차감률은 관련 대문글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