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미국 국내선 (델타) 발권할 때

대륙횡단 노선은 델타 좌석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틈틈히 체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알래스카항공으로 씨애틀을 거쳐 보스턴이나 뉴욕으로 가신다음 대중교통/렌트로 가시는 방법도 있긴 한데...

마찬가지로 자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발이 가까워지면 좌석이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한달 전쯤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기다리시느니 돈 주고 비행기표를 사시는게 마음이 더 편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듣고 혹시나 해서 알래스카항공편으로 가능할까 해서 다시 대한항공에 전화를 해 보았는데, 역시나 가고싶은 날짜 전후로 Providence, 뉴욕, 보스톤 등등 모두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알래스카 항공도 시애틀에서 동부로 갈 때는 델타를 이용해서 결국은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혹시 UA 등은 제가 문의드린 구간을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표를 구하는 것이 좀더 용이한지 궁금합니다. 만일 좀더 쉽다면, 마일은 일인당 얼마나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냥 표를 사는 것이  (1인당 500~600불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더 마음 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일 Citi Thank의 You point나 캐피탈원의 마일이 있으시다면, 표를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텐데요.

사용할만큼 가지고 있는 마일은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유일해서,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이번 기회에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 모으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