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지금 파리입니다. 사진없는 짧고 굵은 첫 인상

CoffeeCookie, 2024-04-10 03:57:02

조회 수
2329
추천 수
0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파리에왔습니다

짧은첫인상은 

 

도시전체가 박물관+공사장 인데요

파리올림픽준비중이라 그런것같습니다

 

그리고 다들엄청친절하고

인종차별못느끼는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는 분들도 너무많고

 

근데 지금 너무 추워요ㅠ

도착하는날은 너무더워서 볼트불러서 숙소까지 갔는데

테슬라 운전자가 에어컨안키는거 불만이었는데ㅠ

앞으로 차차 더 업로드할게요!

 

참고로 홀리데이인 포인트 숙박중입니다! 

11 댓글

Monica

2024-04-10 04:42:11

저는 지금 막 이태리 다녀왔는데 저는 프랑스가 더 훨씬 더 좋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파리>> 로마

돌팔매

2024-04-10 06:36:37

몇일 전 이탈리아 여행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만난 미국인도 모니카님과 같은 말을 하더군요.

 

파리 안 가본 1인이라 올림픽 끝나고 가 보고 싶네요. 다음 여행지로 가족들 끌고(?) 갈 곳으로 스페인과 파리가 고민 되네요.

 

모니카님 이번 이탈리아  여행 어땠나요?

Monica

2024-04-10 07:10:04

조만간 간단히 글 올리겠지만 이태리는 뭐 드디어 숙제를 한 느낌이요.  ㅎㅎㅎ. 물론 이번엔 유명 관광지만 가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 음식도 문화도 분위기도 프랑스가 압도적으로 승. ㅎ

 

저는 스페인은 좋았는데 바르셀로나는 별로였고요. 특히 스페인 음식 문화는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이태리 남부 Puglia 쪽이나 Sardinia  쪽 꼭 가서 싶네요. 

타캄튼

2024-04-10 15:09:43

우와 너무 의외네요. 제 주위엔 다들 이태리가 훨 좋았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전 파리를 아직 못가봐서 비교가 안되는데 올해 다녀올 예정인데 저는 어떻게 느낄지 참 궁금합니다. ㅎㅎㅎㅎ 음식도 문화도 인터넷으로 볼땐 이태리가 전 더 좋아보이거든요. 분위기는 비슷할거 같은데 가봐야 알겠죠? 사람들 마다 유럽하면 프랑스파와 이태리 파로 나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봅니다. 

EY

2024-04-10 17:14:14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봄방학때 가신다고 전에 글 기억납니다. 이태리가 그렇게 아니었나요? 후기 기대할게요~ ^^

Livehigh77

2024-04-10 17:42:21

크게 동의합니다. 로마는 중심 유적지는 가슴 두근하게 하는 게 있지만 그 외에는 산만하고 분위기 안 좋은 돗데기 시장통이라 항상 파리가 더 좋았네요. 

쿠우아빠

2024-04-10 11:58:31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요 인종차별 많고 소매치기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제가 둔해서 그런지 소매치기도 사인단들도 못 봤고, 사람들 택시기사분들 다 친절했어요! 또 가고싶네요 ㅜ 인생 바게트 샌드위치를 또 먹고싶어요.

아사

2024-04-10 12:53:41

 인생 바게트 샌드위치집 어디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곧 파리가서 궁금합니다~~

추수감사절

2024-04-10 15:56:00

화요일에는 거의 하루 종일 비가 왔었는데 수요일 (4월 10일)에는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IMG_1183.jpeg.jpg

IMG_1132.jpg

 

 

 

 

스시러버

2024-04-10 17:51:19

4월의 파리는 정말 좋네요.. 좋은 시간 보나시길 바랍니다!

라이블리안

2024-04-10 16:01:04

파리에서 엊그제 돌아왔습니다 지하철에서 명품 선글라스 소매치기 당했어요.. 너무 아름다운 여행 중이었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아져서 여행에 영향이 있었습니다 ㅠㅠ 항상 경계하고 다녔는데도 속절없이 당한지라 안전해보여도 꼭 꼭 조심하시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목록

Page 1 / 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787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53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38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174
  658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2
Geeen 2024-04-03 836
  657

(자기소개하기) 마모인생 닉따라 간다!? 지금 닉네임을 짓게된 이유?

| 자기소개 756
  • file
24시간 2019-04-17 12540
  656

*** 2022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341
마일모아 2022-10-29 10458
  655

*** 2020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756
마일모아 2020-08-29 9829
  654

(20/8/29 업데이트) 가입인사 + 덜 귀찮은 BRG를 위한 프로그램, BRG 채굴기 v9.0 정식

| 자기소개 316
  • file
이슬꿈 2015-01-31 25979
  653

굿모닝! 25시간 입니다

| 자기소개 57
25시간 2018-11-04 2941
  652

2019년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 자기소개 1182
마일모아 2019-02-01 6864
  651

눈팅만 하다 드디어 가입 했습니다

| 자기소개 1
직딩네오 2020-08-29 456
  650

가입 완료

| 자기소개 1
엘리스 2020-08-29 641
  649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3
Joanne89 2020-08-29 708
  648

가입완료

| 자기소개 1
낭군 2020-08-29 382
  647

LA 입니다.

| 자기소개 2
채움 2020-08-29 702
  646

2주째 테레비만 보고 잇습니다.

| 자기소개 39
  • file
얼마에 2020-04-10 6344
  645

재능 기부(?) - 물건 살까말까 애매할때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자기소개 1732
  • file
얼마예요 2018-04-07 40142
  644

2주째 시동을 안걸고 잇습니다. (혐짤주의)

| 자기소개 10
  • file
얼마에 2020-05-01 3706
  643

2주째 면도를 안하고 잇습니다. (업데이트 7주째)

| 자기소개 73
  • file
얼마에 2020-03-20 11982
  642

첫글 2주기(週期)자축과 사담(寫談) '갈등'

| 자기소개 110
오하이오 2020-02-29 2596
  641

적립과리딤 > 2차전

| 자기소개
2차전 2019-10-26 571
  640

(대세를 따르는) 자기반성 시리즈

| 자기소개 31
shilph 2019-09-16 1912
  639

11주년 이벤트 당첨 후기 겸 가입인사입니다

| 자기소개 37
  • file
디오팀 2019-09-03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