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 던 파리에왔습니다
짧은첫인상은
도시전체가 박물관+공사장 인데요
파리올림픽준비중이라 그런것같습니다
그리고 다들엄청친절하고
인종차별못느끼는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는 분들도 너무많고
근데 지금 너무 추워요ㅠ
도착하는날은 너무더워서 볼트불러서 숙소까지 갔는데
테슬라 운전자가 에어컨안키는거 불만이었는데ㅠ
앞으로 차차 더 업로드할게요!
참고로 홀리데이인 포인트 숙박중입니다!
저는 지금 막 이태리 다녀왔는데 저는 프랑스가 더 훨씬 더 좋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파리>> 로마
몇일 전 이탈리아 여행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만난 미국인도 모니카님과 같은 말을 하더군요.
파리 안 가본 1인이라 올림픽 끝나고 가 보고 싶네요. 다음 여행지로 가족들 끌고(?) 갈 곳으로 스페인과 파리가 고민 되네요.
모니카님 이번 이탈리아 여행 어땠나요?
조만간 간단히 글 올리겠지만 이태리는 뭐 드디어 숙제를 한 느낌이요. ㅎㅎㅎ. 물론 이번엔 유명 관광지만 가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 음식도 문화도 분위기도 프랑스가 압도적으로 승. ㅎ
저는 스페인은 좋았는데 바르셀로나는 별로였고요. 특히 스페인 음식 문화는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이태리 남부 Puglia 쪽이나 Sardinia 쪽 꼭 가서 싶네요.
우와 너무 의외네요. 제 주위엔 다들 이태리가 훨 좋았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전 파리를 아직 못가봐서 비교가 안되는데 올해 다녀올 예정인데 저는 어떻게 느낄지 참 궁금합니다. ㅎㅎㅎㅎ 음식도 문화도 인터넷으로 볼땐 이태리가 전 더 좋아보이거든요. 분위기는 비슷할거 같은데 가봐야 알겠죠? 사람들 마다 유럽하면 프랑스파와 이태리 파로 나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봅니다.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봄방학때 가신다고 전에 글 기억납니다. 이태리가 그렇게 아니었나요? 후기 기대할게요~ ^^
크게 동의합니다. 로마는 중심 유적지는 가슴 두근하게 하는 게 있지만 그 외에는 산만하고 분위기 안 좋은 돗데기 시장통이라 항상 파리가 더 좋았네요.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요 인종차별 많고 소매치기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제가 둔해서 그런지 소매치기도 사인단들도 못 봤고, 사람들 택시기사분들 다 친절했어요! 또 가고싶네요 ㅜ 인생 바게트 샌드위치를 또 먹고싶어요.
인생 바게트 샌드위치집 어디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곧 파리가서 궁금합니다~~
화요일에는 거의 하루 종일 비가 왔었는데 수요일 (4월 10일)에는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월의 파리는 정말 좋네요.. 좋은 시간 보나시길 바랍니다!
파리에서 엊그제 돌아왔습니다 지하철에서 명품 선글라스 소매치기 당했어요.. 너무 아름다운 여행 중이었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아져서 여행에 영향이 있었습니다 ㅠㅠ 항상 경계하고 다녔는데도 속절없이 당한지라 안전해보여도 꼭 꼭 조심하시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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