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민권자 이고 부모님은 내년 3월에 은퇴를 한국에서 하시고 미국에 들어올 계획인데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혹시 한국에서 부모초청과 미국에 여행비자로 온후 신분 변경 함에 따라 시간이 많이 차이나나요?
- 구글링 해본 결과 신분 변경으로 하면 빠르면 3개월이면 나온다는데 이게 가능한 타임 라인 인가요? 지금 현재 미국에서 안식년을 가지시고 계시는데 3 개월 밖에 안걸리면 한국 들어가기전 신청 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최근에 신청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틀란타 에서 잘하는 이민 변호사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미국에 계신거면 한국 돌아가기전에 신청하셔야 신분조정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민 오실 생각이 확실한 상태에서 관광으로 들어와서 신분조정 신청은 불법입니다.
한국에서 정식으로 신청하시면 대충 1.5년에거 2년이고 그 사이에는 아무런 이민 혜택도 없습니다. 그사이에 미국 거주라던지 취업허가는 못 받게 됩니다.
아틀란타 오피스 가족이민 485 처리시간은 24개월이라고 하네요.
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군요. 혹시 들어가기 전에 신분 조정을하면 (들어오신지 한달정되 되갑니다) 영주권이 나오기전에 한국으로 임시로 갔다올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아무래도 이민 변호사와 상담을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시민권자로서 부모초청영주권을 22년 8월에 신청해서 24년 3월에 영주권 받으셨어요. 저 신청때는 1년 안에 나온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소셜넘버도 1년 후에 나왔습니다. 지문 찍고 이런거는 몇달안에 다하시긴 했었어요.
저는 부모님 초청 2019년 초에 신청해서 2019년 말에 나왔는데 아무래도 요즘에는 더 걸리는 것 같아요. 변호사 쓰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한국에서 관광비자로 미국으로 오신 부모님 영주권 2023년 6월에 신청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고. processing timeline 찾아보니 14개월 ( 80% case completed by ) 나오네요. 그 사이에 부모님은 다시 한국 나가셨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21년 3월에 애틀란타에 관광비자로 들어오셔서 4개월 후에 영주권 서류 한꺼번에 다 보냈고 22년 2월쯤 지문 찍고 EAD 카드 받으셨어요. 그로부터 1년 뒤 23년 2월에 영주권 받으셨습니다. 변호사 쓰지 않고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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