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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가려고, 

저렴하게 들어가기 위해, 2번 경유해서 들어가는 

 

에어 캐나다 

뉴욕 - 몬트리올 - 밴쿠버 - 인천을 예약했습니다.

 

비행기를 세번타는데,

자리지정하려고 했더니, 모든비행기가 이미 풀북이라 안된다네요?

이거 그냥 이렇게 냅둬도 상관없는건가요?

 

아무런 조치없이 출발일까지 기다렸다가 그냥 공항가도 되나요?

그때가서 갑작스레 항공편이 변동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겁나네요.

 

그래도 결제가 된거니깐..

가만히 있어도 에어캐나다에서 알아서 자리를 마련해 주겠죠?

 

관련경험 가지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문제없으셨나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취소하라고 하시면 취소하겠습니다.

6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4-04-15 11:16:03

항공사에서 자리지정을 전부 막아놨거나 자리지정도 안되는 배이직 이코노미 요금제를 구매하셨거나... 아니면 벌써 해당항공편이 스캐즐 조정중일수도....

우리동네ml대장

2024-04-15 11:35:31

놔둬도 상관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공항에만 일찍 도착하면 문제없이 탑승하실거예요.

다만 오버부킹 되거나 기종이 바뀌어서 자리가 줄어들면 에어캐나다가 제일 먼저 표를 캔슬해버리거나, 다음 날자로 바꿔버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제로메탈

2024-04-15 11:48:56

답변 감사합니다. 

체이스 UR 포인트로,  따로 항공사 마일리지 트랜스퍼없이,

그냥 체이스 UR 트래블 사이트에서 예매한거라, 

24시간내에 캔슬하지 않으면, 환불이 불가하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나중가서 문제 생길까봐 걱정됬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자리지정이 안되기 때문에, 찜찜한 마음은 좀 남아있네요.


방금 해결했습니다

체이스 UR로 좌석구매해서 좌석지정이 체이스 사이트에서 안되는거였고,

부킹넘버가지고 에어캐나다 화면에 입력하면

좌석지정 할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마천루

2024-04-15 13:18:19

보통 풀 북인 경우에 항공사가 알아서 조절 잡 합니다.

강제로 밀리는거면 항공사가 보상을 어마무시하게 해 줘야해서 게이트에서 300불 줄게 내일 탈사람 400불 줄게 내일 탈 사람 등 해서 

10,000명중에 2.6명이 강제로 bump된다고 하니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근데 에어개나타여서 좀 불안하긴 하네요  ㅠ)

 

Mahidol

2024-04-15 13:33:26

에어 캐나다 가 항공권 변경 및 타 항공사 로의 엔도즈먼트 전문가 입니다.

다른 항공사 들은 어쩌다 한 번 겪을 까 말 까 한 별 별 사례들을 직원 분 들이 매일 같이 처리하다 보니

해당 업무 숙련도가 높아요.

 

만약의 경우 에요.

 

memories

2024-04-15 13:39:03

저도 AA탈때 한번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Avios로 AA발권했는데 이코노미 자리가 다 찾다고 자리지정이 안되고 당일되면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보니 preferred 자리는 아직 자리가 있더라구요. 그냥 preferred 자리로 업글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다른 등급의 좌석이 없는지 보시고 불안하시는 업글하시는것도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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