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멕스 비즈 골드 (10K 스펜딩 150k MR 프로모션)를 어플라이했습니다. 첫번째 시도에서는 사인업보너스 안준다고 팝업이 떠서 일단 창을 닫았구요, 첫번째 시도에서는 인코그니토 모드로 했는데 팝업이 안떠서 신청 완료를 다 마쳤습니다. 신청 결과 창에는 리뷰 펜딩이고 14일 정도 걸릴수있다고 떴었어요. 그리고 오늘 아멕스에 전화해서 펜딩 스테이터스 물어보니까, 상담원이 네가 첫번째 시도에 팝업 떠서 더 이상 진행을 안했고 두번째 시도에서 어플리케이션 넣은게 확인되었다,자기가 승인은 해줄 수 있는데 진행하겠느냐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제가 두번째에서도 팝업 뜬거냐, 나는 두번째에서는 팝업 못봤는데 했더니 자기 단계에서는 확인이 안되고 나중에야 알수있다고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두번째 시도에서는 팝업이 안떴는데 그냥 승인 진행시켜도 될까요? 이러다 오리발 당하는게 아닌지, 그냥 포기하고 다른 카드 신청하는게 나은지 모르겠네요.
이건 완전 AYOR 인데요, 제가 지난달에 그런 상황에서 진행해서 보너스 받았습니다. 저도 비즈 골드 10k 스팬딩 150k 포인트 오퍼였는데요 ... 첫번째 팝업, 두번째는 팝업없이 팬딩이었습니다. 전화해서 상담원한테 팬딩뜬거 그냥 진행해 달라고 했고 (어차피 상담원은 팝업/ 보너스 상황을 모르니까요) 카드 받고 스팬딩하고 포인트 받았습니다. 하지만 ... 완전 AYOR 입니다.
상담원은 두번째 시도에 어플리케이션이 섭밋된 게 확인됐다고만 했는데, 왜 "그럼 두번째에도 팝업이 뜬 거냐"고 물어보셨나요? 오리발의 가능성은 언제든 도사리지만 별 탈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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