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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동네에 세이프 옆에 드러그 스토어가 있는데요. barthel도 있고 CVS도 월그린  그런거 있잖아요.

하나는 qfc옆에도 드러그 스토어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세이프웨이나 qfc같은 큰 마트에 약국도 다 있거든요. 약떄문에 굳이 거기 갈지도..약이 취급하는게 다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바로 옆에 비슷한 가게를 차려서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영업하는것도 아닌데 걱정되더라구요. 실제로 살짝 떨어져 있는건 하나는 문을 닫았구요.

 

도대체 큰 마트에 없는 물건이라곤...흠 드러그 스토어에 화장품?은 좀 다양한거 같구요. 나머지는 뭐..헤어 드라이어? 몸무게 재는거 이정도 뿐인거 같은데요.
그런데 barthel같은 경우는 약사가 없어보이던데요..제가 잘못봤을지도요. 나머지는 다 공통되 보이구요. 물건이 엄청 싸보이지도 않고..

 

아무튼 큰 수퍼마켓 옆에 드러그 스토어는 주로 어떤 분들이 뭘 사러 가는걸까요? 무척 궁금합니다.

(아 그런데 qfc옆에 또 트레이더조 이런것도 좀 엽기적이기 하구요. 이건 거의 바로 싸우는건데 더 대단한거 같구요._)

 

 

9 댓글

네모

2024-04-15 22:46:13

보통 이렇게 동종업계들이 모이는 현상을 central place theory로 설명하려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Central_place_theory

atidams

2024-05-12 02:53:15

여러개 있으면 이해하겠는데..2개만 있다는게 좀 무서워서요

딥러닝

2024-04-15 22:47:31

저는 특정약은 cvs갑니다 3개월치 주는게 편하기도하고요 (보험에 따라서 다릅니다 3개월치 안줄수도있어요)

또 재고가 잘없는약은 작은곳으로 갑니다, 그런곳이 사람이 잘안와서 오히려 재고가 있더라고요 

atidams

2024-05-12 02:53:35

약 탈떄 편리하겠네요

전국일주거북이

2024-04-16 07:50:30

CVS는 쿠폰 게임 하는 재미가 있죠. 기본가는 타겟 같은 곳보다 비싼데 종종 30%, 40% 쿠폰이 나오거든요. 아기 어릴땐 팸퍼스 기저귀를 좀 싸게 샀었고 요새는 휴지나 샴푸 로션 기본 해열제 등을 쿠폰있으면 삽니다. (물론 코스트코에 있는 물건이면 쿠폰 적용해도 코스트코가 더 쌉니다.)

이런저런 쿠폰 적용해서 전체 가격의 한 50% 할인받는 희열이 있는데, 자체 할인 품목은 쿠폰 적용이 안되어서 물건을 잘 골라야 합니다. 그야말로 밀당 게임이죠 ㅎㅎ

위히

2024-04-16 10:17:48

Screenshot_20240416_111713_Gmail.jpg

저도 CVS에서 쿠폰게임 하는거 참 좋하합니다 ㅋㅋ

atidams

2024-05-12 02:54:01

절약많이 될거 같네요

라이트닝

2024-04-16 10:54:17

영업시간이 좀 더 긴 것도 있고요.
24시간 하는 곳도 있어서 편의점 역할을 하기도 하죠.

약 픽업하면서 충동구매도 영향을 줄 것 같고요.

atidams

2024-05-12 02:54:17

24시간은 확실히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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