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차를 리스하는 경우는 럭저리어스한 외제차를 부담없이 로컬에서 사용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리스차들의 용도는 대부분 고객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사업용>일 경우가 더욱 흔하지요.

그런데 가족용으로 쓰이는밴을 리스하는것은 정말 권하고 싶지 않군요.

밴의 의미는 <여행>의 의미고 <장거리>의 의미입니다.

보통 리스일 경우의 리스회사들이 돈을 버는데는 바로 <마일리지>에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적게 버는것 같지만 뒤로 다시 돈을 회수하는게 <추가 마일리지 사용>이라는 복병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1마일일 추가의 경우, 25센트에서 1달라까지도 붙이는 경우가 있어요.

꼭  리스를 해야하겠다 하시면 반드시 추가 마일에 대한 금액을 네고하시는게 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일년에 최소 2만마일은 쓰신다고 생각하시는 가정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리스 회사에서 제시하는 <1만 2천 마일>은 30분 내의 거리의 출퇴근용이거든요.

Monthly payment도 중요하겠지만 뒤의 추가 마일 붙는것이 더 큽니다.

그리고 계산해 보세요.

미니밴은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혼다오딧시 7년째 타는데 잔고장없이 아이둘 태우고 왔다갔다 장거리도 문제 없습니다.

자동문+DVD옵션이면 최고의 구성-_-b

3년 있다가 한국을 가신다니, 한국에 가져가실것이 아니면 구입보단 리스가 낳지 않을까요?

그리고 리스 종료시에 구입해도 그리 손해보는것 같진 않습니다.

저도 리스 타다가 팔고 중고차로 갈아탔지만, 이번에 느낀건데, 리스 잘만하면 이기는 싸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이것도 케바케.....ㅋㅋ

지인이 오디세이를 근래에 구입하여 가격을 공유할께요.

모델은 RES가 없는 EX-L이였고요, (RES는 $1000 정도 추가가 되네요. 그런데 뒤에 앉은 아이들이 위를 쳐다봐야해서 목에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네요..사람에 따라 다른가봐요..)

세금포함 OTD를 $32,200 (세금 6%) 에 받아서 왔습니다. (MSPR가 $36,000 조금 더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013년 형이고, 2014년형은 차 안에 청소기가 내재된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가격이 많이 오른다는 합니다.

마침 혼다캐피탈에서 60개월 0.9% 행사를 하고 있으니, 상당히 좋은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