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english.kyodonews.net/news/2024/04/7e77bbc0504f-delta-to-scrap-connecting-flight-baggage-checks-in-us-from-haneda.html
몇년전에 비슷한 내용 인천노선 추진으로 공유드린적 있는데 델파 피셜 해당 플랜이 취소된건 아니지만 forever ing(출처: https://www.inews24.com/view/1663170) 인데 델타가 하네다 착발 미주 노선에도 비슷한 계획 추진한다고 합니다. 다만 인천에서는 애틀란타 노선만 언급된 것에 비해 모든 하네다 출발 미주노선에 수하물 검사 없이 국내선 짐연결 하는 방향으로 한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이 언급된거 봐서 어쩌면 인천도 똑같이 될 수도 있겠네요. 다만 인천 사례를 봤을때 실제 시행할 때까지는 없는 셈 치는게;;
일단 하네다-미국을 올해안에 추진하는데, 인천도 똑같이 하려고 노력한다고 뜨긴 했네요. (Delta 아태지역 회장님 인터뷰 중)
이게 왜 아직까지 안되는지는... 참 미스터리입니다.
제가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이해를 못하는 거 같은데. 이건 세관 관련된 거라 항공사 차원에서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Haneda도 pre-clearance로 하겠다는 거라면 이런식으로 기사가 나진 않았을거 같아서요.
아니면 하네다에서 델타로 체크인한 짐은 미국 세관에서 짐 찾은 다음에 연결 공항 델타 부스에서 다시 짐 체크인해서 택까지 새로 붙여 드랍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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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기사를 다시 읽어보니 carry-on 얘기인가 보네요. Haneda에서 들어오는 승객들은 airside 안에서 머무르면서 입국심사도 받고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걸로 이제 읽혀요.
분리발권 자주하는 사람으로썬 딱히 좋은 소식이 아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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