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다들 아시는데 저만 혼자 흥분해서 올리는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ㅠㅠ)
Bank of America에서 발급하던 1불당 2마일 주던 카드가 이제 더이상 2마일을 주지않겠답니다!!!
오늘 집에 오니 청천벽력같은 소식!!
99불 연회비가 있어도 유할의 폭탄이 있어도 1불당 2마일을 주는 매력때문에 계속 킵하면서 주력카드로 썼는데,
오늘 집에 온 편지에 의하면 4/22자로 이제 땡입니다.
1mile per dollar on everyday purchase
2mile for every dollar spent on gas and groceries
3mile for every dollar you spend with Asiana Airlines
1년에 $100 리베이트하고 10,000쿠폰은 계속 준다고 하네요.
이제 드디어 국내 사용 주력카드를 사파이어로 바꿔야 하는건지....에헴.....
그럼 H마트도 3마일이 아닌 게 되는 건가요?
음 기존 사용자도 이제는 2마일이 아닌건가요?
이 카드는 계속 가지고 있을려고 했는데....
네 이제 h마트도 3마일 안준답니다. 기존 사용자들에게 날아온 편지입니다.
2/13에 발행됐으니 다들 받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 고민입니다. 이거 없애야 하나 어쩌나...
왜 하필 제가 어렵게 하나 올린 글은 좋은 정보가 아니고 나쁜 정보인건지. ㅠㅠ
이게 왜 나쁜정보인지???
좋은정보입니다. 몰랐으면 계속 쓸뻔했잖아요......
앞으로 아시아나 마일다 쓸동안만 가지고 있다가 다 쓰고 해지해야 하겠네요.
으앙 저도 이제 곧 편지 받겠군요.
chase입문한 이후로 Asiana Visa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제 Asiana Amex도 사용할 일이 거의 없겠네요;; 연회비 내고 유지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아아~~ 안돼는데~~~
진정 그렇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식당, 여행관련은 어짜피 사파이어로 2마일, gas, grocery는 꽁짜 Freedom에서 가끔씩하는 분기5% 로 적립하는게 나을테니..
100달러 rebate을 확실히 확보할 방법이 없다면, 돈 따로 주고 유지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에혀...
저는 아직 편지를 받지 못했는데 그렇다면 전혀 고민 할것 없이 BOA Asiana Amex 연회비 청구되는 달 이전에 해지 하렵니다.
어차피 새로 좋은 상품들이 시간이 가면서 쏟아져 나올터이니 기다리면 되는 것이고 전혀 미련 없습니다.
BOA 가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계속 악수를 두는 것 같네요. 물론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몸부림 이겠지만 소비자들에게는 예전의 거만하던 모습에서 갈수록 교활하게 잔머리 굴리는 인상만 남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참에 아예 BOA 체킹도 닫고 다른 은행으로 월급 이체도 돌리렵니다. ING Orange Checking Account 좋아요...
단 한가지 무료 ATM 찾는것이 좀 번거로웠지만 이제 곳 스마트폰으로 체크 사진 찍어 올리면 입금되는 서비스도 된다 하고, 체킹 어카운트 중에서는 이자율도 높고, 편의점 ATM 에서 무료로 현찰 찾을 수 있고..
이제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 주력 카드는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와 SPG Amex 카드가 되겠네요.
체이스가 머리를 잘 쓰는 것 같아요. 마일을 퍼줘서 일단 손해를 보겠지만 결국 사람들이 발급 받은 카드로 많이 사용하면 돈을 버는 것 이니까요.
아참. 이번에 SPG 에서도 3월1일자로 새로운 회원혜택을 많이 추가 했는데 SGP Gold 나 Platinum 회원들은 호텔 숙박시 쏠쏠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텔 숙박으로 위의 등급을 취득 하는것이 어려우면 SPG Amex 카드로 년간 3만불을 사용 하면 골드 등급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카드로 연간 3만불 사용 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요.
생각보다 허망합니다.
비록 유할의 폭탄은 있었지만, 1불에 2마일이라는 파격조건은 어디에도 없었기에 주력카드로 썼었는데요. 또 게다가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마일을 합칠수가 있어서 1년만 모아도 왕복 한장정도는 건졌었거든요.
이번에 마일리지 발권을 하고 보니 CO가 제게는 제일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그쪽으로 몰아줘야겠는데...
체이스 사파이어를 주력카드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SPG는 1년쓰고 없앴거든요. AA체킹을 가지고 있어서 일년에 2만마일정도는 그냥 나오는데, AA마일로 몰아줄려면 SPG를 써야할까나...
주력카드를 정하지 못해서 고심고심중입니다. 제가 1년 쓰는돈으로는 1불당 1마일해서는 별 큰 소득이 없어서 말이지요..
아휴. 이놈의 BOA때문에 싱숭생숭 생각만 많아집니다. 뭐 사실 지금은 Hilton포인트를 모으는 중이니 닥치고 그 카드나 써야겠지만서도요. ㅋㅋㅋㅋㅋ
저도 드디어 편지 받았습니다.
망했네요. 저도 편지나 기다려야겠습니다.
저도 편지 받았습니다. 윗분 말처럼 저도 BOA 닫아야겠어요. ING가 괜찮은가요?
저는 ING에서 모기지 받고 있는데, 좋은 딜이 나오나 눈 크게 뜨고 봐야겠네요.
그동안은 뭐니뭐니해도 1불에 2마일씩 주는 카드가 없으니 저절로 BOA Amex Asiana로 손이 가던데 이제는 주력카드를 무엇으로 쓸건가 생각해봐야겠네요.
SPG로 3만불 쓰는 건 너무 힘들어요.
저도 왔습니다. 그간 재미좀 봤는데 이제 안녕이네요. 그래도 그로서리라도 사야할까요?
저도 어제 편지받고 게시판에 올려야지하고 있었는데 벌써 올라왔군요...
작년 중반부터는 이 아샤나 아멕스를 다른 새 카드들때문에 한 달에 2-300불도 안썼고 올초부터 다시 달려주기 시작했는데 정말 날벼락이더군요.
저의 경우 이 카드와 아샤나 비자덕에 일년에 비행기표 1장 반정도는 늘 받았었는데요 앞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그러나 저는 이 두 아샤나 아멕스와 비자를 해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쓰지도 않겠지만요.
이유는 제가 가진 카드히스토리 중 제일 오래된 카드이기도 하고 아샤나 아멕스같은경우 한도도 제일 크거든요.
연회비야 거의 매년 나갈 일이 있으니 킵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다른 고수님들의 의견도 궁금하군요...
편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오지를 않네요. 혹시 편지에 4월22일 사용한것 까지는 더블 마일을 적용해 준다는 말이 있나요 ?
어차피 그때 까지만 사용 하려고 생각 하고 있으니 미리 결제 할것 있으면 몰아서 4월 22일 전에 할까 하구요..
저도 드뎌 편지 받았네요ㅜㅜ 주력카드로 오랫동안 써 왔는데 앞으로 안쓰자니 연회비가 아깝고(비자카드까지 2개 있는데 앞으로는 아시아나 구매에 사용하고 리베이트 받을일도 거의 없어진듯 합니다ㅜㅜ)
그냥 없애자니 그동안 사용한 전력을 그냥 무너뜨리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크레딧 리밋도 그렇구요...
개인별로 2마일 적립 종료 날짜가 다를 수 있으니, 다른분들도 편지버리지 말고 한번은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연말까지 적용해준다네요.(카드 발급이 오래되지 않은 사람은 기간을 더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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