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ransportation.gov/briefing-room/fact-sheet-biden-harris-administration-announces-rules-deliver-automatic-refunds-and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이걸 법으로 강제해야 하는것도 좀 웃기긴 합니다만.. 어쨌든 앞으로는 카드로 결제한 항공권의 경우 7일 내로 자동환불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모에서도 가끔 나옵니다만) 좌석 지정을 하지 않더라도 confirmed reservation이 있을 경우 guaranteed seat을 받게된다는 내용을 seat selection page에 고지해야한다는 규정도 생겼습니다.
미국도 유럽처럼 US261 그런거 했으면 좋겠어요
정보 감사드려요. 진작에 했어야 하는 것을 이제서야 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effective 되는 시점이 6개월 후인 듯 합니다(11월 말부터 시행).
그럼 환불은 해주고 다른편으로 인도스는 안해주려나요? 아님 다른편으로 인도스해주고 환불도..?
이런걸 환불 안해주는 항공사가 있었나요? 그냥 기존 관례에 숟가락만 얹은 느낌이네요.
반면에 수하물 딜레이 환불 정책은 좀 쎄네요, 요즘배달비도 상당해진만큼 그냥 "잃어버려지는" 경우가 더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초저가항공사는 그냥 망하라는 소리같아요.
미주 중앙일보에도 기사가 떴네요
현금환불이 의무화면... 티켓 싸인업 보너스 받으려고 미리 사놨는데, 취소 되고 크레딧 환불안되서 클로백 당하는 전개?
회사에서 사준 티켓이 지연되면 회사로 환불되기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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