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5 광복절 업뎃
드뎌 30-30클럽을 최연소, 최단 경기로 달성했군요.
심지어 오늘은 이종범 선수 생일이라네요 (라며 의미부여)
남은 건, 달성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40-40인데 과연...
https://youtu.be/5B1QuNxb5Y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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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업뎃
최소타석 내추럴 (4 타석만에) Hit for the Cycle 을 달성했네요.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 순으로 친 거는 최초라고 (의미부여) 하는데, 아무튼 메이저로 언제오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ㄷㄷ
https://youtu.be/oFFyDOoPpb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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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업뎃
아무리 폼 떨어진 헨진이라지만, 므르브에서도 마구라 불리었던 누헨진 체인지압을 20-20 제물로 상반기 20-20달성 했네요. 이제 관건은 페이스 유지해서 최초 토종 선수 40-40을 달성 하느냐 마느냐 인 것 같네요.
https://youtu.be/-uBYIspku2w?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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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평준화된 그들만의 리그라는 소릴 듣고 있고 각성해야할 크보 리그라 하지만, 데뷔 전 부터 제2의 이종범 선수라 불리우는 선수가 있는데요.
요새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하더니 월간 두자릿수 홈런/도루라는 이종범/테임즈도 못 달성했던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겨버리네요 ㄷㄷ
https://youtu.be/eQq1_wDfZ7E?feature=shared
별첨으로 고척이 아니라면 잠실 장외로 넘어갔을 거라는 홈런도 투척하고 갑니다.
https://youtu.be/lW3DxVNZHls?feature=shared
메이저로 가부럿! 너무 부럽습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이정후 선수 처럼 크보를 씹어먹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김도영 홈런 뉴스는 거의 매일 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제 봤던 홈런 기사를 또 보는건가?" 착각할 정도로요.
또 한명의 걸출한 선수가 배출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한국프로야구 직관으로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ㅠㅠ
경기장가서 선수 응원가 마음껏 소리?(응원)치고 오면 정말 짜릿한데 말이죠 ㅠㅠ
뭔가 분위기를 제대로 탄 것 같긴하네요. 이게 얼마나 꾸준하냐가 중요하겠어요.
와, 요새 크보 잘안보다가 핸진이가 한화가서 조금씩 다시 보고 있는데, 기아가 잘 나가는 이유가 있군요. 김도영을 주목해봐야겠네요. 월간 10-10이라, 이번 시즌 끝나고 기록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기아는 어수선한 일이 있었는데도, 잘 수습하고 잘 나가네요. 한화 팬으로써 꽃범호가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오랜 기아 (해태)팬으로써 당시 김도영 선수와 문동주 선수를 사이에두고 고심하다가 김도영 선수를 pick했었죠. 개인적으로 투수쪽에 조금 더 value를 두는 저로써 문동주 선수를 pick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었는데 두 선수 모두 각 소속팀에서 너무나 잘해주고 있어서 뿌듯하네요. 응원합니다.
문거김 (문동주 거르고 김도영) 이라고 하며 놀림도 받었다고 하더라구요. 둘 다 크보의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김도영이 참 운이 좋은 케이스죠. 내야 빈자리가 있었고, 나성범 최형우라는 s급 타자가 같이 있으면서, 특히 나성범과 부상시기가 겹치며 성범스쿨 1기로 피지컬에서 업그레이드를!! 나지완 안치홍 김선빈 이후 얼마만에 나오는 제대로된 야수인지 ㅜㅜ 눈물이 나옵니다.
Ps-사람구실하는 포수 한준수까지.나오다니... 짱어-차동문 / 백용환-이홍구 / 김탄식-한숨택 으로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고통받았었습니까!!ㅋㅋㅋ
전반기에 20-20이라니 진짜 이종범의 재림이네요. 어디까지 발전할지 궁금합니다.
이종범 선수는 확실히 게임의 기류를 바꾸는 힘이 더 있었던 거 같구요. 김도영 선수는 아직까지는 그런 포스가 2% 정도 부족한 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이종범 선수 이후에 이런 느낌을 주는 선수는 아직까지 없었던 거 같긴하네요 ㅎㅎ 요새 스윙이 이종범 선수 전성기때와 비슷했던 거 같기도 하구요.
오늘보니 정말 잘하네요. 계속잘해서 메이저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주춤하지만 문동주선수도 같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ㅎㅎㅎ
문동주 선수와 같이 메이저 손잡고 와서 둘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하는 바람이네요!
류현진이 복귀해서 한화 하이라이트만 간혹 봤는데, 류현진이 kbo에서 타선 화력에 아예 무너져서 주저앉는건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지금 기세면 기아가 우승하고 김도영은 메이저 콜 빨리 받을것 같네요
류현진 선수 복귀와 김경문 감독 신임 후 한화도 분위기 괜찮은 거 같아보이더라구요. 누헨지니 전성기때였으면 오늘 승부는 완전 달랐을 거 같긴합니다.
김도영 싸이클링 히트 (Hit for the cycle) 그것도 최소 타석 내츄럴 힛 포 더 싸이클 축하 합니다. 방송사 멘트 처럼 올 해만 본다면 우리는 김도영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느껴 집니다.
이친구가 대단한게 홈런 소식이 없어서 슬럼프인가 하고 들여다보니 그동안에 타율은 오히려 올라있더라구요. 홈런 욕심을 안부린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플러스 요인인 거 같아요.
여담으로 오늘 한타석이 돌아와서 볼넷만 얻어냈으면 1,2,3,HR 에 삼진 볼넷까지 완벽(?)한 하루가 될 수 있었다는...
도루도 부상 예방 차원에서 관리만 안 한다면 1등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면 도루가 꼭 필요할 때만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지난번 단타로 1루에서 홈까지 들어오는건 이종범의 재림을 보는듯 했습니다.
이종범을 뛰어넘은 타자가 아직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강정호도 참 잘했었는데 술이 뭔지.. 김하성은 타격이 아쉽고 추신수나 이승엽 이대호는 .. 갠적으로 야구실력만 봤을때 김동주가 가장 무서웠습니다. 양준혁도 생각나네요
이제 만 20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스윙이 전성기 이종범 비슷한데, 히팅할때 뭔가 가볍게 치는 거 같은데 비거리가 엄청 나는데 볼때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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