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취미인 사람이 꼭 가봐야 할 곳 - 앤탈로프 캐년

언제봐도 앤탈로프 캐년 사진은 멋지군요....자연의 신비란...역시 대단해 라는 말이 절도 나옵니다...

덕분에 멋진 사진 감사히 즐감 했습니다...

앗....정말 멋집니다...

전 언제쯤이나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인물보다는 풍경을 찍는 제게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

이 곳에서는 어느각도에서 어느곳이나 예술로 나옵니다... 딱히 저도 사진 잘찍는편 아닙니다... ^^;;

마적단 마일로...... 하실 수 있습니다!!!!! ^^

Upper에 다녀오셨나봐요~ 

저도 Upper 한 번 Lower 한 번 다녀왔는데, 진짜 지구에 이런 곳이 있나 싶죠~ ㅎㅎ

다음번 기회되면  Lower와 Canyon X (6~7시간 소요)투어를 해 볼 참입니다.....

동굴 사진 너~무 멋지네요! 요즘 제가 거의 매일 즐기는 bing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아요. 몇일 전에 360도 회전 동굴 사진 있었는데. 거기에 사진 투고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

동굴이라 하기에는 위가 뚫려있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참..... ㅎㅎㅎ

동굴이 아니군요. 저런 곳은 처음이라 동굴처럼 생겨서... ㅋㅋ

제가 bing 사진들을 보면서 감탄하는 이유는 사진이 아니라 꼭 그림같다는 거죠. 찍은 후 무슨 처리를 하는 거겠거니 생각도 되고.

예전 필림 시절에도 후보정이라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 후보정을 컴퓨터로 하고 있지만서두요....

방문자 숫자 제한이 있는걸루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조만간 아리조나 RV tour계획을 함 세워야 겠네요. (^^)

그곳에 가시면 투어를 하는 회사가 여러곳 있어요... 인디언이 운영하는 곳이죠....  그래서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한정 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한이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미리 예약 하시는게 좋긴 합니다만....

뭐 별거 있을까?라고 클릭했다가...

와~~!! 입이 쩍 벌어지네요~

이런곳이 있었다니, 나중에 꼭 시간내서 함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라스베가스와 캐년 여행을 3박4일로 계획하다가 이곳 때문에 일정이 더 소요될 것 같아서 3박 4일은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아주 여유있게 5박6일 정도로 해서 다시 계획을 잡을려고 합니다. 

사진 너무 너무 멋집니다. 

사진 참 멋지네요. 전 upper만 두번 다녀왔었지요.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헐....  lower도 가보고 싶습니다.....

이런 곳은 개인 차량이 없으면 투어가 힘들겠지요?? 

PAge, AZ 까지 개인차량으로 이동 하셔서요, 그곳에서 캐년까지는 투어 차량으로 움직입니다....  물론 지프니 같은 차량이지만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점심시간 전에 안구정화 확실히 되네요... DSLR 가지고 있지만 정말 가지고만 있습니다... 보관만 잘 되어 있지요...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가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못하고 있는지 몇년째 입니다 ㅎㅎ

기왕 가는김에 the wave도 들리고싶은데.. 2박3일 코스라.. 시간 내기가 좀 힘드네요..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Horse Shoe도 이곳에서 근거리에 있습니다.  같이 가는 것도 좋아요.....  전 LAS로 돌아가야하는 압박에 포기했지만요.

저도 여기 몇번 lottery 를 했었는데 안되는군요. 할때마다 $5 씩 날아가고해서 안하고 있는데 좋은방법이 있나요? 당일날도 열명씩 들여보내준다고 하는데 이것도 경쟁이 치열하겠죠?

아.. 이렇게 말씀 드리면 너무 죄송한데.. 전 운좋게 한번에 됐네요 ㅠ_ㅜ;;; 

방법이라면 같이 가시는 분들 모두 동원해서 넣으셔서 확률을 높이시는 수가 있겠네요. 저는 그렇게 했었어요.

그리고 일행이 너무 많으면 확률이 좀 줄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0명 제한이 있어서...

당일 lottery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다음날 입장을 주는거라 일정에 여유가 좀 있으셔야할거에요.

비오는 날에는 사람이 많이 안몰려서 당첨 확률이 높다는 썰도;;;

계속 해보는수밖에 없군요. 계속 안되니 $5 이 아까워요. 여기랑 Half Dome 이랑 계속 하는데 둘다 안되는군요.

저도 한 10번 넣어본거 같아요..

한동안 안하다가 이글 보고 지금 9월꺼 넣고 왔습니다..

어흑.. 괜히 제가 다 죄송해지네요 ㅠ_ㅜ

멋지네요. 제목처럼 동호회 분들이 많이드 가시더라구요.. 직접 간다면 어느공항이 가장 가까울까요?  ㅎㅎ 마모에 적응하면서 검색안하고 자꾸 날로먹으려는 습관이 생기는듯 합니다.

마모에 적응하시려면 검색하셔야 하는데...ㅋㅋ

신비롭네요. 누군가 time warp라도 해서 짠 나타날 거 같아요.

우와...정말 말이 필요없네요. 사진으로 설명이 똭!! 됩니다. 

사진 너무 멋지네요. 날씨 안더우셨나요 ㅋ 

초보용 DSLR쓰는데 업그레이드 해서 가봐야겠네요. 평균 노출 범위가 10EV를 넘는다뉘.. 허허...

여기 정말 사진찍으면 너무 멋있게 나와요..인디언 가이드가 일부러 흙도 뿌려서 신비한 느낌이 나게 촬영도 도와줬던 기억이 나네요..

근본적인 의문 한가지요.

이런 풍경사진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름답다"는 느낌을 공통적으로 갖게 되는 이유가,

생래적으로 우리 속에 그런 감각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교육과 학습과 내재화에 의하여 대세의 미감이나 가치에 무의식적으로 순응하는 걸까요?

사람마다 달라요...ㅋㅋㅋ

케바케?

붋변진리! ㅋ

아름다운걸 머리로 느끼시면 안되죠... 가슴으로 느끼셔야징....ㅋㅋㅋ

이게 또 이데올로기로 쩐 사람들 중에는 가슴으로 전혀 안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