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신분이 Fidelity CMA core로 설정할 수 있는 종목이 있을까요?

FDIC sweep은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SGOV 같은 ultra short term treasury ETF에 투자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가격 변동(배당락 + 이자율로 인한 변동)이 있으나 이자율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것 같은 시점이고, 초단기라서 가격 변동폭은 크지 않습니다.
Automatic redemption 같은 것은 되지 않으니 cash balance는 잘 맞추셔야 하실 듯 하고요.

Short term treasury(1-6달)을 직접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종목들도 SPAXX처럼 ATM 통해서 별다른 절차 없이 돈을 인출할 수 있을까요? (Automatic redemption이 안된다는 건 이자가 종목에 자동 재투자가 안된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ATM에서는 decline 날 겁니다.
Check 사용하시면 bounce가 될 것이고요.

지금 FDIC sweep이 2.69% 정도인 것 같은데요.
당장 쓰실 돈은 cash(Core를 FDIC sweep으로 설정)으로 가지고 계셔야죠.

ETF는 settle에 이틀이 걸리니 당장 쓰실 현금은 넣으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Schwab 0.45%보다는 높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피델리티 직원말로는 brokerage 계좌는 넣어두기만 해도 시장 이율이 (4.5%..?) 적용된다고 하네요..?

혹시 CMA말고 brokerage계좌로 열면 어떻게 되나요? 거기에 core position를 설정할 수 있어서 SPAXX 선택하고 일부러 구매 안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요. (아무래도 직접적 경험이 없는 뇌피셜이긴 합니다.)

FCASH 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FDIC sweep하고 이자율은 같은데 FDIC는 안될 것 같네요.
SIPC로 커버는 되겠죠.

그렇게까지 철저하게 구입 못하게 할지는 의문이고요.
모르는척하고 있으면 넘어갈 수도 있겠죠.

피델리티 직원말로도 brokerage 계좌는 넣어두기만 해도 시장 이율이 (4.5%..?) 적용된다고 합니다. 한 번 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

SPAXX나 FZFXX를 core로 지정하셨을 때의 이야기이긴 합니다.
SPAXX가 기본으로 지정되었던 것 같기는 한데, 계좌 여실 때 다른 것으로 설정하셨을 수도 있으니 체크는 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Web으로 접속하셔서 Positions에서 Cash를 눌러보시면 어떤 것이 Core로 사용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CMA도 SPAXX로 지정이 가능해지긴 했는데, 문제는 Fidelity에서 Mutual Fund를 해외거주자는 구입을 못하게 하니 약간은 꼼수가 될 수 있겠죠.
시도해보셔서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Core 변경이 안되든지, 계좌가 안열리든지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