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phire Preferred 다운그레이드 하는게 좋은지, 혹은 어떻게 하나로 통합할지 질문 드립니다.
(저희 부부베게 마일이란, 한국행 비즈니스표 끊기 위함입니다. 다른 여행을 안가서 그렇습니다. ^^;;)
1. 현재 UR
- 샤프 : 80k (작년에 만듬)
- 체이스 프리덤 : 130k
2. 향후 계획
- 샤프 UR을 내 프리덤으로 옮겨 200K로 만든 후에, 다운그레이드 한다.
- 남편에게 새 샤프를 만들게 한다.
- 내 UR을 남편 새 사프로 옮긴 후, 추후 한국 갈 때 비즈니스 끊기 위해 사용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 이외에도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99내고 사프를 계속 유지하는게 좋은걸까요?
UR이 좋은 것일줄 알았는데, 뭔가 제게는 크게 장점을 찾기가 어려운데..
하여간 일단 쌓아 놓으려 합니다만..
연회비까지 내면서 보유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 질문이 뭔가 부실해 보이는데, 우문현답을 구합니다. ㅠㅠ
연회비 낼 필요까지 없다 싶으시면 프리덤 라인으로 다운하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mastercard가 필요하거나 5% max out을 두배로 하겠다 하면 flex 가거나, unlimited로 가시는 것도 꽤 본 것 같습니다.
P2 (남편분)이 새로 샤프를 만드셔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건 현명한 처사인데, 그렇게 하고 나면 어차피 남편분 명의로 $99 연회비가 나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4년에 한 번씩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 푸르른 님이 다운그레이드 하시고 4년째 되기 기다리시는 동안 남편분의 샤프가 살아있어야 UR을 항공사 마일로 넘겨서 비지니스 항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Ink Preferred가 있으시다면 해당사항 없습니다)
뭐 방법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배우자가 있으시니 $95씩 왔다갔다 내는 방법이 있겠구요. 아니면 Ink Preferred (비즈카드)를 열어서 샤프의 역할을 커버하게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근데 보통 이 왔다갔다가 힘들어서 전 그냥 $95씩 내고 있긴 합니다.
어차피 UR모아서 한국 가는 비지니스 타는건 하늘에 별따기 수준입니다. ㄷ ㄷ ㄷ
저라면 다른 휴가 통해서 Hyatt에서 터는걸로 알아볼 것 같습니다.
다른 휴가를 전혀 안가신다면 일단 다운 하시고 좋은 딜 뜰 때마다 UR 카드 여는 방법으로 왕창 모으고 때가 됐다라고 생각되는 해에 사파이어 리저브 열어서 거기로 옮긴 다음에 1.5c/mile 로 레비뉴 비즈 발권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희 상황이랑 비슷한데 제가 샤프와 프리덤을 10년간 가지고 있었고 와이프가 얼마전 샤프를 열었습니다. 저한테 있는 UR를 모두 와이프에게 넘긴 후 샤프를 다운그레이드하고싶은데 프리덤이 이미 있다면 다른 다운그레이드 옵션이 있나요? 샤프가 2번째로 크레딧 히스토리 긴 어카운트라 그냥 닫기엔 혹시 크레딧에 영향이 있을까 싶어서...
같은종류 카드로도 다운그레이드 될거에요.
다운하는거면 포인트 옮길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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