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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에 북유럽행/ 올해말과 내년 코스타리카와 남미에 출장을 가게 될 것 같아서 얼마전 유나이티드 실버로 델타 status 매치 (실버 메달리온)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만해도 델타행이 비싸지 않아서 델타를 타고 북유럽을 가야겠다 계획했었는데, 매치되자마자 가격이 $500-600 뛰더니 이제는 편도 1200 불 넘게 하네요 ㅠ
아이슬란드/젯블루를 타면 왕복 1200-1500 (1 or 2 stops) 이긴한데, 델타/KLM으로는 2100-2300 (1 stop) 정도하네요.
제 질문은, 800 불을 더 지불하고 실버메달리온 챌린지를 달성할 가치가 있는지 (올해말/ 내년 남미행을 델타를 탈 경우를 대비해서) 궁금합니다.
(보통 유나이티드를 타려고 하고, 실버 프리미어에 현재 아주 만족중이긴 합니다만 델타를 일년에 국제선으로 2-3번정도 탈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업뎃 ====
돌아오는 비행기를 이틀 뒤 평일로 미뤘더니, 1570불정도 델타왕복이 있어서 일단 끊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이틀 호텔 연장해서 +350 불정도 더 추가되니; 이래저래 이틀 체류비를 생각하면, 아이슬란드/젯블루행 보다 800불 까지는 아니더라도, 500 정도 더 쓰게 된 것 같네요;; 500불로 델타 실버메달리온 달 수 있다면, 괜찮은 딜인 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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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메릴랜더
2024-05-02 12:35:36
Delta Silver Medallion 의 실질적인 혜택을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Preferred seat 무료 선택 가능, 일정 변경, 취소 수수료 우대? 정도가 있겠네요.
First checked free (Delta 신용카드 있으시면 딱히 매력 없겠죠), Hertz 티어, Skyteam elite 티어 같은 건 크게 의미 없을 것 같고요.
이렇게 쓰고 보니 일부러 $800 쓸 가치는 없어 보이는데.. 델타 타실 일 있고 자리 선택이나 일정 등등으로 충분히 혜택을 받으실 것 같으면 해보실만 하겠네요.
도미니
2024-05-02 22:51:28
무료좌석선택과 베기지가 가장 혜택을 볼 것 같은데요, 앞으로 3번정도의 국제선에서 혹시나 <업그레이드 받으면> 800불정도 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고민이 듭니다 ㅠ ㅠ 레비뉴로 업그레이드해도 800불보다 적을수도 있겠네요;
그친구
2024-05-02 12:50:34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Preferred seat 무료 선택은 쓸만 합니다. 저는 출장다니면서 항상 exit 자리를 선택하여서 다니거든요. 오히려 comfort 보다 무릎 앞에 자리가 널럴해서 더 편할때도 많습니다.
도미니
2024-05-02 22:52:02
저도 좌석선택이 가장 끌려서 고민중입니다 ㅠ UA 실버에 아주 만족중이라 델타도 기대됩니다 ㅎㅎ
지구별하숙생
2024-05-02 13:49:19
UA를 주로 이용하시는데 800불 더내고 델타 실버메달리온은 고민스럽긴 하지만 저라면 안할것 같아요. 저랑 항공사 선호패턴이 비슷한데 출장, 여행이 잦은 분이나 장거리 여행을 하는 분이 아니면 두 항공사 티어를 다 맞추기가 쉽지 않을거예요. 저도 UA 골드라 올해 초에 델타골드로 Status Match는 받았는데 UA 골드도 가까스로 달성한 터라 델타골드까지 달성하긴 쉽지 않아 보여서 UA로 선택과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실버는 잘 모르겠는데 골드의 경우는 제가 월 1회 정도는 출장이나 여행을 가는데 그래도 UA 골드티어를 유지하기 빠듯해 보이더라구요.
도미니
2024-05-02 22:55:38
저도 UA 만 집중하다보니 ㅠ 가끔 델타보다 조금 비싸게 줘도 UA를 탔었거든요. 역시 한곳으로 몰빵이 장기적으로 티어 유지하기는 좋을 것 같네요!
OffroadGP418
2024-05-02 14:52:05
제가 델타 실버였는데.. 큰 인상을 받진 못했어요. 우선탑승도 3~4순위 였나 그렇고요..
도미니
2024-05-02 22:58:01
그렇군요 ㅠ ㅠ 역시 골드정도는 되야 체감이 되나봐요
GildongHong
2024-05-02 19:08:14
저의 경우는 항공이건 호텔이건 티어 자체 보다는 승급 이후에 얼마나 더 탈/잘 예정인가를 항상 먼저 고려합니다. 델타 타고 출장 가면서 실버 달아서, 돌아올 때는 퍼스트로 업글 받아서 델타가 좋았던 옛 기억이 있긴 있어요. 저는 업글 확률을 높이고 라운지/클럽 대기를 피하기 위해 첫 비행기나 마지막 비행기를 선호하고요, 도착지 공항의 1등 항공사는 피합니다. 즉, 델타 허브가 출장지/여행지면 UA나 AA로 예약합니다. 1등 항공사 상위 티어들이 많으면 업글이 안되니까요.
도미니
2024-05-02 23:01:50
꿀팁정말 감사합니다!! 피곤해서 첫/마지막 비행기를 피했었는데 아무래도 라운지이용이나 업글을 위해서 노려야겠네요!! 올해 내년 종종 델타 국제선을 탈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었는데 델타 허브인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산악시골사람
2024-05-03 11:46:21
와 이건 정말 유용한 팁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달라스 aa 타려고 기다리는데 승객중에 절반이 업글 웨이트 리스트에 있어서 헐 했던 기억이 있네요..
손님만석
2024-05-03 12:10:48
선택과 집중해야죠.
남미 출장이 있으시면 얘매하긴 하네요.
남미만 한정해서 보면 AA>Delta~UA 니까요
항상고점매수
2024-05-03 12:34:31
저정도 가격차이면 델타 MQD 상황 고려하셔서 카드를 한두장 더 하시는게 싸게 실버를 달수 있을거 같은데요...
도미니
2024-05-03 18:54:31
델타골드를 몇달전에 리젝먹어서 ㅠ ㅠ 못열고 있습니다 (엉불 리젝후 시도한 골드였습니다 ㅠ ㅠ ) 현재 아멕스는 하나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