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아마 이글을 보신게 아닐지.. 

https://www.milemoa.com/bbs/board/8934303

이글을 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공항에서 타시는 것이면 대기중인 대형 모범택시 중에서 골라서 타시면 되실 것 같은데요.
공항으로 가실 때는 예약하시면 좋고요.

서비스 괜찮다 싶으시면 명함 받아두시고 돌아가실 때 이용하시면 되고요.

새벽에 도착하는 스케쥴인데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인천공항 데스크에 가셔서 콜밴택시 부르시면 정찰제로 타실수 있습니다.

https://www.airport.kr/ap_lp/ko/tpt/pblctpt/calinf/calinf.do

집에서 공항갈때는 올밴이라는 앱을 썼는데요,

일정을 넣으면 기사/차종을 승객이 고르는 시스템이라 이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콜밴을 타본적없어서 이런것도 몰랐네요. 찾아보겠습니다. 

김기사 콜벤 추천합니다. 010-3159-4668 저는 한국갈때마다 도착시간이 늘 새벽 4시, 5시 도착이라 가족들한테 마중 나오라고 하기도 참 미안한 시간이거든요.

그래서 콜벤을 이용한지가 몇년되었는데, 항상 먼저 나와서 기다려주시고 비행기가 연착 되었던 적도 있는데 그때도 맞추서 나와주셨어요.

짐이 많은데도 매번 친절하게 다 실어주시고, 차량도 너무 깨끗하고 친절하고 매너도 좋으세요.  추천합니다!

전화번호로 연락해보겠습니다. 결제는 어떻게하셨나요?카드로 될까요?

저는 현금으로 결제했었는데, 카드도 받으시는지는 문의해보시면 될것같아요.

올밴 이라는 앱 설치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정보입력하면 직영기사님들이 가격올리고 그중에 제가 원하는 차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택시보다 가격. 운전. 서비스가 더 좋아서 요즘 계속이용중입니다. 

미국전화기에도 앱이 설치되고 결제도 가능할까요? 한국앱은 정말 쓰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특히나 외국인일 경우엔 정말 @.@

콜밴과 대형 택시가 좀 다른데요.

모범택시가 써있고, 지붕에 노란색 택시 등이 붙어 있으면 모범택시와 같은 요금이 적용되는 대형 모범택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항상 미터를 찍고 가기 때문에 가격 협상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 모범택시와 미터 가격이 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일반 택시도 미터기 안찍고 가려는 기사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모범 택시로 선택하시는 것이 가격면에서도 크게 차이없고, 서비스도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콜밴은 이전부터 하시던 분들만 아직 하시고 계실텐데, 가격도 미터가 없는 경우도 있고, 미터를 안쓰려는 경우도 있고 해서 안쓰게 되더라고요.

공항에서 나오실때 짐보고 호객행위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 검정색 대형 모범 택시 타시면 좋습니다.
대형 모범 택시 타고 고생해본 적이 없어요.

공항 가실 때도 타셨던 택시 다시 예약하셔서 이용하셔도 되고요.

콜밴에 대해서는 이런 글 한 번 보세요.
https://m.blog.naver.com/airpic-korea/22156558818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써본 밴 업체 명함사진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콜밴을 써볼까 하다가, @라이트닝님의 댓글을 보니.. 사실상 거진 대부분의 콜밴 서비스들이 합법이 아니거나, 편법일 가능성이 꽤 커보이네요.
싸다고 해서 카톡으로 개인들 콜밴을 쓸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사고가 나거나 했을 경우, 보험처리가 어떻게 될지 의심스럽습니다.

한국 정부는 대체 왜 이런 콜밴, 사실상 미니밴을 이용한 택시 서비스, 을 합법적으로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게 하는 걸까요? 
이게 대충 보니.. 늘 걸림돌인, 택시업계 반발 때문인걸로 보이네요. 

https://namu.wiki/w/%EC%BD%9C%EB%B0%B4
대충 나무위키 정리를 보니, 다음 사항을 만족하지 않는 콜밴 운행은 우선 다 합법은 아니겠어요... 쩝..

* 콜밴에는 3인만 탑승 가능 (운전자 1 + 승객 2) --> 아이있는 가정은 콜밴 이용 불가능.. ㅜㅜ

* 콜밴 타려면 1인당 화물이 반드시 40kg 이상이어야 함.  (콜밴이 사실상 화물라서.. ㅜㅜ)

* 무엇보다.. 차 자체가 3인승 차량이어야 함..  대부분의 평범한  현대/기아 미니밴들은 다 불법.. ㅜㅜ

우버 비슷한 택시 서비스 하나 없는 한국.. 어쩐지 일본보다 더 갈라파고스화 되가는 것 같아 아쉽네요.

cf. 그런데, '대형택시'라고 불리우는 미니밴을 쓰는 택시가 있습니다. 이건 콜밴이라고 부르면 안되고 '대형택시'라고 한답니다. 일종의 모범택시.  그럼, 이런 대형택시가 있는데도 사람들이 불법 콜밴을 쓰는 건? 가격 때문입니다.  정부가 제대로 단속을 하든가, 콜밴을 다 '대형택시'로 바꾸든가,, 뭔가 명확하게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이전에 콜밴 허가 받은 곳은 합법일 수도 있는데, 차를 바꿀 수 없었나 그렇더라고요.
그러면 새차로 영업하는 콜밴은 뭐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가격도 싸보이나 비교해보니 더 비싼 경우도 있고, 도착해서 가격이 바뀐 경우도 있고 해서 그 뒤로는 대형택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쪽으로 가시는 분들은 대형 택시가 가격 흥정 안하셔도 되니 더 편하실 수도 있고요.

택시 타고 얼마 나오나요 하면 "미터기로 갑니다." 하면 믿고 타는데, 일반 택시는 할증을 어떻게 붙이고 있나 또 잘 봐야 되고요.
시외 요금 따로 안붙이는 모범/대형 택시가 차라리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덕분에 올밴 앱으로 저렴하게 공항에 갈 수 있었어요. (한시간 거리 5만원) 마모 만세 ㅎㅎㅎ

헉 저렴하네요? 저도 담에갈땐써봐야할듯

이번 한국여행에서 처음으로 콜밴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너무 편하게 이용했어요  여기 마모에서 소개해주신분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은데 글을 찾지 못해서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기사분 이름은 김태균이었고 너무 친절했어요  소개해주신분 감사 드립니다  

카카오톡에서 인천공항 대형택시 검색하시면 바로 예약 하실수 있습니다. 한국 전화기 없어도 카카오톡으로 미리 예약 가능하시고 요금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도착지 주소 알려주시고 정찰제 or 미터기로 말씀드리면 되고 저는 주말에 도착해서 미터기로 잠실까지 갔는데, 1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짐 걱정도 없고 자리도 넒어서 편하게 왔습니다. 카드도 결제 되고 하니 부담이 크게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현대 스타리아라는 모델로 갔는데 정말 편했습니다....왜 미국에 안 나오는지 의심할 정도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