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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는 2019년에, 그리고 저는 2021년에 지인의 부탁으로 IRA Annuity를 계약했어요.
가정경제가 어려워져서 P2는 두 해 동안, 저는 한 해만 돈을 넣고 몇년간 방치된 상태로 있습니다.
얼마전에 statment을 봤더니 그나마 P2 account는 몇 백불이라도 원금을 상회하는데, 제 account는 원금보다 더 줄었더라구요?
동네 친구에게 우스갯 소리로 이런 상황을 말했는데 당장 fidelity IRA Account로 옮기라고 권유합니다.
부랴부랴 알아봤더니, 지금 옮기면 surrender fee가 꽤 높게 나오더라구요. 10년차부터 Surrender Fee가 없어지는데 저와 P2는 아직 3년, 5년차라서요.
Surrender Fee를 감수하고서라도 옮기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이제야 Annuity가 뭔지 조금 감을 잡았는데, 가입 당시 좀 알아보고 할 걸 후회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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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오성호텔
2024-05-04 08:44:42
많은 분들이 어뉴이티에 대해서 잘 모르시고 덜컥 투자하시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ㅠㅠ Magicfish 님 연세는 모르지만 보통은 은퇴후에 어뉴이티에 투자하시는게 기본입니다. 페털티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은퇴 시기가 멀었다면 어뉴이티 수익률을 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지금이라도 캔슬하고 주식이나 다른 상품에 투자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magicfish
2024-05-06 13:00:08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은퇴하려면 아직 십수년이 남아있어서 고민 끝에 해약하고 Fidelity IRA로 옮겼습니다.
오성호텔님의 댓글을 보니,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맘이 후련합니다.
쌤킴
2024-05-04 10:20:31
보험을 목적으로 시작하신 거라면 그대로 가시고 투자를 목적으로 하신거라면 당장이라도 피를 내고 해약해서 옮기는게 맞을 겁니다. 숨어 있는 수수료때문에 연금보험은 투자상품으로는 정말 비추한다고 알고 있습니;;
magicfish
2024-05-06 13:02:19
Policy를 살펴보니, death benefit이 포함이 되있더군요. 이미 생명보험을 가지고 있는 터라 surrender fee를 감수하고 옮겼습니다.
제게 권해주신 분은 은퇴를 앞두고 계셔서 그러셨던게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