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909
- 후기-카드 1842
- 후기-발권-예약 127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649
- 질문-기타 21282
- 질문-카드 11967
- 질문-항공 10418
- 질문-호텔 5317
- 질문-여행 4149
- 질문-DIY 21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43
- 정보 2465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85
- 정보-기타 8135
- 정보-항공 3893
- 정보-호텔 3308
- 정보-여행 1102
- 정보-DIY 210
- 정보-맛집 221
- 정보-부동산 47
- 정보-은퇴 275
- 여행기 3495
- 여행기-하와이 395
- 잡담 15675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4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24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2
- camera.png (33.6KB)
얼마전에 Gas Furnace 관련글에 DYI 로 문제해결을 위해 댓글을 달다가 결국 전문가를 불렀습니다.(출장비용 189불)
안보이는 뒤쪽을 이렇게 생긴 카메라로 살피더니 금간거를 보여주더군요.
결론은
Found control board not sending 24v to the gas valve. If I sent 24v to the gas valve it would work properly. Control board has
failed. Furnace failed the safety inspection, cell 1 has a crack at the bottom of the seem as you go through the high limit. Red tagged
the furnace and shut the gas off to it. Went over issue with the customer showed them the crack in the heat exchanger.
1.Control board 해결 비용 1400 정도
2.crack in the heat exchanger 해결 비용 3500 정도 든답니다.
만약 1번만 하고 2번을 안하면 crack 사이로 Co2 가 방안으로 들어올수도 있다고 겁을 주더이다.
Furnace가 20년이 넘었으니 계속 문제가 발생할터니 이 집에 계속 살거면 이 참에 교체를 권유해서 2만불 견적이(에어콘 교체 포함) 나왔습니다.
이런와중에 근처 사시는 한국 어르신이 오셔서 경험담을 말씀하시는데 한국 핸디맨 불러서 보면 아마도 비용이 1번과 2번 하는데 반 정도에 해결될거라고 하시네요.
업체 사람은 Control board를 새것으로 갈지만 핸디맨은 뜯어다 뒷면 탄곳를 녹여서 다시 땜질하고 crack 간곳은 매꾸는 식으로 할것이라고 한번 불러보라고 하십니다.
한국 핸디맨 제가 아는분이라 불러서 안고치면 찜찜할것 같아 고심중입니다.
가장 궁금한것은 crack 간곳을 (철판에 금이 2인치정도 보였습니다) 매꾸면 Co2의 위험에서 안전할것인가 입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 전체
- 후기 6909
- 후기-카드 1842
- 후기-발권-예약 127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649
- 질문-기타 21282
- 질문-카드 11967
- 질문-항공 10418
- 질문-호텔 5317
- 질문-여행 4149
- 질문-DIY 21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43
- 정보 2465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85
- 정보-기타 8135
- 정보-항공 3893
- 정보-호텔 3308
- 정보-여행 1102
- 정보-DIY 210
- 정보-맛집 221
- 정보-부동산 47
- 정보-은퇴 275
- 여행기 3495
- 여행기-하와이 395
- 잡담 15675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4
- 금요스페셜 107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24
- 홍보 14
- 운영자공지 32
11 댓글
채울아비
2024-05-08 00:38:48
Heat exchanger 에 crack 이면 교체하셔야죠. 땜질해서 해결되는거 아닙니다.
Heat exchager 를 통째로 교환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오래된 시스템은 그냥 유닛을 교체하는게 더 낫습니다.
시티투투
2024-05-08 18:50:27
확인 사살 감사드려요.
조아마1
2024-05-08 07:48:15
콘트롤 보드 교체에 1400불이라니... 기가 막히네요. 만일 콘트롤 보드가 특별한 커스템 모델이 아닌 인터넷으로 구입이 가능한 범용 모델(대개 수십불에서 일이백불 사이)이라면 직접 사셔다가 교체하셔도 됩니다. 데스크탑 PC 마더보드 교체하는 정도의 난이도라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뚜껑을 열고 콘트롤 보드 사진을 찍어 모델번호를 확인 후 온라인으로 구입이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세요. 참고로 저희 집의 경우 이 제품으로 교체했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AQK6KSK/
시티투투
2024-05-08 18:51:31
보드만 교체 할거면 한번 해볼만할것 같은데 더 큰 문제가 문제라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cucu
2024-05-08 12:24:00
혹시 부르신 업체가 믿을만한 곳인가요? 저희는 그냥 점검을 위해 업체를 불렀더니 똑같은 말을 해 무서워 히터도 못 키고 (11월이었어요), 혹시나 해서 다른 회사를 두곳을 불렀더니 CO detector 로 전혀 검출이 안 된다고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단 얘기를 들었어요. 제 생각엔 이게 좀 sketch 한 업체들이 흔히 쓰는 수법인 듯 했어요. 동네에 평판 좋은 업체 있으면 출장비 있더라도 다시 점검 해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구관이명관
2024-05-08 14:53:36
+1
이런 일들이 전기, 개스, 집수리, 자동차 등등 여러 industry에서 소비자가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견적은 최소한 2-3군데에서 받아보시라고 하잖아요.
시티투투
2024-05-08 18:53:08
나름 구글 평점도 높고 오래된 (30년이상) 곳으로 했어요. 견적은 두군데 더 예약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멜빵
2024-05-08 14:12:31
근데 furnace 가 20년 되었으면 바꿀때가 된거같아요. 저도 이번에 17년된 water pump 와 HVAC 다 새로 갈았거든요. 물어보니깐 그정도 되면 나중에 이곳저곳 손볼데가 많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 있다고 하더군요.
시티투투
2024-05-08 18:53:49
저희도 그래서 갈아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미
2024-05-08 16:06:52
저도 20년된 녀석이라면 간단한 수리로 안 될꺼면 새거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어느 주 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퍼니스 대신 히트펌프로 바꾸라고 유도를 하는 주도 있습니다.
전력회사에서 리베이트도 많이 주던데, 이왕 갈게 되신다면 리베이트도 꼼꼼히 챙기 세요.
시티투투
2024-05-08 18:56:12
택스 혜택보는 걸로 알아보려고 하고 있구요. 코스코 업체에서 하면 리베이트도 있는거 같아요. 전력회사 리베이트는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