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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점 여름다운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 집 evaporator coil이 고장이났습니다.
사건은 condenser의 팬이 돌아가지 않는것에서 시작되었어요. 에어컨 바람은 미지근하게 나오지만 condenser에 아무런 소음도 나지않고 작동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라 원래 설치를 했던 곳에 연락을 했습니다. 문제는 evaporator coil에서 가스가 새고있고 그 이유때문에 condenser가 오토셧다운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결국엔 evaporator coil replacement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a/c, coil 둘다 2018년에 교체가 된 새모델 (American Standard 모델명 4pxcbu36bs3haaa) 이여서 더 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6년만에 퍼지네요.
이에관해서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제가 완전 문외한이라 최대한 공정한 가격이면 만족합니다..덤태기 안쓰고요.
1. 미중서부에서 코일 교체 (parts, labor, refrigerant refill)까지 포함해서 1900불이면 reasonable한 가격일까요? 이 가격은 처음 설치하고 부른 곳에서 준 가격이고 모델명가지고 전화로 문의한 다른곳은 2200-3200불이라고 하네요.
2. 워런티관련된 질문인데요. 2018년에 전주인이 새로 바꾼 시스템인데 저희가 이사올때 정신이 없어서 워런티 transfer을 안했습니다. 이사온지는 4년이 넘었고요. 혹시나 지금이라도 전화하면 명의이동을 해줄까요? 워런티에는 60일이라고 나와있지만 혹시 통상적으로 해주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성적으로는 안해줄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ㅎㅎ 혹시 뒤늦게라도 transfer해보신분 계실까 궁금합니다.
이제 더 더워질것같아서 미룰수가 없네요. 마음은 기존 회사를 통해 하는걸로 기울고 있긴 합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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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여행지기
2024-05-08 17:55:18
1900이면 좋은 가격인거 같은데요? 5년전에 part는 워런티로 labor만 페이하고, evap coil만 갈았는데, 1000불가까이 들었어요. refill로 한 200불은 할거 같고.
트위티케이
2024-05-09 11:56:37
그런가요? 아무래도 inflation을 고려하면 니쁘지않은 가격인가보군요. 본문에 언급안한것이 service call+gas leak location으로 343불을 지불했었어요. 그래서 사실상 가격이 2200이 넘어가는터라 조금 고민이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조아마1
2024-05-23 09:14:03
이미 교체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저희 경우 작년 가을에 evaporator coil을 교체했었는데요. 동남부지역(아틀란타)이라 가격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라이센스있는 한인 개인 컨트랙터한테 가스재충전까지 포함해서 1500불 주고 교체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저희 코일유닛 가격이 5~6백불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요. 아무튼 저희 동네보다 물가가 비싼 중서부의 경우 1900불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이 드네요. 워런티는 처음 설치한 업체에게 대신 처리해 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시간이 돈인 업자들이라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서파러탄
2024-05-23 09:36:58
혹시 이미 수리하셨나요...?
가스가 새면 시원한 바람이 안나오지 팬이 안 돌아가는거랑은 상관이 없는걸로 아는데요...(모델마다 차이가 있을순 있지만요...)
전 팬이 안 돌아갔을때는 capacitor문제였거든요...이거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8nDBZo6XyE&t=54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