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A 비행기 오늘 밤 출발일정인데 travel credit offer to switch flight

Opensky, 2024-05-12 09:43:52

조회 수
3198
추천 수
0

IMG_3743.jpeg

IMG_3744.jpeg

 


오늘 밤에 떠나는 일정인데 이런게 떴는데 해볼까 하는데 어떤 크레딧인가요? Aa에서 사용할수 있는 비행기 예약시 사용하는 크레딧인지 호텔에 사옹하라는 건지 잘 몰라서요 

 

금액이 여러개인데 아무래도 적게 비딩한 사람에게 우선 순위가 가겠죠? 어떤걸로 할지 고민되네요 해보신 분 계싱가요?  

23 댓글

hk

2024-05-12 09:58:52

AA 웹사이트에서 예약가능한 비행편에만 사용가능하고 1년유효하고 아무나 사용가능합니다. 적은거 써내는사람부터 부르지요. 지난몇년간 수십번 두번째 큰금액으로 비딩해봤는데 딱한번 게이트에서 불려봤습니다. 지금 저 비행편 세자리 팔고있는거보면 아무도 안불릴가능성이 99%라고 보시면됩니다. 

Opensky

2024-05-12 10:03:02

저는 서치해보니 비행기가 자리가 없는지 아예 뜨지를 않던데 어떻게 세자리 님은걸 아셨나요? 

항상고점매수

2024-05-12 10:51:54

구글 플라잇 검색해보니 두자리 남았다고 뜨네요

아아에서 검색하면 안뜨는데, 구글을 통해서 검색하면 자리가 나옵니다
 

한자리라도 검색되면 게이트에서 아무일도 안 일어나더군요 ㅎ 

막심

2024-05-12 17:51:47

저는 많이 해봤는데 한번도 안 불렸어요 ㅎㅎ 아마도 travel credit은 본인만 사용 가능하고 trip credit은 아무나 사용가능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Opensky

2024-05-12 20:10:57

아 본인만 사용가능하군요 그게 좀 그러네요 타주 사는 아이 쓰게 하면 좋겠다 했는데

hk

2024-05-12 20:42:08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volunteer 확보만 해놓고 대부분 실제로는 아무일없고.. 희망고문하는것같아요.

저렇게 써있어도 실제로는 아무나 쓸수있는 trip credit으로 발행해줍니다. 실제로 게이트에서도 일년동안 가족이나 친구도 쓸수있는 크레딧으로 주니까 volunteer 해달라고 하기도하고요, 웹사이트에도 compensation은 trip credit이라고 적혀있습니다.

 

https://www.aa.com/i18n/customer-service/payment-options/travel-credit.jsp

막심

2024-05-12 21:59:48

오 엄청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volunteer로 gate에서 바꾸는 건 travel credit / check in 할 때 쯤 "보상 줄테니까 미리 비행기편 확정 변경할래?"는 trip credit으로 알고 있었네요ㅎㅎㅎ

컨트롤타워

2024-05-12 10:17:03

일단 뭐라도 걸어두세요 ㅎㅎ

Opensky

2024-05-12 20:11:11

일단 누르긴 했네요 

롱아일랜드아이스티

2024-05-12 16:40:01

몇년전에 국내선에서 한번 저게 떴는데 가장 높은 금액인 900불로 일단 눌러놨습니다. 그랬더니 게이트에서 저를 찾더라고요. 그리고 직원이 비딩한거 맞냐고 묻길래 그렇다하니 그러면 탑승하지말고 어디멀리 가지말고 게이트 근처에 있으라고 안내 하더라고요. 이미 대체 항공편까지 다른 루트로 한 2시간 정도 오리지널 계획보다 늦게 최종목적지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안내해주고 앱에서도 다 바뀌어 있더라고요.

그날 마드리드로 가야하는 승객이 있는데 좌석이 컨펌이 안났는지 다급한 표정의 승객이 막 하소연을 하고 응대하는 직원은 저기 젠틀맨이 자리 내줄거니 걱정하지 마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속으로 아싸 저 900불로 뭐하지? 하면서 열심히 행복한 생각을 다 하고 있는데 게이트 거의 닫힐때 되어가니 부르더니 발룬티어 필요없다고 타라고 보딩패스 주더라고요. 결국 원래 골랐던 자리와는 다른 전혀 맘에 안드는 자리에 끼여서 돌아왔습니다. 괜히 떡 하나 받아보려고 하다가 좋은 좌석 마저도 내주게 된 뼈아픈 일이었죠. 

쵸코대마왕

2024-05-12 16:50:33

... 답글 읽고 뭔가 ㅠㅠ 슬픔과 짜증이 밀려오네요 ㅜㅜ 

썬칩

2024-05-12 17:49:10

이건 좀 너무하네요 ㅠㅠㅠ

케어

2024-05-12 18:08:31

보통 이런식으로 처리는 안하는데,

gate agent 를 잘못만나셨네요.... 

저는 volunteer 했다가 마지막 자리가 남아서 타고갈때

first class 표로 바꿔주시더라고요...

항상고점매수

2024-05-12 18:23:59

그나마 국내선이라 다행이지만, 아휴 정말 제가 더 빡치네요

PY

2024-05-12 18:29:13

저는 AA는 아니었지만 미국에서 ICN 가는 국제선 타다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1,500불+호텔 받고 다음날 아침에 가는 일정으로 신나게(..) 대기하고 있었다가 갑자기 너 그냥 타도됨! 이래서 원래대로 보딩 당한(?) 적이 있었어요. 문제는 탈지말지 확실하지 않아서 안싣고 대기하고 있던 결국 안 싣고 비행기 문을 닫아서(.....) ㅠㅠ 러기지들은 사흘은 더 여기저기 헤매다가 늦게서야 도착했다는 슬픈 후문이..

Opensky

2024-05-12 20:10:20

러기지 문제는 너무 했네요 ㅜㅜ

Opensky

2024-05-12 20:11:31

괜히 눌렀나 심란하네요

windycity

2024-05-12 22:35:15

옼ㅋㅋ 저도 이 이메일 받았어요. 저도 몇 시간 뒤 일본 가는데 잘 다녀오세요! 저는 일단 시카고-댈러스 국내선이라서 그런지 젤 큰 금액이 $350이네요 ㅎ

Opensky

2024-05-16 03:22:39

저희는 아무도 안 부르더라구요 ㅎㅎㅎ

바블맨

2024-05-16 14:31:06

오늘 밤 비행기인데 1시간 30분짜린데 1125불까지 보이는군요. 걸려라 걸려라.. 

신기하게도 preferred 시간을 정하라고 하고 당첨되면 자동으로 바뀔 여정까지 제시를 해서 (원래 있었나요??) 낼 아침 비행기 지정도 해놨어요.

이런걸 Automated Volunterr Program (AVP) 라고 하네요. Fine prints는 눈이 침침해서 도저히..ㅠㅠ

Opensky

2024-05-16 14:55:31

당첨되시길

복수국적자

2024-05-16 17:30:55

몇년전에 Rome(Italy)에서 SF 오는데 마이애미 경유 비행기인데 당시에 동부에 눈이 많이와서 비행기가 결항된적이 있던중이고 년초인데 저희 가족 3명이서 첵인을 마치고 Gate으로 가는중에 AA에서 혹시 내일 떠나지 않을래? 하기에 그러면 무엇을 해줄래? 물었더니 가족 모두 숙식제공하고 1인당 $800불짜리 Travel Voucher 크레딧 받고 이콘이었는데 이콘 Plus로 업그레이드(로마에서 마이애미 까지만) 시켜주어서 다음날 출국하면서 또 chance가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오늘은 그냥 출발해도 된다고.... 나중에 3x$800=$2,400불 크레딧 바우처 가지고 유럽여행 또한번 다녀왔습니다. ^^  

항상고점매수

2024-05-16 17:34:45

https://www.milemoa.com/bbs/board/9498866

나중에 뒷자리에 0이 하나더 붙기를... 

목록

Page 1 / 77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83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83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60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277
updated 15413

기사: 반 가까이 되는 전기자동차 소유자들이 내연기관 차량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 잡담 54
rlambs26 2024-06-29 3645
updated 15412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40
1stwizard 2024-01-11 16251
updated 15411

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28
  • file
밥상 2024-06-15 2292
updated 15410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45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8944
updated 15409

샌프란시스코 소녀상

| 잡담 13
  • file
워터딥의게일 2024-06-28 1721
updated 15408

아이들 여권 신청후 birth certificate 잘 돌려받으시나요?

| 잡담 8
삐약이랑꼬야랑 2024-06-28 950
  15407

유튜브 보고 따라 만든 야외용 숯불 불판 테이블

| 잡담 18
  • file
도매니저 2022-12-07 5586
  15406

기간 한정? 연회비 없는 마이너 카드 추천 (us bank altitude connect & nfcu cash rewards)

| 잡담 35
2n2y 2024-06-19 3019
  15405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521
  • file
shilph 2020-09-02 78973
  15404

[잡담] 업데이트 - 해지방어팀 있음, 점점 올라가는 미국 인터넷 비용

| 잡담 62
다반향초 2024-06-25 6581
  15403

지극히 주관적인 2톤에 근접하는 무거운 전기차 테슬라 모델 y 의 교체 타이어 픽

| 잡담 11
프리몬 2023-07-29 2488
  15402

ANA 퍼스트 클래스 마일 발권은 정말 힘드네요

| 잡담 5
mysco 2024-06-27 1615
  15401

아내의 솔로 생일 코스 추천

| 잡담 16
엔성 2024-06-26 2399
  15400

전기차 리스 월 200불대 2024 아이오닉5

| 잡담 34
아보카도빵 2024-05-08 8557
  15399

Costco 에서 우버(이츠) 기프트카드 $100짜리 $80에 파네요.

| 잡담 29
nysky 2024-06-05 2830
  15398

마일게임 개악? 비자와 마스터 카드 사용시 소매점들이 추가 요금을 부과할수도

| 잡담 56
Tristate 2024-03-26 4239
  15397

Judge 하지 마! 귓구멍에 공구리를 치자!

| 잡담 11
달라스초이 2024-06-25 2614
  15396

Newark 공항 시큐리티에 새 스캐닝 기계가 도입되는군요

| 잡담 5
초보눈팅 2024-06-25 1064
  15395

[사진 로딩 주의] 콜로라도 1달 생활

| 잡담 43
  • file
개골개골 2021-12-28 6270
  15394

DoD Employee로 한국에서 살때 장단점 몇가지

| 잡담 26
Wolfy 2024-06-18 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