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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업뎃]

 

올해 스페인의 고난주간에 겹처 다녀온게 난이도가 있었던 기억에 25년의 고난주간을 확인해보니 결국 또 스페인/포르투갈 고난주간과 겹치네요. 그래서 사실 포기 할까했다가도 이런 저런 이유로 안쓰던 머리의 뇌세포를 모두 긁어와 스페인 왕복표 예약을 마쳤습니다.

 

우선 MAD in, BCN out이고, 도시는 Granada 2박, Malaga 3박, 바르셀로나 3박을 하기로 잠정적 계획을 마쳤습니다. 항공 예약(JFK-MAD는 BA 1인 2만, BCN-HEL-JFK는 AA 1인3만)이 만만치 않아서 포르투갈은 과감히 포기하고, 개인적으로 여러차례 다녀온 마드리드는 아침에 도착해서 저녁에 바로 그라나다로 고속철을 타고 갈 생각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제 계획을 적어보자면

그라나다 - (올해 한 번 다녀왔으니) 도시구경 혹은 알함브라 한 번 더, 그리고 시에라 네바다 산맥 정상까지 운전

말라가 - 지브랄타/론다/네르하/플리힐리아나/탕헤르 중 골라서 갈 예정

바르셀로나 - 사그라다 다시 방문 등 올 해 차마 다 못 본 곳을 방문

 

저희는 4인 가족이라 그라나다나 말라가는 에어비엔비가 총 300-400 안에 해결이 되는데 바르셀로나가 얄짤없네요. 심지어 올해 다녀온 하야트 바르셀로나 타워도 그새 포인트가 19,000에서 23,000으로 올랐는데 그나마 포인트 예약 할 수 있는 방이 없네요 ㅠㅠ 마모 후기에 Cotton House 혹은 H10 호텔 묵었다는 글/댓글을 봤는데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IHG 포인트도 30만 정도 있는데 그나마 IHG는 틴에이저 아이들과 갈 만한 딱 한곳인데, 그것도 너무 비좁은거 같아 UR mall에서 사프 포인트로 막아볼 생각입니다.

 

올 해 다녀오면서 추억도 많았지만 여러가지 사건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막상 항공 예약 마치니 다시 또 가고 싶어지네요. 혹시 말라가나 바르셀로나 숙소 중 포인트로 갈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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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스페인을 스윽 훑고(우당탕탕 스페인 여행 후기)는 미쳐 가보지 못한 포르투갈과 남부 스페인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몽글몽글 오르는데, 지구마블을 보고는 내년 봄에도 다시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올 3월에 다녀온 여행에 욕심을 많이 내었던 것도 에러였고, 가족들이 돌아가며 아파서 이번엔 좀 널널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9-10일 정도안에 얼마나 욕심을 버릴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우선 스페인 작은 도시 후기를 남겨주신 요리왕님, AQuaNtum님, 미치마우스님의 글들을 읽고, 또 다른 많은 포르투갈 도시들의 후기를 읽으며 아래의 도시들을 돌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으나 아이들 방학 기간인 9-10일 안에 얼마큼 갈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되어 다시 질문을 올립니다. 

 

우선 질문과 주어진 상황은

- 비행을 포함한 8-10일의 일정

- 서민 마일러의 일정이 필요. 가능한 마일을 사용해 이동하여 현금 사용을 줄임

- 뉴저지 출발이라 포르투갈과 스페인 도시들은 한 번 경유로 대부분 마일리지 표가 가능해 보임

- 관심 지역이 아래와 같이 많으나 크게 3도시 정도 골라 베이스로 각 3박 4일 정도로 잡고 느슨하게 지내고 싶음

- 포르투갈은 포르투/나사레/리스본 정도 렌트카로 이동 가능

- 마드리드/바로셀로나는 다녀왔기에 과감히 포기 가능

- 스페인 남부는 지브랄타/말라가/플리힐리아나/네르하에 관심이 감

- Palma도 가길 원하나 포기 가능

 

지금 생각하는건

NYC - OPO (포르투), 포르투/리스본 (3박 4일, 나사레와 주변도시, 렌트카)

리스본 - 말라가 (비행기), 말라가 (4박 5일, 지브랄타, 프리힐리아나, 네르하)

말라가 - 마드리드 (운전), 마드리드 가는길에 론다/톨리도 (1박 2일 혹은 2박 3일)

MAD - NYC

 

그럼 제 질문

- 포르투갈은 도시가 작다하니 대략 포르투 2박에 렌트카로 내려오다 주변 구경하고 리스본 1박 정도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 이 정도면 너무 힘들지 않을거 같은데, 남부 여행의 베이스를 말라가에서 잡고 주변 도시를 렌트카로 움직이려는데 말라가가 베이스로 좋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남부에서 베이스 삼을 도시 추천해주세요.

- 지브랄타에서 모로코로 1일 페리 여행을 하고 싶은데 당일치기 가능할까요?

- 이 와중에 마요르카를 추가하는건 너무 힘들겠죠? 혹은 스페인 남부에서 마요르카로 가는 야간 페리 같은게 있을까요? 자면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좋을거 같아서요. 

- 혹은 다른 추천 혹은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2 댓글

kaidou

2024-05-13 14:45:15

닉값 하셔야죠... 돈을 쓰면 다 해결됩니다!!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포르투 + 리스본 만으로 솔직히 5일도 채울수 있습니다. 그만큼 예쁜 곳이거든요. 포르투 인터컨에서 2박 잤는데 거긴 정말 환상이었어요.  

돈쓰는선비

2024-05-13 19:20:37

ㅎㅎ 올해 스페인 다녀오며 마일로는 안되는게 많구나 느꼈습니다. (없지만) 쓸때는 써야겠다 싶었습니다.

 

포르투 인터컨은 제가 원하는 날짜는 마일이 없네요. ㅠㅠ 미국 달러로 1박에 500불인데 너무 이쁘네요. 잘 염두해둘께요. 감사합니다.

아사

2024-05-13 15:52:49

마요르카 3박- 세비야 2박 - 포르투 4박으로 갈 예정이에요 ㅋㅋ 포르투는 최애라 여기 4박 예정해뒀고 리스본은 전 그저그랬어요. 저도 중간에 남부도시 하나 끼우려고 말라가/네르하 고민하다가 뜬금없이 세비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ㅋㅋ 다들 렌트카로 남부 도시 1박씩 여기저기 다니시던데 저는 그냥 베이스호텔잡고 호텔 동네만 돌아다니는 여행을 선호합니다 

돈쓰는선비

2024-05-13 19:24:19

저희는 올 해 세비야-그라나다-마드리드 로드트립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멀지 않았지만 다녀오지 못한 최남단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계획하기 시작했는데. 렌트카로 돌아다닌 그 사람이 저희 가족인데, 1박 혹은 2박씩 있다가 움직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베이스 잡고 한 곳에서 3박이상 계획하려구요. 

아사

2024-05-14 00:13:12

오오 그렇군요! 제가 세비야랑 고민했던 곳이 말라가쪽 하얏 La Zambra Resort인데. 여기 베이스로 근처 론다랑 미하스정도 찍을까 고민하다가ㅋㅋ 그것도 귀찮아져서 세비야로 갑니당 계획 잘 짜서 다녀오시길요! 마요르카도 올인클들이 꽤 있어서 하얏포인트 쓰기 괜찮아보이더라구여 

돈쓰는선비

2024-05-14 09:08:59

세비야 베이스 잡으시면 론다 가까우니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는 렌트카로 다니다 주변 휴게소도 구경하고 디저트도 사먹었는데 좋았습니다. 론다는 다리만 유명한게 아니라 세비야 반대쪽 입구는 성 아래서 올라오는 길이 있어 성 외부의 도시가 반대편 언덕위로 쫙 펴져있는것도 장관이더라구요. 론다는 하루 충분히 못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가장 오래된 투우 경기장이 론다에 있는데 투우는 안보더라도 투우 경기장 위부에 기념품 점가서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리 바로 옆이에요.

 

안그래도 하야트 찾아보니 (1년뒤 날짜라 그런지) 딱 한 일반 하야트 호텔이 1박에 5만 보이는데 나머지는 4인은 불가한거 같습니다. IHG도 Iberastar 올인클이 좀 보이는데, 여기까지가서 올인클에 있어야 할까 고민입니다. IHG에 현금내고도 아침/저녁 포함된 옵션들이 다양해 마요르카에선 호텔 선택의 폭이 좀 있어 보입니다.

간장게장

2024-05-13 16:44:34

물어보신 내용은 아니지만, 론다 가신다면 숙박읔 절벽 바로 앞에 있는 Parador를 추천드립니다. Parador중 비교적 합리적 가격이기도 하고 론다의 최고 볼거리인 다리와 절벽 바로 앞에 묵는게 재밌었어요. 

론다 식당은 ELPERE tapas를 추천드립니다. 현지인들이 많았는데 타파스 작은 한접시에 2유로 좀 넘어서 음식 종류별로 시켜놓고 술한잔하면 좋아요. 음식도 다 맛있었고요.

돈쓰는선비

2024-05-13 19:25:40

올 해 론다가서 비폭풍으로 인해 하늘로 날라갈뻔 하기도 해서 제대로 못봤는데, 말씀해주신 호텔과 식당 염두해두었다가 다녀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valzza

2024-05-13 18:05:19

모로코 당일치기 충분하고 지브롤터가 아니라 탕헤르에서 다녀오셔야 해요. 

돈쓰는선비

2024-05-13 19:34:19

모로코 당일치기가 가능하군요. 근데 말라가를 베이스로하면 페리 타는 곳까지 거리가 거의 2시간이네요 ㅠㅠ 요건 옵션으로 적어두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다짐육

2024-05-15 19:31:21

말라가를 중심으로 잡으시면 지브롤터 당일치기 버스여행 가능합니다. 걸어서 스페인-영국 국경넘기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 때 혹시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리면 기찻길 건널목의 신호대기마냥 걸음을 멈추고 기다려야 하는데, 이것도 흥미롭구요. 지브롤터 가셔서 피시앤칩스(Roy's Fish and Chips) 드시고, 관광택시로 섬 꼭대기 올라가서 원숭이 보고 내려오시면 딱 맞을 것 같아요! 무리안되면 추천드리는 일정입니다.

돈쓰는선비

2024-05-15 20:41:11

지금은 조금 내려놓고 포르투갈 혹은 남부 스페인 중 하나만 갈거 같습니다. 지브롤터가 영국 땅인지는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더욱 궁금해집니다. 알려주신 당일치기 코스 너무 감사합니다. 

goofy

2024-06-15 00:31:43

모로코 당일치기로 다녀 올수있는 곳은 탕헤르 예요

Tarifa 라는 항구에서 Ferry가 출발 하는데 이게 날씨가 안좋으면 결항이라 운도 따라 줘야 합니다.

그치만 Tarifa가 손바닥 만한 walled city인데 하루밤 묵어 가면 의외로 재미있는 곳(part town) 입니다.

호박삽니다

2024-05-14 00:11:22

포르투갈 2주, 포르투만 1주 두 번 여행해본 경험으로 일정 추천드립니다.

거점은 리스본, 포르투로 잡으시고 리스본 in, 포르투 out (중요! 포르투 in해서 포르투 먼저 보면 이후 다른 지역이 다 싱겁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예쁜곳입니다.)

리스본 4일 - 리스본 자체는 하루정도면 충분합니다. 리스본 거점 잡고 가볼만한 곳들은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오비두스 등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코임브라 들러보세요. 아베이루도 추천 많이들 하던데, 안가봤습니다.

나머지 4일-6일 포르투 올인! 와이너리 투어, 야경 감상, 맛집 투어... 느슨하게 지내면서 구경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돈쓰는선비

2024-05-14 09:11:41

댓글을 읽어보니 느긋하게 여행하기엔 포르투갈이냐 스페인 남부냐 둘 중에 한 곳을 골라야 할거 같습니다. 어짜피 버진타면 무조건 파리 경유니 두 나라 모두 in and out을 다르게 해도 되니 좀 고민을 해야할거 같네요. 단 두 나라 모두 아이들 방학이 고난 주간이라 여행하기 어떨런지 고민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알려주신 가볼만한 곳들 감사해요. 제게 필요한 정보입니다. ^^

시티투투

2024-05-14 01:16:51

렌트카는 포르투 떠날때 이용하실거니까 포르투에 계실때  상벤투역 바로옆 호텔 추천이요.

S. Bento Residences    Av. Dom Afonso Henriques 200, 4100-013 Porto, Portugal     

 

체이스 트래블에서 UR로 예약 가능합니다. 메이저는 아닌데 신상이라  깨끗하고 최고입니다.

네이버 아이디 있으시면 후기은 여기

https://cafe.naver.com/firenze/8028145

 

리스본 가시면 Pastéis de Belém 가서 꼭 나타 드시구요. 

 

 

돈쓰는선비

2024-05-14 09:16:08

호텔 위치가 최고네요. 찾아보니 호텔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에그타르트 점은 워낙 유명하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시골농사꾼아들

2024-06-26 03:03:59

스페인 여행후기 보았는데 벌써 내년 계획하시는군요. 첫 스페인 2주 계획하고 있는데 호텔 2인 이상은 포인트 예약이 쉽지 않더군요. 연말에는 저가 항공도 가격이 오르고 해서 그냥 바르셀로나부터 그라나다 세비야 마드리드까지 1주 차 렌트를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ㅎㅎ

돈쓰는선비

2024-06-26 20:36:32

올해 다녀온게 고생이긴 했는데 고생한 아들이 또 가고 싶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내년에도 가기로 마음먹었죠. ^^ 천만 다행으로 올해 묵었던 Hyatt Barcelona Tower에 문의하니 3명 예약하고 호텔에서 고생했던 아들은 매니저가 기억하고 추가 침대를 무료로 넣어준다해서 바르셀로나 호텔은 포인트로 해결했습니다. 2인 이상인 경우에 포인트는 있으나 인원때문에 검색이 안되면 호텔에 연락해보는것도 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바르셀로나 단기숙소를 차단하는 조치가 있다하니 빨리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말라가에서 1주일은 그냥 에어비엔비하렵니다.

 

저희는 말라가에서만 7일 지내면서 주변 도시를 다시 훑을까 싶습니다. 근데 바르셀로나부터 남부, 심지어 마드리드에서 남부까지도 운전하시기 너무 힘드실거에요. 저희는 좋긴 했는데 시간이 아깝기도 했습니다. 내년 스페인은 마드리드에서 말라가와 말라가에서 바르셀로나는 고속기차를 타려고 합니다. 6개월 전부터 표가 나오는데 1인당 50유로 안팍하는거 같습니다. 올해는 비행기를 타고 움직였는데 지래 겁먹고 짐 붙이는 비용 미리 내고하니 고속기차가 더 나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라나다-론다-세비야는 차로 움직이기 부담이 안됩니다. 마드리드에서 그라다나도 중간에 돈키호테의 풍차 마을을 꼭 가셔야하는거 아니면 버스나 기차 추천합니다. (아직 스페인에서 기차는 안타봤으나 공부해보니 고속기차는 엄청 쾌적한거 같아요)

시골농사꾼아들

2024-06-26 20:57:30

안그래도 Renfe 알아보니 괜찮어 보이더라고요. 아직 까지 짐들고 대중교통타고 분실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간 하지만요. 바로셀로나에서 그라나다 까지는 기차타고 그라나에서 렌트 빌려서 프리힐리아나 네르하 론다 세비야 코르도바 톨레도 세고비야 한바퀴 돌고 마드리드 입성해 볼까하는데 마드리드 까지 기차로 가고 호텔 잡고 톨레도 세고비야 당일로 버스 다녀오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그라나다 세비야 몇일 차 빌리는 가격이 바로셀로나에서 1주일 그냥 빌리는 값이랑 차이가 별로 없어서 생각해 보았는데 운전 시간이 길긴 하더라고요. 중간에 TV에서본 패니스콜라, 발렌시아에서 원조 빠에야 먹고 그랜드 하얏에서 하루 자고 그라나다 넘어 가는건 어떨까 생각해 보네요 ㅎㅎ 근데 체력이 될런지. 

미국독도

2024-06-26 13:22:57

지브롤터는 영국 땅이에요 그래서 여권이 필수입니다. 지브롤터가 더 좋았어요. 모로코는 굳이...탕헤르 가봤는데...저는 그냥 그런..차라리 지브롤터 가시고 프리힐리아나랑 네르하는 옆에 다 붙어있으니 당일치기 다 가능해요.

돈쓰는선비

2024-06-26 20:41:14

감사합니다. 가족에게 탕헤르 동영상을 보여주니 비슷한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말라가에서 1주일 정도 잡고 느긋히 쉬면서 여행하려합니다. 프리힐리아나와 네르하는 하루코스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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