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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갓 미국와서 충치인줄 알고 야단법썩을 떨다가 착색된거라는 마일모아 회원님의 말을 듣고 착 평안해졌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또 문제가 생겼네요.
전에 사고가 한번나서 대문니를 임플란트 했었는데, 오늘 브리또 먹다가 까끌까끌한 느낌이 들어서 거울을 보니 끝부분이 살짝 깨졌네요 ㅠㅠㅠ.
아마 콜라마시면서 얼음 깨먹다가 깨진것같은데.. 아차 싶네요..
한국에서 임플란트 했던거라 한국가야하나도 싶고, 지금 미국 내에선 백수인데 싶어서 뭐 어디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도 싶고 다행히 LA 지역이라 치과 접근성은 괜찮은 편인데, 하도 치과는 미국이 어마하게 비싸단 말을 많이들어서 어떻게 해야나 여쭤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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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OffroadGP418
2024-05-14 16:25:58
보험 없으시면 .. 한국가셔서 하시는걸 권합니다... 한국 가시기전에 6개월정도 치아보험 드시길 권합니다. 보험료 원화로 1~2만원 정도 합니다.
달리는개발자
2024-05-21 16:55:49
면책 기한이 있는듯해서.. 한국에서 임플란트한 병원에 문의하니 가는건 안되고 통짜로 교체인데 한 5~60정도 든다고하네요. 나름 affordable한거같아서 한국가서 하려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복수국적자
2024-05-14 16:34:03
끝부분이 얼마나 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보기흉할정도가 아니라면 치과에 가셔서 모양이 예쁘게 갈아달라고(grinding) 하시면...
달리는개발자
2024-05-21 16:56:44
임플란트한 병원에 연락해서 사진 전달해주니 제 이빨이 아니라 불편함이 없으면 당장 수리할 필요는 없고 한국와서 수리하는걸 추천하더라구요. grinding은 안되는듯했습니다. 비용은 한 5~60정도 든다네요.
이번에 한국가서 고치고 오려구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