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여행]
1. 어바인 여행 후기 pt.1

봄설 | 2024.06.26 03:39: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워싱턴 거주중인데 캘리로 떠나 어바인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숙박권이 이끄는 여행이였어요.

 

항공:
2인가족 - 크레딧이 남아 있어서 AA와 DELTA로 발권했습니다.  왕복 총합 $300정도.  좌석은 모두 이코노미,, 짧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AA기종은 너무 작고 오래된 65석밖에 없는 skywest CRJ였어서 2시간 비행이 매우 힘들었네요 ㅠ (강력비추)

 

호텔:
•    Hyatt Regency Irvine - 12000 points per night - 새 호텔인데 비수기때는 8000점까지 떨어진다고 해요.  6월쯤 수영장이랑 리젠시 클럽 오픈한다고 합니다.
•    The Ritz-Carlton, Laguna Niguel - 70000 points + $71 resort fee (메리엇의 리조트피 사기..)
•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 95000 points

 

렌트카:

•    Budget 미스터리클래스 $320 for 9 days

 

한 3년전이였나요, 샌디에고나 어바인으로 이사를 고려했던적이 있어서 겸사겸사 여행으로 와봤습니다. 보통 쏘캘로 오면 엘에이에서 지냈는데 이번엔 더 내려와서 어바인에서 지내다가 다나포인트쪽으로 내려갔어요.

 

여행자이지만 로컬처럼 지내는걸 선호해서 간 곳은 많이 없습니다:
- 우선 동네구경을 위주로 Lake forest, Portola Springs, Great park, Mission Viejo, Ladera Ranch까지 돌아다녔고
-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 싸코 몰, 쏘스몰
- 밴쿠버의 큰손 오군님이 추천해주신 SOOKDAL BBQ,  그 외에 먹거리로는 인앤아웃, 보일링크랩, BCD순두부, 죠스떡볶이, 교동짬뽕, 어반플레잇 정도 다녔네요
- 다나포인트로 옮겨서는 라구나비치

 

기억에 남는 부분만 올리겠습니다.

 

글리 달고 처음 지내보는 하야트, 역시 말로만 듣던 대인배. 1베드룸 코너스윗 으로 업글 받았어요.  화장실이 2개라니!  950 sq ft정도 되는 방이였습니다.  Gym이 24hr이라 더 좋았습니다.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싸코 몰에 와서는 플랫 삭스 크레딧 털어서 후련함..

image.png

 

 

스펙트럼 센터는 너무 좋았어요.  아웃도어 몰이 이렇게 잘 돼있다니, 역시 아웃도어 몰은 캘리를 따라 잡을수가 없어요.  낮도 좋고 밤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밤이 더 좋았습니다.  패티오와 나무에 걸린 조명들이 캘리바이브를 제대로 만들어줍니다.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image.png

 

 

간식거리로 쏘스몰 안에서 죠떡을 먹었는데 이게웬일.. 너무 맛있어서 감탄만하며 먹었네요.
죠스떡볶이도 맛있었지만 어바인에서 먹었던 청년다방도 맛있었어요.

image.png

image.png

 

 

청년다방 사진

image.png

 

 

1편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PYkrAPaaIk

 

2탄 마모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11049670

첨부 [15]

댓글 [1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5,565] 분류

쓰기
1 / 5779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