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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JoshuaR, 2024-05-17 09: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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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집 살때 집 보험이 연 2000불 정도였는데요..

작년에 회사 옮기면서 1800불 정도로 만들었거든요.

근데 그 옮긴 회사가 올해는 2500불 넘게 불렀어요 ㅠㅠ

 

자세히 비교해보니깐

첫째로 집값 시세가 올라서 리빌딩 코스트가 올랐다고 하는데,

정작 저희집이랑 근처지역 시세는 제가 산 이후로 꽤 떨어졌다가, 아직 제가 산 금액만큼도 회복을 못했거든요..

그리고 둘째로 웰컴디스카운트 빠진건.. 뭐 그건 이해는 갑니다만,

셋째로 security device 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올해는 없다고 하는군요..

 

근데 아무리 그렇다 해도 거의 50% 가까운 인상률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ㅠㅠ

 

자동차보험이랑 묶여있어서 옮기더라도 이것저것 고려해야 할게 많은데,

옮기려고 봤더니 가이코는 예전부터 알아볼때마다 젤 비쌌는데 올해도 젤 비싼 옵션이네요.. 패스..

AAA 도 알아봤는데, 약간 저렴하긴 한데 굳이 옮겨야 하나 싶은 정도의 금액 차이이고요,

레모네이드는 저를 매번 거절합니다..ㅠㅠ

에리는 자동차쪽 클레임 처리가 불만스러워서 다시 가고싶지 않은데.. (그리고 기존에 더 비쌌던 회사기도 하고..) 연락해볼까 고민입니다..

 

전체적으로 보험이 많이 올라서 그런건지..

암튼 올해는 저희동네 집 보유세율도 올라서 부담스러운데 보험까지 부담스럽네요 ㅠㅠ

39 댓글

된장찌개

2024-05-17 09:57:32

집 보험 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험도 다 그렇더군요. 비교 사이트를 찾아보고 있는데 여의치 않네요. 죽을 맛입니다.

올랜도

2024-05-17 10:04:36

저도 집 보험이 너무 올라서, 은행에 빛이 없어서 더이상 집 보험을 안들려고 생각합니다.
30년간 집 보험을 냈지만 보험을 사용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고민이 됩니다.
JoshuaR님은 어떻케 생각하시나요?
저의집 보유세도 매년 11.3%정도 오르네요...

JoshuaR

2024-05-17 10:09:54

저는 보험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보험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만에하나 수십만불의 재산피해가 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저는 안그렇거든요..

보험은 확률싸움이긴 하고, 보험회사에 지는 확률이기는 하지만, 그 0.1% 의 재난 상황이 제에게 일어나게 되면 저한테는 100% 이니까요.

재마이

2024-05-17 10:39:04

저도 페이오프하고 집보험 없앤지 거의 10년째입니다.

정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없애는게 좋을 거 같아요.

놀지는강

2024-05-17 11:02:32

저희 경우는 2층의 콘도 유닛인데, 화장실 변기의 supply line이 저희 부부가 캠핑간 날 밤에 갑자기 터져버렸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있어서 5분정도 후에 물을 잠궜지만, 이미 sub floor까지 다 젖어버리고 아래층 화장실로 물이 다 흐른 뒤였구요. 

보험사에서 처리한 금액이 거의 4만불에 육박합니다. 

 

최근에는 Moen에서 나오는 제품을 수도관에 달아서 이런 류의 사고시에 대응한다고 듣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보험이란 것이 평소에는 쓸일이 없어도 한 번 터지면 큰 사고에 대한 중요한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홈워런티는 경우에 따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요. 

재마이

2024-05-17 12:23:48

좋은 말씀입니다. 물론 마음의 안정을 위한다면 보험이 좋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집보험 가입하면 미니멈 20년은 드는데 1년에 2천불 내면 이미 4만불 입니다. 워랜버핏이 보험사들은 투자를 넘어서 아예 소유하는게 다 이유가 있죠.

물론 저에게 그런 재앙이 저에게 닥쳐올 수도 있지만 열심히 발품팔아 4만불 3만불로 싸게 만들어 캐쉬로 내는게 더 나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기지 하시는 분들에게는 별 대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죠. 그냥 집 페이오프했을 때 느끼는 소소한 선택의 자유라고 하겠습니다.

킵샤프

2024-05-21 21:33:44

요즘 자재값과 인건비 인플레 생각하면 집수리비 3-4만불은 돈도 아니지 않나 싶네요.

집보험료가 많이 올라 보험을 optional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것이 적응이 힘듭니다.

Polaris

2024-05-17 11:05:46

확율적으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당연합니다. 보험은 블랙스완 이벤트에 대한 보상이니...

 

"나는 재정적인 큰 부담없이 다시 집을 지을 수 있다"면 보험료는 낭비일 것이나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히 집 보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벌찬

2024-05-18 00:26:30

+1

 

자동차도 싼 차 가지신분들이 liability만 드는 경우가 많고 비싼차 가지신분들은 보통 콜리젼, 컴프리헨시브 다 드시죠. 하물며 왠만한 차보다 비싼 집 보험 안드는건 위험하다거 생각됩니다. 건강하고 보험 쓸일 없다고 보험 없이 살다가 맹장 터져서 수술비 몇만불 나오는분들은 그나마 네고라던가 어케 지원이라도 받지 집 홀라당 타버리면 ㅜㅜ

쎄쎄쎄

2024-05-17 12:27:24

저는 집을 산지 5년도 안되어서 클레임을 두 번이나 했는데.. (비가 많이와서 지하실 바닥침수, 해일로 인한 지붕/사이딩 손상) 제가 아는 분도 누가 놀러왔다가 촛불킨것에 집이 홀라당 다 타버려서 새로 지으시고, 남편 이모도 태풍으로 집 침수되서 새로 지으시고.. 주변에 일이 많네요 ㅎㅎ

무소

2024-05-17 12:28:28

국가는 모든 국민에게 가능한 많은  보험을 들게 해야 하고, 국민 개개인은 어떠한 보험도 들지 않아야 한다고 어디서 주어 들었습니다. ㅎㅎ 

JoshuaR

2024-05-17 22:27:05

국가가 국민에게 가능한 한 보험을 들게 해야 하는건 국민들이 사고로 인해 삶이 나락으로 빠지지 않고 안정되도록 하기 위해 당연히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이후에 쓰신 부분은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보험이 없으면 교통사고 한번에도 파산하고 재기 불가능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겁니다.

무소

2024-05-21 16:02:02

JoshuaR님의 말에 동의 합니다. 만약 아무런 보험이 없다면 한번의 작은 사고에도 파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국가가 자동차 보험이나, 건강보험등 강제하는 보험이 있기때문에,  개인이 따로 보험을 추가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재기 불가능 할 사람이 많아 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본 것을 그대로 쓰다보니, 개인은 아무런 보험이 없는게 낫다라고 보이네요 ㅎㅎ  

우리동네ml대장

2024-05-17 10:25:28

집 가격이라는 것은 땅값 + 건축비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주로 집값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은 땅값이 변동하기 때문이지 "건축비" 자체는 거의 매년 무조건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치 물가가 한 해도 싸지지 않는 것 처럼 매년 건축자재 가격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기 때문에요.

그리고 집 보험은 "건축비" 만을 커버합니다. 러프하게 보험 프리미엄은 = 건축비 * 집이 전소될 확률 + 보험회사 마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매 년 오르기 마련이고요. 특히 코로나 지나면서 미친듯이 올랐죠. ㅜㅜ

 

훨씬 더 큰 문제는 이제 보험사들이 자연재해를 예측하고 그 확률을 평가하는 방법이 고도화돼서요.

기존에는 잘 몰랐지만 (그래서 보험 가입시켜줬지만) 이제는 손해 확률이 너무 큰 지역에서는 아얘 renew도 안받아줍니다.

요즘 집 보험은 그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만 아니어도 다행이다 이런 분위기네요. ㅜ.ㅜ

 

AncientMan

2024-05-17 10:48:18

어차피 어설픈 데미지로는 보험료 인상때문에 쓰지도 못하겟더라구요

모게지 페이오프 하면 지붕 한번 바꾸고 없애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재마이

2024-05-17 10:50:03

실은 저도 스카이라이트 창문이 깨져서 보험써서 고친다음 다음해 먹튀했어요... 동네 이웃들이 집보험 쓸 기회는 평생 한두번 뿐이라고 쓰면 바로 해지하라고 다들 조언하더라고요...

geniehs

2024-05-17 10:56:09

NoCal 거주 중이고 이번에 70% 이상 올랐습니다 ㅠㅠ

다른 업체 문의해보니 올해는 new 를 안받는다고 하고요. 필요없어 보이는 personal property 같은거 확 줄여도 (없앨수는 없다고 하네요ㅠㅠ) 몇십불 차이밖에 안나고..

애들 대학만 가면 탈 캘리포니아 생각중입니다

나드리

2024-05-17 11:03:43

2500정도내던 회사는 이젠 않한다고 하고 옮기려고 보니 같은 조건은 5000-8000네요..50프로 인상이면 제기준 준수합니다...몰기지가 없어서 보험을 않할까도 생각중이에요..지붕말곤 써본적도 없는 보험..일년만 아끼면 지붕값 거진 나옵니다. 집에 불날꺼 같지도 않고......liability때문에 냅두는게 좋긴 할꺼 같은데...그냥 맘편하자고 일년에 거진 만불은 너무심해요...불하고 liability만 커버해주는 보험은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있고 싸면 무조건 옮깁니다..

playoff

2024-05-17 11:42:41

이런 소식들을때마다 지난번에 50%올랐는데 또 오를까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ㅠㅠ

JoshuaR

2024-05-17 11:58:49

아 40-50% 오르는거는 예사군요 ㅠㅠ 저보다 더 오르신 분들은 위로드립니다 ㅠㅠ

정발산기슭곰발냄새

2024-05-17 12:20:34

와 저도 11월에 20%올라서 죽는소리 좀 했는데 다행이구나 생각해야겠네요ㅜㅜ

쇼미더머니

2024-05-17 12:21:39

40~50%면 전 감사할 것 같아요. 여기 150% 올랐어요... ㅠㅠ 다른 회사들 알아봐도 가입 조차 안해주네요. 

오성호텔

2024-05-17 12:30:21

저는 100% 올랐습니다. ㅠㅠ

DorkusR

2024-05-17 21:28:23

많은 답글들 보면서 정말 보험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번달에 앞집에서 지붕 전체 고쳐서 보험 크레임 여부 물었더니 , 오래된 지붕이라 해 줄리가 없스므로 자비로 냈다고 하네요. 집보험은 그냥 있다로 만족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JoshuaR

2024-05-17 22:22:22

보험 플랜을 replacement cost 로 들면 아무리 오래된 지붕이라도 지붕 교체비용 전액을 보험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 아끼려고 diminished value 옵션으로 선택하셨다면 오래된건 보상금액이 얼마 안되겠지만, 그러면 보험 드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는거 같고요. 저는 어짜피 보험을 들어야 한다면 보험 플랜은 replacement cost 옵션으로 드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DorkusR

2024-05-17 22:27:58

그렇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ReachRich

2024-05-23 16:02:21

저도 1,800불 보험이 Renew 기준으로 4,500불이 나왔습니다. 그간에 두번 자연재해 때문에 1,000불씩 총 2천불 보상받았었는데... 정말 여기저기 많이 알아봐서 겨우 3,400불에 계약 했네요. 그나마도 견적 안하는데가 많았어서, 그간 보상 받은 거 만큼 내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고 잊었습니다 ㅠ

JoshuaR

2024-07-25 12:19:19

집보험은 클레임 후 보험료 오르는거 생각하면 1-2만불 이상 되는 클레임만 하고 그 이하면 그냥 클레임 안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하더라고요

creeksedge01

2024-06-03 10:42:28

저도 이 글 보고, 모기지가 없는지라 그냥 집보험을 없앨까 생각중인데... 중부 쪽이라 혹시나 토네이도 때문에 아예 안 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그냥 안 하다가, 토네이도 소식 접하면 급하게 드는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 정말 말 그대로 계륵 이네요... ㅠ  

랑펠로

2024-06-03 15:40:04

안들고 있다가 토네이도 소식 듣고 들려고 하면 안 받아줄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아니면 가격을 엄청 올리거나. 요즘 CA는 뭐 안 받아준다는 보험사가 워낙 많아서. 

낙동강

2024-06-03 10:54:43

미드웨스트에 거주 중인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5월에 갱신한 집보험료 (travelers)가 42.7% 올라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다른 업체들은 훨씬 더 높아서 디덕터블을 $2,500에서 $5,000으로 올렸고 (다른 분들은 디덕터블을 얼마나 하시는지요?) 다른 커버리지들 (coverage b~f) 최소한으로 했습니다. 에이전시와 통화하면서 water protective device, fire protective device, theft protective device 넣고 올해는 22.7% 상승으로 막았습니다.  과연 내년은...  (여담으로 7월 초에 갱신하는 geico는 33.8%  내렸네요!)

JoshuaR

2024-07-25 12:21:35

저는 어짜피 1.5-2만불 미만은 클레임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 오르는거 무서우니까요) 디덕터블은 5천불로 해놨습니다. 1.5만불짜리 클레임 하게되면 5천불 내고 1만불 보험사에서 받는거고, 2만불짜리 클레임 하게되면 5천불 내고 1.5만불 보험사에서 받는거라서 디덕터블 5천불은 딱 합리적인 선인거 같아요. 그보다 더 큰 건 터지면 디덕터블이 5천불이냐 1만불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고요.. 근데 저도 여기서 보험료 더 오르면 디덕터블을 5천불에서 1만불로 올려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당장 나가는 보험료가 너무 부담스럽네요..

낙동강

2024-07-25 23:29:06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디덕터블 천불에서 시작해서 오르는데 디덕터블 만불은 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주변에 많이들 클레임 하시네요.  내년엔 얼마나 될지 두근두근합니다.  그에 맞춰 카드를 또 열어야 겠지요.  5월은 집보험료와 재산세 내는 달이라 쉽지 않네요.

킵샤프

2024-06-03 11:53:47

코비드 시기에 정부가 마구잡이로 풀었던 돈이 결국 부담이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이곳 저곳... 집보험료, 차보험료, HOA, 물가, etc

Makeawish

2024-06-03 13:24:30

저도 모기지 페이오프 후에는 보험 없애고 싶다 생각했어요. 주변에 산도 없는데 지역을 얼마나 넓게 잡아서 산불 지역으로 갑자기 넣어서 보험료를 2배 이상 올렸어요.

작년에도 그래서 디덕터블을 10,000 로 올렸거든요. 이제 20,000 까지 올리라는건지, 올라도 너무 올라요.

낙동강

2024-06-03 13:29:54

어이쿠..Makeawish님, 제 기준엔 디덕터블이 높아보이는데 어쩔 수 없이 올리신 거네요.

Hopeful

2024-07-24 23:19:28

저도 오늘 premium 체크하고 깜짝놀라서...

여태 이런 적은 없었다를 외치고 있습니다. Allstate 인데...바꿔도 별 수가 없는 모양이군요.

갑자기 이렇게 오르면 어쩌냐구요.  한 참 전에 천불 남짓하다가 몇년 전에 1800 하더니 또, 2100... 올해는 3500 을 바라보네요. 이 정도면 70 퍼센트 상승인거네요. ㅠㅠ

집보험으로 혜택 본 적 단 한 번도 없고, 그 흔한 지붕클레임도 안해봤는데..

자동차도 20년된것... 집은 45년되었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property tax 도 오르고, 잔디 관리비도 오르고, 인슈런스까지 오르니...집을 팔아야 하나... 어짜피 세금헤택받는 것도 하나도 없고. 집이 짐이 되어가고 있어요. 집값 상승으로 그나마 위안삼고 있었는데, 요즘은 완전 buyer's market 인데다 매매도 별로 없으니 곧 하락각인가...

다행히 자동차는 작년 수준이라 감사해야하는 건지.. 여긴 East Coast 의 내륙지역 입니다

JoshuaR

2024-07-25 12:25:37

전 잔디는 그냥 거의 포기했습니다.. 제때 깎아만 주고, 잘 듣지도 않는 잡초약은 가아~끔만 뿌려주고.. 물은 물값 아까우니 진짜 잔디가 타들어가서 죽으려고 할때 아니면 따로 안주고.. 대신에 버그 컨트롤 하는 약만 주기적으로 열심히 뿌리고 있어요.. 이건 약 뿌리는 빈도에 따라 당장 모기 개체수 차이가 나서요..

어떤날

2024-07-26 12:09:46

저희는 2019년 처음 가입할 때 580불이었는데, 이번해 금액 나온거 보니 1000불이 넘어갔네요. 겨우 2bed 2bath 아파트인데...

코압이라 보험 가입이 의무이고...매년 매니지먼트 회사에 제출해야하는 것이니 가입은 하는데, 다른데 찾아봐야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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