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델타마일이 201,300이 있고 이걸로 한국가는 비행기를 예매하려고 하는 데요. 12월 18일 출발 12월 30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12월 18일 비행은 더 늦어지거나 아니면 더 빨라질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어떻게 발권하는 게 최선일지 여쭈려고 합니다. 만약 12월18일 -12월 30일 일정을 마일로 끊는 경우는 왕복으로 할 수 가 있는데요,
그런데 나중에 11월 쯤 출발 날짜를 바꾸려고 하면 필요한 마일리지가 지금 예약한 것 보다 더 필요할 까요? 지금 가지고 있는 delta 마일도 왕복 겨우 끊을 수 있는 거라 나중에 마일이 더 필요할까봐 걱정이네요. 만약 차이가 많이 나면 그 차이를 돈으로 계산하는 것 도 가능할까요? 아니면 12월 18일 표를 revenue로 예매하고 12월 30일 표를 마일리지로 사는 게 나을까요? 그동안 안 쓰던 델타마일을 쓰려고 하니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델타 말고는 다른 마일(AA 또는 버진아틀란틱) 없으신가요? 델타로 끊는 건 좀 아까운거 같은데요. 저는 델타 마일로 벤프 가는 거 인당 왕복 25K로 끊었었거든요. 200K면 4인가족 벤프 두 번 갈수 있는데 아까운거 같아서요.
물론 다른 선택이 없다면 얼른 끊으시는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마일 좌석은 갯수가 정해져있으니까요
일단 발권을 하시고 나중에 마일 차감액이 낮아지면 취소하고 다시 발권 하시면 됩니다.
그 사이에 더 좋은 옵션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일단 발권하세요
네 마일리지로 발권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도로 발권 하세요... 제 기억에 편도가 왕복 딱 반 이었던거 같은데 맞다면 편도로 발권 해서 변경해야 하는 날짜만 바꾸는게 날 갓 같아요. 가격에 따라 포인트도 변동이 있습니다. Google flight 에서 트래킹 눌러두시고 가격 떨어지면 높은 확률로 포인트도 떨어져 있어요. 떨어지면 다시 바꾸셔도 되요. 델타 가드 있으시면 필요한 마일이 조금 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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