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호캉스는 스파르타 훈련입니다

1stwizard, 2024-05-18 05:38:29

조회 수
3704
추천 수
0

링크: https://youtube.com/shorts/tTiTl8oHtB4?si=nh04HepuBio6ipS2

 

유튜브에서 보고 뭔가 마모랑 코드가 맞는 느낌이라 공유해봅니다. 뭔가 한국인스럽기도 하고 ㅎㅎ

 

                                  

15 댓글

명이

2024-05-18 06:52:45

ㅋㅋ 해랑 호화 기차여행이 왜 뺑뺑이 돌리는지 이해가 갑니다.  

사벌찬

2024-05-18 07:17:28

뽕뽑아야죠 ㅎㅎㅎ

블타

2024-05-18 07:34:28

매년 한국 갈때마다 아멕스 fhr로 신라호텔 가는데요. 저정도는 애들 장난이죠. 얼리 체크인해야되고, 크레딧 백불로 애망빙도 먹어야 되고, 호텔 앞에 있는 남산 타워도 갔다와야되고, 신라 면세점도 갔다와야되고, 레잇 체크아웃까지 뽕뽑고 가야죠. 우리는 마모인 ㅋㅋㅋ

마일모아

2024-05-18 11:39:52

+ 1


FHR로 보통 투숙들을 하시는거라 100불 크레딧에 오후 4시 레잇 체크아웃까지 챙길려면 더 빡시죠. 

블타

2024-05-18 22:43:50

둘째날 점심 먹고 또 가서 애프터눈티 또 마셔야 돼요. 수영장도 첫째날 둘째날 두번 ㅋㅋㅋ

shilph

2024-05-18 08:59:20

또떠남이군요. 저도 이거 보고 공감을 좀 했....

heesohn

2024-05-18 09:27:56

올인클가면 특히 느낍니다. ㅎㅎ

루시드

2024-05-18 09:31:00

뷔페식당서 저렴하고 배부른 베이글, 바나나같은것도 먹는 웨스틴들의 포스에 비해, 아침부터 거북한 고기먹어서 소화안된다는...;;

재마이

2024-05-18 09:50:41

저는 한국에도 조식 2번 먹는 신공이 통하는가 해서 끝까지 두근두근하면서 봤지만... 그런 건 아니군요~

Candlelight

2024-05-18 10:43:14

크루즈에서 먹고 운동하고 자고 먹고 운동하고를 반복했던 나중에 소화가 잘 안 돼서 탈 나더라고요ㅠㅠㅠ 운동하면 된다고 미련하게 다 먹지 말고 조금만 먹고 적당히 움직이는게 낫다는 사실을 덕분에 실감했었습니다ㅠㅠ

Bard

2024-05-18 23:27:36

첫 크루즈 여행을 급히 예약을 했고 가성비 괜찮은 것을 찾느라고 방 두개로 했는데요.

한 방은 1층 뒤쪽, 다른 방은 9층 앞쪽 이어서 왔다갔다 엄청 돌아다녔네요.

게다가 첫 크루즈 여행이라서 뭔가 요령이 없어서 동선이 효율적이지 않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덕분에 걷기 운동은 열심히 했습니다.

냥냥이로즈

2024-05-18 17:39:59

마모 덕분에 JW 메리엇도 숙박 해보고 마지막 날에 신라에서 FR로 하룻밤 지냈는데 있는 크레딧 사용하고 조식도 먹고  하면  항상 바빴었는데 다른분들도 다 저와 같은거였군요.ㅎㅎㅎ 공감해요.스파르타

memories

2024-05-18 18:40:52

글로벌리스트 조식 메뉴 볼때 일단 가격부터 봅니ㄷ...ㅋㅋㅋ 제일 비싼거 시키면 웬지 티날것 같아 두번째 비싼걸로...^^;

아날로그

2024-05-18 20:48:56

제가 한국에 있을 때 갔던 유럽여행 14박 15개국 가는거랑 비슷하네요. ㅎㅎ 극기훈련이 따로없죠.

쏘왓

2024-05-19 18:53:00

계획 다다다 세워서 완벽히 실천하려니 정신적으로 고된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진짜 힐링하러 온 게 맞는지ㅋㅋ..

이렇게 하지 않아도 하나 아쉽지 않은 현생을 살고 계신 분들이 한번씩은 부럽네요.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573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705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683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920
updated 3280

7월달의 가족 여행 아루바 (실시간 후기)

| 여행기 3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900
  3279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4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5825
  3278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863
  3277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131
  3276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71
  3275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55
  3274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2000
  3273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97
  3272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812
  3271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512
  327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307
  3269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52
  3268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98
  326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226
  3266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59
  3265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90
  3264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900
  326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85
  3262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60
  3261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