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사프 리젝 후 최종승인 후기

지난번 스펜딩 관련해서 많은 조언 해주셔서 고민끝에 체이스 사파이어를 도전해보기로결정하고,

남편 리퍼럴로 온라인 신청을 했는데 리젝되었습니다.

저는 체이스 첫 계좌를 10월에 오픈했고 , 당시 체이스 라이스 카드를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3월 프로모션 때 아멕스 델타골드를 개설했습니다.

크레딧히스토리가 6~7개월 밖에 되지 않고, 그 사이 아멕스 카드도 개설한 적이 있어서 안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여러 정보를 검색해보니 reconsideration 이라는 게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브랜치 방문예약을 하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인컴이 나쁘지 않고, 혹시 몰라 급하게 잔고도 제 계좌에 넉넉히 옮겨놓고 갔습니다. 신용도는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제 계좌와 크레딧카드를 처음 개설해 준 담당자를 예약해서 만났고, 인컴은 남편 연봉, 한국에서의 임대수입 등 기타수입을 모두 포함하여 넣어주셨지만,

또 리젝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reconsideration 을 해보고싶다고 이야기 했고, 직접 전화해서 10분간의 통화 끝에 바로 승인이 났습니다.

전화 통화 내용으로는 클라이언트의 인컴과 잔고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혹시나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고 거절되신 분 중에 인컴과 잔고가 괜찮으신 분들은,

직접 콜센터를 전화해서 reconsideration 을 요청하셔도 될거 같고, 브랜치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일모아를 통해 여러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저도 후기 정보 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