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프리미엄 설렉트로 한국에 다녀오신 분 계시면 후기 좀 부탁드려봅니다.
기재는 에어버스 350-900 이구요. 델타 컴포트 플러스랑 비교해서 편안함에 차이가 많이 나나요?
가격에 큰 차이가 없다면 무조건이죠 ㅎㅎ 밥도 조금 더 잘 나오고
A350-900
가격에 큰 차이가 없다면 너무 좋겠으나 안타깝게도 차이가 좀 있네요.. ㅎㅎ;; 왕복기준 컴포트에 비해 500불 더 비쌉니다..ㅎ 이콘 기준 700불 더 비싸구요..ㅎ
저도 윗분 말씀대로 가격에 차이가 적다면 premium select를 가겠는데, 일반 premium select vs bulkhead/exit-row comfort+라면 조금 더 고민할 것 같습니다ㅎㅎ프리미엄 셀렉트 밥 잘나와서 좋긴 합니다ㅎㅎ
저희 부모님 피셜 대한항공 이콘 비상구보다 낫다 합니다. 그런데 저는 둘다 마일발권이였고 프셀렉은 어쩌다보니 제일 앞자리를 잡아드렸던거 같네요. 부모님 말로는 대한항공은 양치하고 뭐 하고 돌아다니는사람이 많아서 비상구자리라도 편히 못쉬는데 델타는 쥐죽은듯이 조용해서 편히 쉬고, 간식같은것도 알아서 먹으라고 인심좋게 갤리에 놔주고 이런게 편하셨다고 같은값이면 오히려 델타를 타신다고 하십니다.
저는 강력 추천 드립니다. MSP-ICN DTW-ICN등에서 프리미엄 셀렉트를 타봤는데, 리클라인 각도와 leg room이 더 큰 것이 비행시 피로감에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리클라인이 조금 더 되어서 잠도 더 잘 자는 것 같구요. 키가 크거나 한국 착륙 후 바로 다음날 부터 일정이 바쁘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키가 큰 것과는 정반대이지만 그래서 더 편하겠죠!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ㅎ
코비드때 한국 들어갈때 이콘이랑 가격이 차이가 없어서 타봤습니다.
아이가 혹시 옆으로 (여러 좌석 걸쳐서?) 누워서 자나요? Premium select는 팔걸이가 안올라가서 아이를 눕힐수가 없었어요 ㅠ
뒤에 이코노미는 다 텅텅 비어서 다들 누워서 갔는데....
그리고 저희는 맨 앞열에 앉았었는데, 비행기 불 다 꺼졌을때 화장실 램프 (빨간색 녹색)가 눈에 엄청나게 거슬렸어요.
눈 감아도 보이는 느낌? 덕분에 비행 내내 한숨도 못잤습니다.
혹시 아이가 어리고 Premium Select로 가신다면 Inflatable Travel Foot Rest Pillow 챙겨가길 추천드립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C1GSN1FQ/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저희는 이콘 탈때도 챙겨가는데요, 아이 발받침?으로도 쓸만합니다.
옛날에 후기 남겼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만 700불 차이면 저는 못할것 같네요...
좋긴하지만 700불 값어치는 안된다는 말씀이시군요ㅎ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차이가
왕복 토탈 컴포트 플러스가 $200 더 비싸고, 프리미엄 셀렉트가 콤포트에 비해서 $500이 비싸면 저라면 컴포트 플러스로 갑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
delta A350기종 PS가 좋다고 느낀점은요. (전 AA 프리미엄이콘만 타봤고 다음달에 이좌석 타볼꺼라 실제 후기는 아니예요)
맨 앞줄뿐 아닌 모든 PS좌석이 full support foot rest가있다는 점. 그리고 프리미엄 셀렉트만 가는 화장실이 있다는 점.
A330 기종은 (씨애틀 인천 노선)뒤로 한참 걸어서 이코노미 화장실을 써야 하는 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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