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말에 오사카 갑니다.
일정이 짧아서 가능하면 오사카나 교토 가운데 한 도시에서 묶고 싶습니다.
먹거리 많은 곳 부근의 2박+호화로운 호텔로 1박 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야트 티어 없이 63,000
힐튼 티어 없이 83,000
IHG P1 플래티늄 엘리트+246,000+1 free night
IHG P2 플래티늄 엘리트+324,000+1 free night
찾아 보니 그 유명한 하야트 파크 교토는 방이 없고 roku kyoto는 마일이 110,000 이 필요해서 안되겠습니다.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오사카나 교토에서 먹거리가 많고 번잡한 곳에서 가까운 호텔은 어느곳인가 하고
교토에 six sense spa 라는 곳이 330,000 으로 가능해 보여서 p2의 포인트를 p1으로 옮기면 1박은 가능할 것 같은데
스파는 안하고 묶기만 해도 그 정도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나름 찾아보니 오사카는 다운 타운 쪽하고 남바 쪽에 holiday inn이 있는데 교통은 좋아 보이는데 이 근처에 관광객 용이 아닌 현지인 상대 식당이 많은지 하고 (일본어 가능합니다)
요즈음 엔화도 싼데 포인트 쓰는 것이 혹시 돌돔으로 매운탕 먹는 것이라서 차라리 돈 주고 묶고 포인트는 후일을 기약하는 것이 나은지 등입니다.
정말 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궁금해하시는것 중에 아는것도 없고 주워 들은 얘기도 없어서 도움 1도 안 되는 댓글 달고 있네요.
끌올 도움이라도...
고맙습니다
현지인 상대 식당은 우메다가 남바보다 많다고 들었어요. 저는 남바 주변에 싼 호텔에서 2박 신오사카역 주변 IHG에서 4박 했는데 해당 IHG 주변에 딱히 먹을 거리가 없어서 우메다랑 아베노하루카스 주변에서 사먹었습니다. 호텔에서 20분마다 운영하는 호텔-신오사카역 셔틀이 있어서 편하게 역까지 갔어요. (걸으면 15분) 다른 IHG도 아마 그정도 간격으로 셔틀이 있을 듯 합니다
우메다 쪽이 소위 구도심인가보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11월말에 오사카+교토 여행 계획중입니다!
오사카는 요즘 우메다가 핫하다 하더라고요. 백화점이랑 맛집도 엄청많고 깔끔하고 오사카역이 있는 지역이라 교통도 편하다고합니다.
IHG 포인트 많으니까 저라면 오사카 인터컨 갈거같아요.
UR 있으시면 CHASE TRAVEL 에서 로컬호텔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오사카 인터를 이전에 묶어봐서 좀 바꿔보고 싶은데 ihg로 오사카에서는 원톱인가 봅니다
교토 리젠시 2박하시고(라운지 이용권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가능하시면 힐튼 엉불하나 만드셔서 숙박권과 포인트 받으셔서 숙박권으로 로쿠 1박하시고 포인트로 오사카 콘랜드 2박 추천 드립니다
교토 파크장은 명성과 어려운 예약에 비해 별로 입니다 파크장의 장점은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4월말에 교토 파크장 로쿠 두 곳다 다녀왔는데 로쿠 완승인데 하나 아쉬운점은 위치가 않좋으나 1박정도는 추천합니다
로쿠 가시게 되면 꼭 수영장방 받으세요!
오사카 캡션 남바 하얏 오사카 포성비 너무 좋네요 여기도 한번 알아보세요
교토에서 먹거리가 많고 번잡한 곳을 찾으신다면 한큐 라인의 Karasuma역과 Kyoto-Kawaramachi역 사이에서 호텔을 알아보시면 좋을 거에요. 카모강, 니시키 시장이 지근 거리이고, 청수사도 걸어갈 정도의 거리는 되구요.
한큐라인 카라수마 역과 JR 시조역이 같은 사거리에 있거든요. 저희는 이곳에 호텔을 묵었는데 주요 관광지는 버스/지하철을 타고 다녔지만 식사는 모두 근처에서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메이저 체인 호텔은 없을텐데요, 엔화가 워낙 환율이 좋아서 캡원 벤처 X 크레딧 털기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요새 환율이 좋아서 레비뉴도 좋은 옵션 같네요
호텔 찾아보겠습니다
교토 하얏트 플레이스가 신상이고 포숙이 무지 저렴해서 좋긴한데 주변 먹거리가 없어요.
근데 교토역까지 가깝고 지하철역도 바로 붙어 있어서 숙소에 오래 있지 않는다면 전 교토 하얏트 플레이스도 추천이요. .
신상이라니 좋네요
홈피 찾아보겠습니다
두달전애 가서 교토 하얏플레이스 묵었습니다 지하철역은 확실히 바로 옆에 입구가 있어서 가기는 쉽지만 근처 맛집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라시야마로 가는 버스, 금각사 가는 버스 는 근처에 있어서 가기애는 편햇어요. 하지만 지하철엘리배이터가 호텔 건너편 출구애 있어서 저흰 비올때 왔다갔다 하느라 고생했내요. 하지만 조식도 좋았고 1층애 네스프래소 커피를 매일 공짜로 먹을수 있어서 나름 좋았습니다 ㅎ 뷰는 좋은곳은 아니였으나 8천포인트로 정말 잘 묵었습니다. 그리구 관광지나 오사카로 가야할때 지하철을 타야하면 항상 환승해야는거 말고는 좋은 호탤이었습니다.
전 이달초에 교토 오사카 다녀왔는데
교토에서는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kyoto umekoij kadensho) 라는 곳에서 2박 했어요
이곳은 료칸이어서 좋았구
오사카에서는
로얄 클래식 오사카 (royal classic osaka) 에서 1박 했어요
이곳은 위치가 좋고 무지 깨끗했고요
두곳 모두 좋아서 11월에 같은 호텔로
다시 갈 예정이고요.
홈피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oliday inn namba는 관광지 한복판이라고 보시면 돼요. 도톤보리 강이랑 걸어서 2분? 걸려요. 저는 위치가 좋았는데 현지인 식당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유흥거리 초입이구요 호텔 바로 옆에 cat bar가 있어서(붉은 조명에 cat 코스튬이 훤히 비치는..;;) 누구랑 여행가냐에 따라서 상당히 민망할 수가 있습니다ㅠ
워낙 관광스팟이라 저는 별로인데 p2께서 이런곳을 좋아해서 고민중입니다
cat 코스튬이 훤히 비친다니 가고싶네요^_^
amex hilton aspire 한장 받으셔서 roku 투숙하시면 안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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