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대학생딸과 룸메랑 엄마들끼리 하는 제주도 여행인데

저희가 서치를 잘 못 하고 제주도에 어제 도착했네요 

 

식당이나 관광 장소도 잘 모르는 상황이라

마모님들이 가보셨던 곳중에 괜찮았던 곳들  있으시면 그쪽으로 함 가볼까 해서요

오늘은 서쪽으로 가면서 숙소는 오늘 내일 서귀포시 쪽입니다

 

 

10 댓글

Lalala

2024-05-20 17:00:49

제주도 다녀오고 후기 남겼는데, 고깃집 숙성도 강추합니다! 지점마다 맛이 편차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도 본점에 간게 아니라서 다른 지점도 괜찮을거 같아요. 서귀포 중문에도 지점이 있네요.

샹그리아

2024-05-20 17:19:51

저도 숙성도 한표에요. 그리고 여기 제주도 멋집 검색하면 다 가 볼 수 없을만큼 많아요. 

Junsa898

2024-05-20 19:52:10

미영이네요

미스코리아

2024-05-20 21:43:08

상춘재도 좋았고 숙성도는 두번이나 갔었어요. 숙성도 원래 엄청 기다리는데 저희는 4:30인지 5시인지 이른저녁 갔더니 바로 들어가서 더 좋았어요

천도

2024-05-21 03:26:49

저는 잘 안올라왔던 곳들중에서는

 

https://naver.me/FbiQbS9C

평담옥(평냉 안드셔도 김치말이나 들기름 비빔면도 아주 맛있습니다.)

 

https://naver.me/FiLErX3j

고집돌우럭(링크는 중문점이나, 제주시에도 있습니다.)

 

추천드려봅니다 

 

캡틴샘

2024-05-21 06:48:32

저는 말고기 추천 드립니다!

 

작년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에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몰돗" 이라는 식당에 갔었는데요.

장모님께서 말고기를 하도 극찬을 하셔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말 고기???"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식당을 찾아 갔을 때에는 말고기 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부수는 맛이었습니다.

 

우선 식당 주인분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말고기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서, 식용 말을 키우는 방법부터 말고기의 기원이나 영양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요.

 

그리고 일단은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특히 말 육회가 너무 맛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둘다 미국에서 자란 초등학생들이었는데, 처음에는 말고기의 편견을 가지고 있다가

설명을 잘 듣고 (물론 제가 영어로 잘 통역해 주었고요) 맛을 본 후에는 - 소고기 육회조차 먹지 않았던 아이들이...- 말 고기 육회를 3번이나 시켜 먹었답니다....

 

그 만큼 정말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함덕 해수욕장을 오전에 쭉 둘러보시고 - 해수욕장에 아주 경치 좋은 까페도 있습니다 ㅎㅎ -, 점심 시간에는 말고기 식사하시면서 추억 나누시는 것을 정말 강추! 드립니다 ㅎㅎ

Opensky

2024-05-26 08:02:52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여유가 없었네요 숙성도 고집돌우럭 다녀왔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yesyes

2024-05-26 08:48:36

제주도 렌터카 질문해도 될까요??

해외에 오래 체류해서 한국 면허 갱신을 못해서 취소되어서 국제면허를 만들어왔는데 제가 영주권자라 한국 여권 소지자는 국제면허증 사용이 안된다고 렌터카에서 얘기하네요 ㅠㅠ 담주에 제주도에 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넘 난감해서요.. ㅠ

evaksa

2024-05-26 14:26:48

작년 겨울에 부모님 모시고 이곳저곳 다녀왔었는데 협재에 고기부엌 이라는 집을 가장 만족하셨습니다. 협재 해수욕장이 다 보이는 곳에서 맛있는 흑돼지를 드실 수 있구요, 가격도 엄청 비싸진 않은데 창가자리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합니다.

 

숙소로는 어느 리워드 프로그램에도 가입되어있지 않은 (ㅠㅠ) 포도호텔 이란 곳에서 부모님 (70대, 60대)과 한실로 예약해서 투숙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은데 애초에 객실 수도 적어서 대만족했고, 한실에는 히노끼탕이 같이 있어서 피부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어머니께서 투숙하시는 동안 자주 이용하셨습니다. 이 호텔의 튀김우동도 참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와타나베

2024-05-26 14:43:15

선명전복 추천드립니다.

예전 이름이

선명횟집인데 제주도 출장때마다 자주 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목록

Page 1 / 2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518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623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618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659
updated 5257

8월 첫 칸쿤 가족여행 인클루시브호텔 선정 도와주세요~

| 질문-호텔 7
영forever 2024-06-30 1338
updated 5256

매리엇 본보이 사인업으로 받은 5박 + 아멕스 플랫으로 받은 매리엇 골드 등급. 조합일 경우

| 질문-호텔 19
  • file
플라타너스 2024-07-01 978
updated 5255

AMEX Platinum $200 Hotel Credit 질문 있어요 !

| 질문-호텔 17
Reno 2024-06-30 1117
  5254

라스베가스 호텔 불만 보상 문의드립니다. (추가)(완료)

| 질문-호텔 50
벨라지니어스 2024-06-18 5597
  5253

지금 경주 힐튼인데요. 조식포함 rate 관련 질문이 있어요.

| 질문-호텔 31
버드내 2024-06-24 2296
  5252

그랜드 하얏트 인천: 숙박권 못쓰나요?

| 질문-호텔 5
긍정왕 2024-06-29 1785
  5251

Hyatt 하얏트 멤버 보너스 선택 어떤걸 하시나요 ?

| 질문-호텔 24
  • file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6-16 3395
  5250

칸쿤 Hilton Mar Caribe 최근에 다녀오신 분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 질문-호텔 38
유탄 2024-06-24 1902
  5249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Marriott 35k free night으로 주말치기 가 볼만한 곳이 있나요?

| 질문-호텔 18
JJHY 2023-05-31 1672
  5248

윈담 포인트 쓰기 좋은 곳?

| 질문-호텔 8
샬롯가든 2024-06-28 955
  5247

Hilton grand vacation 프로모 참석해보신 분 계신가요?

| 질문-호텔 10
서부동부 2024-06-24 1097
  5246

Aruba 하얏트-swim chairs and palapas 예약문의

| 질문-호텔 1
쥬디씨~~ 2024-06-29 363
  5245

시카고 Hyatt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리젠시/ 더루프/ 매그니피슨트 마일)

| 질문-호텔 6
보바 2024-06-27 838
  5244

하얏트 발전산 도로 회수해 가나요?

| 질문-호텔 11
hessed 2024-06-27 1330
  5243

IHG 호텔의 Ambassador Status 1 년 Fee $200 인데 가치 있나요?

| 질문-호텔 3
새벽 2024-06-27 806
  5242

바르셀로나 호텔 고민 중입니다.

| 질문-호텔 34
소비요정 2024-06-04 2136
  5241

Conrad Seoul - 2 Queen Executive Lounge Access 방의 경우 조식 zest에서 가능한가요?

| 질문-호텔 21
memories 2024-06-18 1808
  5240

8월 뉴욕 여행 - 호텔 포숙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호텔 4
하이핸드 2024-06-26 609
  5239

혼자 여행 시드니 숙소 고민 중입니다.

| 질문-호텔 9
살사러버 2024-06-20 821
  5238

힐튼 키프트 카드로 숙박요금을 계산하려면?

| 질문-호텔 23
windy 2024-03-07 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