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정식 발행 (조금 수정)

일수...ㄴ....ㅎ...?

어라?

5/24 만 아니면 한번 달려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일단 메모메모..

라이프마일+ 라이트의 아비앙카 마일 구매시 최대 25% 할인 혜택의 경우,

기존 퍼블릭 마일 구매 오퍼와 같이 적용 되려나요?

현재 최대 160% 보너스 적립 오퍼가 있죠. https://onemileatatime.com/deals/buy-avianca-lifemiles/

아 영문 설명을 읽어봤는데 마일 구매가 아니고,

마일리지 발권의 경우 25% 할인이라는 의미이군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아비앙카 항공기를 타신다기보단 스얼 발권을 이용하기 위해 라이프마일을 이용하실텐데요...

그럼 99불짜리 카드는 크게 매력적이진 않아보이네요. 사인업도 작고, 스얼 실버 등급 주는 것 정도니까요...

249불짜리는 라이프마일 자주 이용하실 분들이면 고려해볼만할 것 같네요.

찾아보니 라이프마일+ 라이트 구독료가 한달에 20불짜리인데, 이를 무료로 해주는 거니까요.

혜택 제대로만 사용하실 수 있으면 연회비 값어치는 어느정도 할수도 있겠네요.

스얼 마일 발권 차감율 10%할인해주는 게 꽤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FM 에서 보고 이 내용도 추가했어요. 추가로 베이직 부터는 취소/변경이 무료입니다.

앗, 아빙앙카 좌석을 마일로 구매시 인걸 저렇게 적었....

제가 알기론 라이프 마일로 서울로 가는 비지니스 좌석 예약은 거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쉬워졌나요?

반드시 라이프마일 뿐 아니라 모든 항공사들의 비지니스 좌석 발권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 

"무엇보다 재미난 점은 베이직 이상 등급을 6개월 이상 유지시, 라이프마일 발권 취소/변경이 무료라고 합니다."

--> Basic 이상 가입하면 취소/변경이 무료인데, 그와는 별도로 lifemile + 를 6개월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가입 후 6개월이 지나야 취소/변경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 아니구요.

제가 취소 수수료를 6건 정도 낼 건이 있습니다. 1200불이죠. 
그래서 전화했지요. 상담원은 아직 모릅니다. HUCA 예정입니다.

일단 제 해석은 이렇습니다.

라이프마일의 모든 Subscription program은 일단 가입하면 6개월이내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일단 Lifemiles+ Basic에 가입하면 6개월 유지가 개런티 되는것이니 가입시점부터 변경/취소 수수료 waiver 가 작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을 해 볼 예정이구요. 
예약이 저와 P2계정에 나뉘어져 있어서 두 계정 모두 Basic으로 가입했습니다. 
6개월 유지 비용이 300*2=600불에 마일좀 돌려 받고, 앞으로 스얼 발권에 10%돌려 받을 수 있으니 한 계정에는 계속 킾할 생각입니다.

제가 연간 사용하는 라이프마일이 3-40만 되니 3만 돌려 받는다고 치면 약 400불 정도의 가치가 있고, 24000 마일이 300불 조금 넘는 가치로 칠 수 있으니, 제게는  괜찮은 딜이라 생각합니다. 

Subscription 유지를 미니멈 6개월 해야하니 Basic 플랜으로 가입해서 마일리지 티켓 변경/취소 후 Lite 플랜으로 다운해서 5개월 가지고 있는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그럼 150불만 내도 될테니까요.

두번째 전화 막 끝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시작한지가 이틀밖에 되지않아서 잘 모르겠고 system도 업데이트가 안된듯 하다며 2일 후쯤 다시 전화해 보라고 하네요. 

세번째 전화 결과는 주말쯤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DP군요. 

때마침 라이프마일+ 가 런칭되어서 무료취소의 길이 있을 수 있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주장하시는 부분이 인정되어 무료취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얘네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에 직원교육이나 시스템 점검도 없이 개시했나보네요. ㅎ

결과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저도 라이프마일로 구입한 티켓을 취소해야 할 확률이 높은데 라이프마일+ 베이직 이상으로 구독 이전에 마일로 예약했던 티켓도 무료 변경/취소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변경/취소 시점에 구독상태이면 가능하다고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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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call
방금 끝냈습니다. 
아직 정확한 지침이 안나왔다고 합니다.

전화번호 받고 나중에 결론이 나면 연락 주겠다고 하네요. 

또 업뎃 올리겠습니다.  

4차 통화 막 끝냈습니다. 
예약이 제 계좌가 아니고 P2 계좌에서 한 거라 캔슬은 못했지만

무료캔슬이 가능하다고는 컨펌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자리 보이면 부담없이 일단 잡아놓고 볼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잊지 않으시고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캔슬이나 변경은 무조건 통화로 해야 하는 거죠? 상담원과 연결이 어렵다고 하던데 온라인으로 쉽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네 전화로 해야하는데 통화연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5차 통화 결과입니다.

결론은 No good 입니다.

제가 예약을 작년 11월에 했고 실제 여행은 올 9월인데, 

전화해서 캔슬하려고 했더니 올 5월 20일 이후 예약부터 캔슬/변경피 면제가 가능하다고 하네요....ㅜㅜ

수퍼바이져하고 통화하게 해 달라고 했는데 한참 기다리게 하더니 수퍼바이져 없다고 나중에 전화 하라네요. 
더 시도는 해 보겠지만, 이 플랜 시작 이전에 예약된 티켓에는 벌금면제가 적용이 안된다고  각오들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역시나 제가 우려했던 부분이었는데 전에 예약했던 티켓은 무료로 캔슬/변경이 불가능하군요.ㅠㅠ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신청을 고려했는데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이번에도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이 댓글을 30분전에만 봤어도 좋았을텐데 저도 작년 12월에 예약했고 Lifemiles+ 가입한 이후에 취소하고 싶다고 전화했더니 

똑같이 5월 20일 이후 예약만 무료 캔슬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그전 예약은 똑같이 취소 200불 변경 150불이라고 하네요 ㅠㅠ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얼마전에도 예약해 놓은 항공권이 있었는데 일정이 바꿨으나 취소 수수료가 더 높아 노쇼 한 적 있었네요. 이제 그럴 일은 없으니 개선된 부분이네요.

shilph 님, 뉴스 감사합니다.

혹시 이 카드(Cardless Avianka Lifemiles 카드)  신청해서 승인 받으신 분 계신가요?  난이도는 어떤지?

그리고,  기존에 미리 신청한 사람은 1만 마일 추가, 이 부분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저도 미리 신청은 했는데, 신청 페이지에서 아무런 reaction 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아마 신청할때 적었던 이메일로 카드 apply 하는 link 같은데 오는게 아닐까 싶은데...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ㅠㅠ 

이런 이메일 못 받으셨나요?

감사합니다.   이게...신청한 이후 최근(어제 오늘?) 에 받은 메일인가요?  저는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고 이메일 주소를 넣어 신청했는데,

이후 아무런 회신/액션이 없습니다...  (아래 메일은 5/9 에 받았습니다)

예약 신청은 몇주 전에 예약 페이지 열리자 마자 한 것 같고요. 이메일 링크로 예약 폐이지로 가서 신청을 했었는지 아니면 직접 예약 페이지로 접속을 해서 신청을 했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위의 이메일은 이틀 전에 받았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 이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전 이메일로 받은 링크로 신청했는데 리젝먹었습니다. 크레딧도 830대이고, 최근에 2년간 오픈한 카드도 없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최근까지 신청할까 고민하다가 신청했는데 리젝 먹어서 (게다가 인생 최초 리젝) 좀 당황스러우면서도 충격은 그닥 크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