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얼마전까지도 Root killer 사다가 부우면 물이 좀 빠지는것 같았는데 인제 물이 전혀 빠지는것 같지가 안아서 사람을 불러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그러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꺼 같아서 마일모아에 경험이 있으신분이 계실꺼 같아서 물어봅니다.

6 댓글

조아마1

2024-05-24 05:40:03

french drain pipe가 크게 손상되지 않았고 pipe안에 잔뿌리나 흙만 있는 경우에는

아래 비디오에서와 같은 대형 drain cleaner/auger를 빌려다가 뚫어볼수는 있는데요.

저희 경우는 pipe가 뿌리에 손상되고 찌그러져서 결국 땅을 파고 해당부분을 교체해야 했습니다.

이 경우도 drain cleaner/auger가 해당부분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쇠줄이 막힌 곳까지 들어간 상태에서 head가 관을 툭툭 때리고 있는 부분을 파면 되거든요.

참 이 기계를 쓰실 때 조심하셔야 하는게 쇠줄을 잡을 때 끈끈하지 않은 세무장갑을 쓰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희가 업체를 알아봤을때 교체작업하는데 레이버만 시간당 250불에 최소 4시간이 조건이었습니다.

너무 비싸서 저희는 아래 기계를 4백불대에 세일할 때 구입했고 일주일 동안 자투리시간에 틈틈히 땅파고 교체작업 했었습니다.

3/8인치 두께라 좀 얇은 감은 있지만 어차피 파이프가 망가져 있으면 더 두꺼워도 소용이 없겠더라구요.

https://www.homedepot.com/p/202826613

heesohn

2024-05-24 08:44:52

한번은 뿌리가 너무 커서 땅을 파내고 뿌리를

자르고 파이프 재시공했고 다른 한번은 업자

불러서 고압으로 물 쏴서 파이프 청소했습니다.

그 뒤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자가로 해 보시고

안 되면 사람 부르는 걸 추천 드려요. 

포트드소토

2024-05-24 11:50:38

혹시 근처 나무가 원인이라면 아쉽지만 근본 원인을 제거 (나무 제거)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더라구요.

옛날 집이 그랬는데 괜히 몇년간 임시방편 수리하다 고생만하고, 돈만 날리다, 결국 나무도 뽑고 파이프도 다시 매설했네요.  전문가분들 불러보세요.

sue

2024-05-24 20:21:26

답변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가 있는데 없애기가 아까워서 그냥뒀는데 뚫어보고 안되면 나무를 없애야겠지요. 파이프 재시공은 이파이프가 창문 옆에서 바로 지하실로 연결 되는거라..공사를 다신 할수 없을꺼 같구요.....걱정이네요. 

AJ

2024-05-24 20:51:54

막힐때마다 플러밍 하는 분 불러 뚫고 있는데, 이게 3개월에서 일년 인터벌을 두고 막혀요. 지난 겨울은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엘에이 입니다), 3개월도 안 되어 막혀, 정말 난감하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한번에 150불 이었다가, 슬금슬금 가격이 오르더니 이제는 200불이 넘네요. 근본 해결을 하려면 카메라를 넣어서 막히는 곳을 찾은 후 뿌리를 자르던지 해야 하는데, 만 불 이상 들 거라 하네요. 그냥 플러밍 아저씨 가끔 보기로 저희는 했습니다. 그 가끔이 좀 길면 좋겠지만서도요 ㅎㅎ

sue

2024-05-25 00:54:34

^^ 뉴욕에서 나무가 약간많은동네입니다..25년동안 괜찮았는데..정성을 다해서 가꾼나무가( 검은 송충이가 주렁주렁 달릴때..젓가락으로 일일히 떼어 내서 잎이 풍성해진 작은키나무입니다.) ㅋ.말썽을 일으킬줄이야...홈디퍼에서 빌려주는것 보니   여러종류의 drain cleaner 있어서 한번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468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547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546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321
  62

[초보자용] 새싹님들을 위한 렌트카 빌리기 A to Z

| 필독 63
  • file
papagoose 2012-11-22 40915
  61

제 마음대로 할께요. :)

| 필독 332
  • file
마일모아 2018-01-26 34873
  60

댓글놀이: 마일모아를 알고 난 후에 마일리지를 얼마나 많이 모으셨나요?

| 필독 301
마일모아 2009-09-23 187175
  59

렌트카 보험 관련해서

| 필독 42
Q 2009-12-13 50662
  58

마일 전환 차트 (06.03.20): scratch님 + 후지어님 감사드려요

| 필독 251
  • file
마일모아 2012-02-09 253607
  57

자동차 딜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 필독 87
티모 2013-09-25 12284
  56

[경] 10만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축]

| 필독 175
마일모아 2022-08-06 5318
  55

예의와 존중

| 필독 94
마일모아 2013-12-09 19505
  54

릴레이 리퍼럴 먹튀 신고 받습니다

| 필독 98
마일모아 2021-02-21 12786
  53

[경] 9만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축]

| 필독 133
마일모아 2021-03-17 3453
  52

중요 공지: 친구 추천 링크 게시, 활용 방법 변경

| 필독 55
  • file
마일모아 2018-01-12 92359
  51

종료: 24시간 한정 회원 가입 안내 (08.29.20) + 중요 주의 사항 공지

| 필독 45
마일모아 2020-08-27 12266
  50

공지: 회원 가입 일시 중지 + 상호존중 + 게시판 기능 (특히 댓글 검색) 업글 완료

| 필독 51
  • file
마일모아 2014-04-18 9177
  49

한시적 나눔요청 허용: 의료계 종사하시는 분들이 마스크 요청시

| 필독 110
마일모아 2020-03-24 6506
  48

회원 가입 안내

| 필독 126
마일모아 2015-10-05 41406
  47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께

| 필독 55
혈자 2012-03-28 11621
  46

부탁드려요: 상담원, 특히 통역원과 통화시 욕설, 폭언, 막무가내 우기기는 하시면 안됩니다

| 필독 159
마일모아 2019-01-02 13530
  45

** 2018년 가입 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

| 필독 470
마일모아 2018-01-16 6301
  44

종료: 24시간 한정 회원 가입 안내 (2/2/19) + 중요 주의 사항 공지

| 필독 50
마일모아 2019-01-31 5676
  43

[후기 및 복습] AA 마일로 JL타고 한국가기 (스크롤압뽝)

| 필독 61
  • file
offtheglass 2012-07-10 19280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