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라지에서 충전하여 사용하던 Greenworks 배터리 3개가 한번에 맛이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warranty 로 교체하긴 하였는데 가라지 온도가 많이 왔다갔다하면 전자제품들에게 데미지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Freezer 도 있고 가라지에서 불나는 뉴스도 보고 해서 insulation 을 진행해보려고 알아보고있습니다.
현재 garage 는 모두 drywall 이 붙어있는 상태인데 천장포함해서 단열을 전혀되어 있지 않습니다.
뜯어내서 fiberglass 를 채워넣는 옵션과 구멍뚫어서 cellurose 를 불어 넣는 방식이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하려면 cellurose 가 괜찮고 깔끔하게 처리하려면 돈이 좀 들지만 fiberglass 로 해야된다 정도까지는 인지를 하였는데
혹시 시간이 지났을때 다른 문제 (Mold, cellurose 의 경우 가라앉는 문제) 등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있을까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는 새로 이사들어가면서 분리된 가라지에 벽과 천장에 내장을 다 했습니다.
본 건물에 붙은 가라지엔 나중에 천장에 뿌리는걸로 했습니다만, 가라지벽엔 내장이안되어 있어서 기대만큼 많이 온도를 낮추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라면 천장과 함께 벽에도 뿌려주는 걸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헷갈려서 그런데 내장이 Blow in 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은 가라지 벽에는 blow in 이 안되있고 일반 fiber glass 가 되어있는데 기대만큼 온도가 낮아지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
거라지 인슐레이션 하시면 겨울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지만, 여름에 냉방 시스템 없으면 엄청 뜨거워 집니다. 특히 엔진있는 차 거라지 안에 넣으시면 90도는 쉽게 넘어가고, 단열때문에 열기가 빠져나가지를 못 합니다.
주변 이웃이 가라지에 insulation을 하길래 왜그러지 했는데 너무 만족하더라고요. 가라지가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는 조금 덜 덥다고요. 무엇보다도 가라지와 붙어 있는 2층 방이 겨울에 따뜻해졌다고 좋아하더라고요. 가라지를 깨끗하게 만들어서 운동시설도 놓고 큰 티비도 놔서 필요할땐 운동이나 파티할때 쓰기도 하더러고요.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했고 추가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까진 부작용은 없다고 하네요.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