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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탁을 받아 2주쯤 통역/가이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6월 세째주 월요일부터 그 다음주 금요일까지 대략 2주 일정이구요. 아마도 차를 빌려서 운전 해 다닐것 같은데요.

면식이 있는 사장님과 일행이라 운전도 번갈아 하고 불편함은 없을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샌프란시스코로 들어오셔서 라스베가스에 하루 들렀다가, 최종 목적지 덴버를 거쳐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 가야 합니다.

라스베가스에 들어 가는 일정은 좀 유연성이 있습니다만 덴버에는 둘째주 월요일에 있는 미팅에 꼭 참석을 해야합니다.

 

목적지 중간 중간에는 어떻게 관광 일정을 짜는게 좋을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아직도 그렇게 위험하고 무서운지 몰라서 어르신들 모시고 들어가기가 좀 꺼려지는데 괜찮을까요?

막연하게 첫 월요일은 그냥 샌프란시스코 근처에서 쉬고 (아마 금문교, 트윈픽 사진찍기 정도?),

요세미티도 생각을 했는데 영 운전 루트가 안 나올것 같습니다..

둘째날(화) 에 베가스에 들어가서  수요일에 미팅 잡고 (+베가스 관광도 하고)

목요일에 베가스 떠나서 후버댐..까지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들렀다가 앤털롭캐년, 슈호스까지 가는게 당일치기로 가능할까요?

트래킹 이런건 전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한국식 사진 찍기 관광이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이걸 이틀로 나눠야 할까요?  덴버까지는 대략 일요일까지만 도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두번째주는 월요일에 미팅을 해야하니 덴버에 있고,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야 할텐데, 제가 여기에 별 아이디어가 없습니다.

일정이 6월말이라 온천 가기도 좀 그럴거 같고. Aspen이나 록키마운틴 국립공원 잠깐 들러서 유타 들러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게 어떨까 하는게 지금 생각입니다.

유타에선 아마 솔트레이크시티를 들러서 Bonneville을 들르면 될것 같은데.. 운전 시간을 어떻게 잘라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회원님들이 그 어떤 의견이라도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16 댓글

라이트닝

2024-05-25 21:56:30

장거리 운전에 익숙하신지 일단 궁금하긴 한데요.

2주라고 하셔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처음 1주일이 상당히 여유가 없으실 듯 하네요.
그에 비해서 두번째주는 여유가 많고요.

동선을 보니 모뉴먼트 벨리나 아치스 국립공원도 들러보실만 하고요.

모교일 하루만에 페이지까지는 도착하실 수 있어도, 투어, 하이킹까지 다 하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덴버까지 여유있게 일요일까지 도착하시게 계획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고요.
그랜드 캐년부터 덴버까지는 일반 하이웨이 운전을 많이 하셔야 되실 것 같은데요.
편도 1차선 국도 운전 경험이 없으시면 상당히 힘드실 겁니다.

사장님과 일행분들은 한국에서 오시는 분이신가요?
미국 운전에 익숙하실지도 궁금하네요.

알버

2024-05-25 22:07:25

일단 제가 운전을 많이 하게 될 것 같기는 하고 저는 장거리 운전에 익숙합니다.

멀리서 오신 분들 운전 시키기도 좀 죄송하고 중앙분리대 없는 일반 하이웨이를 밤에 운전하다

식겁한 경험이 몇번 있어서 가능한 한  해 떠 있을 때만 운전 하려고 해요.

관광이 주 목표가 아닌 여행이라 사실 일정을 좀 널널히 잡고 편하게 다니는게 맞나하는 생각도 합니다.

모뉴먼트 벨리, 아치스 국립공원을 루트에 넣는 것도 검토 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24-05-25 22:15:03

그 구간을 밤에 안다니시기가 쉽지 않을 듯한 일정이긴 합니다.
일단 그 동네는 숙박시설도 자주 안나와요.
사람이 많아지면 아침 일찍 출발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고요.
늦어도 아침 9시에는 출발하셔야 되실 것 같은데 이점에 대해서는 잘 합의를 보셔야 되실 것 같고요.

목요일 그랜드 캐년 근처 숙박, 금요일 page 숙박으로 잡으시면 이틀 간은 덴버로 가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Grand Junction에는 도착하셔야 다음날 Dever 도착하시겠군요.

알버

2024-05-25 22:22:40

이제 좀 일정에 체계가 잡히는 느낌입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수요일은 라스베가스,

목요일은 후버댐 들러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보고 그 근처에서 숙박 

금요일은 앤털롭캐년, 홀스슈 보고 페이지 숙박후 토요일 일요일은 아마도 모뉴먼트 밸리 거쳐 덴버로 이동 하는 일정 잡으면 크게 무리가 없겠네요.

페이지에서 덴버는 아마도 하루에 끊지 않을까 싶습니다. I70까지만 올라가면 운전도 피로가 덜 하겠죠 (제발).

덴버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갈 때 일정도 혹시 조언 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 토픽이지만 라이트닝님 덕분에 피델리티를 메인 체킹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이 자리 빌려 다시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라이트닝

2024-05-25 22:35:40

콜로라도 I-70이 경치 좋기로 유명한 도로입니다.
로키산맥을 계곡타고 올라가요.
일반 하이웨이보다는 낫긴 한데, 밤 운전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낮에 가셔야 좋은 경치 구경도 할 수 있기도 하고요.
여기가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중에서 손꼽히는 절경이에요.

덴버에서 샌프란시스코 가실 때 I-70으로 다시 돌아가시는 것과 I-80으로 가시는 것 중 선택을 하셔야 되실 것 같은데요.
시간이 많으시니 다시 I-70으로 유타 들어가셔서 I-15 타시고 솔트 레이크 시티 가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가실 때 밤에 지나가셨다면 낮에 I-70을 통과해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솔트 레이크 시티부터 Reno까지 I-80은 저도 안가봐서 잘 모르는데 여긴 별 것 없을 것 같긴 합니다.
Reno 카지노 한 번 가시려면 가셔도 되실 것 같고요.

Lake Tahoe 가보시고요.
395 타고 Mono lake 가신 후에 tioga pass로 Yosemite 들어가보셔도 괜찮겠네요.

Yosemite를 안가신다면 Lake Tahoe에서 Sacramento를 들렀다가 Napa valley를 가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국립 공원들 예약해야 입장되는 시즌일 것 같으니 미리 예약하시고요.


 

알버

2024-05-25 22:40:38

나파밸리를 생각 안해본건 아니었지만 돌아오는 길에 넣는건 생각을 못했네요.

코로나 이후에 테이스팅 플라이트가 60불씩 하는걸 보고 좀 충격받았더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님.

케어

2024-05-25 22:30:20

차로 운전구간이 너무 길어서 지루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Las Vegas 를 2주차에 방문해도 되시면

San Francisco 2박 - Tahoe/Reno 1박 - Salt Lake City 2박 - Vail 1박 -  Denver 2박 - Las Vegas 2박 - Los Angeles 2박 - San Franciso 1박 정도로 돌면 어떨까 싶습니다.

알버

2024-05-25 22:37:26

케어님 좋은 의견 매우 감사드립니다.

정확히는 13박 일정이라 제시 해 주신 일정에서 하루 빼야하긴 합니다만

이렇게 일정 짜는건 생각을 못 해봤네요. 베가스 일정을 덴버 미팅 이후로 미룰 수 있는지 여쭤봐야겠습니다.

개골개골

2024-05-25 22:38:20

한국손님들이고, 미국 관광 거의 안해보셨다는 가정하에, 제 맘대로 sample 여정을 잡아보면

 

월요일 도착이시면 아마 한국 국적기로 12시-1시즈음 해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나오실 것 같네요.

 

(월) 공항 픽업 및 몬터레이 이동. 17마일 드라이브하고 골프 좋아하시면 페블비치에서 찰칵. 카멜 비치나 CA-1 주변에서 태평양 일몰 감상. 저녁 식사는 카멜비치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 날껍니다. 몬터레이에서 숙박

(화) 오전-오후 합쳐서 라스베가스까지 이동. 저녁에 라스베가스 관광. 쇼 볼 여건된다면 태양의 서커스 강추 (O쇼 볼 수 있으면 그게 최고). 라스베가스 숙박

(수) 라스베가스에서 업무. 라스베가스 숙박

(목) 라스베가스에서 좀 더 노시다가 오후즈음 해서 그랜드 캐년 이동 및 관광. 그랜드 캐년 안에 있는 숙소에 비싸더라도 꼭 묵읍시다. 저녁 석양때 그랜드 캐년을 오롯이 내껄로 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금) 페이지로 이동해서 앤탤럽 캐년 관람 (예약 필요). 모뉴먼트 밸리 구경. 모압으로 이동.

(토) 트레킹 싫어하시더라도 아치스 국립공원의 델리케이트 아치는 꼭 도전합시다! 여름철에는 아침일찍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쭈욱 콜로라도 스프링스까지 이동.

(일) 파이크스 피크 오르기. 기차표 구입 가능하시면 기차로 가는게 좀 더 운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오전시간에 구름이 없어서 뷰가 좋습니다. 시간 남으면 Garden of Gods도 가도 되는데 이미 돌덩이들 보는데 지치셨을껍니다. 덴버로 이동

(월) 덴버에서 업무

(화)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주파하시고 솔트레이크 시티까지 가서 거기서 숙박. Trail Ridge Road 열려 있는지 체크하세요.

(수) 나는 죽었다. 라고 생각하고 새벽부터 출발해서 Yosemite Valley까지 도착. 아마 가실때쯤에는 CA-120 (Tioga Road) 열려 있을텐데 꼭 그쪽을 통해서 가도록 합니다. 가능하면 밸리 안에 있는 Yosemite Falls Lodge에 숙소를 잡도록 합니다. 저녁에 사람들 한가해지면 폭포등 구경하러 갑니다.

(목) 오전에 부지런하시면 랏지에서 자전거 빌려서 밸리 한바퀴 돌면 시원한 산공기 받으며 사람도 없고 너무 기분 좋습니다. 짐 챙겨서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부지런히 돌아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말씀하신대로 치안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그냥 금문교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나파밸리에 숙소를 잡고 거기서 마지막 술파티를 벌이셔도 됩니다.

 

아... 적고보니까 지옥의 강행군이네요 ㅋㅋㅋㅋ

 

==================================

 

ㅋㅋㅋ 폰으로 해서 적다보니 덴버가는 일정에 하루를 더 집어 넣었더라고요. 적당히 바꿔봤는데. 여전히 빡씬 일정이네요 ㅎㅎㅎ

 

 

알버

2024-05-25 22:44:02

이야 이건 깔끔하게 이주 일정 내주셨네요!

솔트레이크에서 요세미티 루트가 다소 하드해 보입니다 ㅋㅋ

찬찬히 읽어보니 엄청 강행군이긴하네요!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24-05-25 22:45:33

어차피 덴버에서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 일정은 엄청 빡빡하실꺼에요. 운전만 만 이틀 하셔야 ㅋㅋㅋ

 

미국서 관광 안해보셨다는 가정하에. 그래도 "요세미티" "그랜드캐년"은 보고 왔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짜다 보니 ㅎㅎㅎ

알버

2024-05-26 08:42:48

그쵸.. 덴버에서 샌프란시스코 오는게 대충 운전 이틀인데 애매하게 하루 여유가 생기는게 좀 계획짜기 어려운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삶은계란

2024-05-26 02:24:27

렌트카면 덴버에서 반납하고 항공편으로 돌아가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알버

2024-05-26 08:32:29

저도 맨 처음엔 그렇게 일정을 짜봤는데 렌트카 가격이 거의 두배가 나옵니다 ㅠㅠ 면식이 있는 사장님이라 그래도 출장비를 아껴드리고 싶어서요

Dan

2024-05-26 08:36:59

예산때문에 전부 차로 이동하셔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의 효용도 감안한다면 몇 몇 구간은 비행기 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라면 샌프란 - 베가스, 덴버 - 샌프란은 비행기로 이동하겠고, 베가스 - 덴버까지의 구간만 One way렌트해서 구경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샌프란에 일찍 도착해서 렌트 한담에 취향에 따라 요세미티쪽을 둘러볼수도 있고, Lake Tahoe + Reno + Napa쪽을 볼수도 있겠구요. 

알버

2024-05-26 08:41:21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비행 일정을 더 넣으면 저도 많이 편하겠지요 ㅎㅎ 제시해주신 옵션도 검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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