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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공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력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bingolian, 2024-05-26 07:18:08

조회 수
2390
추천 수
0

댄공과 아시아나 합병이 이제 미국 승인만 떨어지면 통과 됀다는 뉴스를 최근에 접했는데, 아마 그 승인을 받기위해 이 방법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미국에서 이 합병이 승인 받는것에 걸림돌이 되는것은 "competiton" 이죠. 미국에서는 합병을 통해 competition이 크게 준다는 증거가 있다면 보통 쉽게 승인을 내주지 않는데요, 이번에도 댄공의 가장 큰 라이벌사인 아시아나와 합병하는것은 competition을 reduce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깔려 있습니다.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댄공은 에어프레미아에게 동남아, 일본, 중국 37개 노선을 공유함으로서 아시아나를 대신할 경쟁사가 있다는 것을 미국에 appeal 하는 그림인것 같습니다. 이 협력이 confirm 됀다면 이제 에어프레미아로 미국에서 한국을 거쳐 동남아, 일본, 중국까지 갈수 있다는 건데요, 아직까지 에어프레미아를 한번도 안타본 저로선 에어프레미아가 다음 '아시아나'가 될지는 모르겠고요, 그냥 보이는데로 댄공이 합병 승인을 받기위한 '수단'으로만 보이네요. 기사 끝에 쓴것처럼 아시아나 합병이 승인을 받은후 댄공이 슬슬 발을 뺄수도 있고요.

 

암튼 댄공-아시아나 합병은 곧 승인이 날것 같네요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526/125120196/1

4 댓글

으하하님

2024-05-26 07:31:32

YP는 지연이 너무 많아서 예약하기 망설여 지네요

스티븐스

2024-05-26 16:48:53

며칠 전에 Kalmate 에서 관련 내용을 본 기억이 나네요. 장점이라면 에어프레미아 이용 후 대한항공으로 연결 시 이제 짐 연결이 되려나요?

Skyteam

2024-05-26 20:07:55

분리발권이면 안되고

연결발권이면 되겠죠

Skyteam

2024-05-26 20:07:12

추진이 아니고 이미 맺어졌습니다.

근데 요금은 따로따로 끊는거 대비 메리트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보여주기식 수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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