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플라야 델 카르멘 힐튼 올인클으로 예약했다가...
칸쿤 공항에서 가는데 오래 걸리고 비용도 좀 되는데 올인클을 푹 누릴 예정이 아니라서 (첫날 밤11시 칸쿤 도착, 다음날 치첸이트사 투어, 마지막날 15시 비행기;;)
급하게 저렴한데로 옮겼습니다. 굳이 올인클?이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안자본 종류라 체험으로 충분합니다.
한국 카드중 해외호텔 300불 한도 1+1 숙박 혜택으로 대략 250불(숙박비 1박 205불, 연회비 45불)에 2박 올인클인셈인데 후기가 없네요..
혹 다녀와 보신분 계신가요?
2박 3일 중, 첫날은 밤 늦게 도착이라 2째 날과 3째 날만 시간이 있으신데 PDC에 꼭 계셔야 한다면 그냥 PDC안에 airbnb도 100불대 좋은 곳 많으니 한 번 알아보세요. 치챈잇사 다녀오면 올인클에서 2일 저녁과 3일 아침/점심인데 변변치 않은 올인클이면 그냥 5번가 안에 좋은 식당이 더 싸고 좋을 수도 있구요. 거의 2박 2일이면 그냥 호텔 존이 맘편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호텔 존 안에 리조트를 airbnb로 운영하는 곳이면 원하는 날짜만 올인클 패키지 추가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그래서 플라야 델 카르멘 버리고 칸쿤 저가 올인클로 바꾼건데 250불로 아침 저녁 아침 체크아웃전 점심정도 생각하면 별로인가요? 대체 옵션으로 힐튼 가든인 에어포트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칸쿤 온 느낌이 안날거 같아요. 치첸이트사 투어후나 다음날 생각해서 호텔존으로 하려는거라
날짜따라 다를거 같은데 airbnb에서 아무날이나 클릭하니 1박에 싸야 150불은 하네요. 근데 제 지인이 묵었던 airbnb가 어디였는지 확실치않아 좋은 답변을 못드리겠어요.
칸쿤 갔으니 한 일주일 올인쿨에 묵는게 최고이겠지만 2박이라 하시니 1박은 잠만 잘 호텔, 1박은 올인클하면 싸겠지만 번거로울거 같구요. 제가 칫첸잇사 가는 아침은 새벽 5시에 나오느라 아침 먹지도 못했는데 투어가는 아침에 식사가 가능하나요?
간 김에 올인클 1박은 동의하나 첫 날이 아깝네요 ㅠㅠ
말씀해주신 리조트 검색해보니 후기는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가격도 좋구요.
무난하게 한거 같네요. 투어끝나면 4시정도 호텔온다고하니 다음날 아침까지 잘해보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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