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11025547
삼성동 코엑스에 있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곧 영업을 종료하고 (7월), 내년 9월에 "웨스틴 파르나스"로 재개장 한다는 뉴스네요.
파르나스 그룹은 이제 한 블럭안에 IHG도 가지고 메리엇 체인도 가지고 있네요.
인터컨 파르나스가 리모델링하고 가격이 너무 올라서 저는 코엑스 인터컨을 종종 선택했는데, 가격대는 유지해줬으면 좋겠지만... 재개장 하고 가격 올릴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ㅠㅠ
사실 코엑스 인터컨이 너무 낡아서 재개장 할만한 시기이긴한데, 웨스틴으로 브랜드가 바뀔줄은 몰랐네요.
인터컨 코엑스 층간소음이 좀 심했던 것 빼고는 포인트차감도 좋고 다 좋았는데 아쉽네요.
후기 사진 보고 초록바닥에 충격먹고 쳐다보지 않았던 곳인데 재개장때 얼마나 좋아질지 궁금하네요
파르나스는 리노베이션하고 확실히 좋아졌거든요
와웅... 메리엇이 더 많아지는군요
웨스틴으로 결국 바뀌는군요. 인터콘이 차감율이 좋았다고는 하나, 남산의 레노 안된 하얏방과 더불어 노후함의 양대 산맥이었는데 잘된것 같습니다. 매리엇 공화국의 입지가 더 굳어지네요.
강북의 힐튼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죠 ㅠ ㅎㅎ
웨스틴은 포인트 차감이 착한가요? 메리엇은 사용하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프리나잇 숙박권도 50K+15K까지인데... 괜찮은곳들은 66K 시작하는곳들이 많구요.
포인트 차감이 무료 숙박권(50k)으로 커버되면 좋겠네요. 그럼 메리엿을 잘 이용 할 수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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