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회원님들,

 

제가 이번에 서부(시애틀 지역)에서 동부(노스케롤라이나)으로 일 때문에 이사를 가야해서 계속 지역을 조사하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기가 제한적이라서 마모님들에 지혜필요합니다. 일하는 지역은 Morganton인데 출퇴근 시간이 최대 1시간 걸려도 살기 안전하고 학군이 좋은 지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 댓글

us모아

2024-05-27 20:16:48

몇년 전에 NJ로 가실 것 같다고 글을 쓰셨는데 NC로 가시게 되었나 봅니다. WA에서 NC 시골로 가시면 여러모로 힘드실 것 같습니다.

 

Asheville 에서 출퇴근하시려면 Pisgah mountain 지나가는 I-40 타셔야 하는데 매일 상하좌우 운전하시기 힘들 겁니다. 대형트럭도 많이 다니구요. 안전상 비추입니다.

 

반대로 Morganton에서 Charlotte 이나 Gastonia 방향 남북쪽으로 다니는 길은 통행량이 많진 않습니다. CLT 북쪽이나 북서쪽에서 학군이 괜찮은 지역을 찾아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항공장인

2024-06-23 22:07:46

안녕하세요 US 모아님,

 

지금 이사 준비한다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거의 한달만에 감사 답글을 달아드리네요.. 죄송합니다. 맞아요 집 알아보러간다고 갔었는데 Asheville 갈때 꼬불꼬불한길을 넘어간게 기억에 남네요. 기억력 좋으신데요! 그때 시택에 자리가 없어서 뉴왁공항에 갈려고 했었는데 다행히 막판에 시택에 자리가 나서 이사가 취소 됐죠. 

샬롯가든

2024-05-27 20:27:22

샬롯에서 학군하면 Ballantyne 지역이 유명해요. 근데 북서쪽은 아니고 남서쪽이네요. 학군 때문에 발렌타인에 한인들이 은근 모여있구요. 꼭 북서쪽이어야 한다면 탑학군 포기하고 그나마 나은 곳을 생각해본다면 Belmont 고려해 볼 것 같네요. 

항공장인

2024-06-23 22:16:30

안녕하세요 샬롯가든님,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신 Ballantyne 이나 Belmont 지역에 찾아보고 있습니다. 닉네임으로 유추하건데 NC 샬롯 지역에 거주하시거나 거주하셨던것 같은데 혹시 다른 지역 추천해 주실만 한곳이 있을까요? 다행히 집값 (그리고 렌트비)이 무엇인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시애틀보다 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중이네요. 

샬롯가든

2024-06-24 01:47:33

북쪽에 학군이 좋은 곳은 Mooresville 이라고 있는데 그쪽이 직장과 조금 더 가까우시다면 거기도 맘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호수가 근처에 있어 인기가 많은 곳 중 한 곳 입니다.  

poooh

2024-05-27 20:28:38

지난달에 다녀온 로드트립에서 지나친 동네들 이름이 막 나오니  신기하네요.  :) 

항공장인

2024-06-23 22:18:47

안녕하세요 Poooh님,

 

자동차 보내는게 비싸서 지금 저는 그냥 로드트립한다 생각하고 자동차로 가는 옵션도 생각 중입니다;;;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736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980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913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6797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61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15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74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26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7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6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701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24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78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73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57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24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602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30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94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66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99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31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611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22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