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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빚진자 | 2024.05.28 04:47: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일본 여행을 3박 4일간 처음으로 한 소감과 제 생각에 유용한 팁입니다. 마일모아 분 많은 일본여행 후기들 덕에 여행 준비며 일정을 잘 짜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갑사합니다.  

 

1. 일본은 스이카가 있더라도 캐쉬를 조금 준비해가는게 좋겠다. 전철 표 조차 카드로 안돼요. (일행중 (폰없는) 아이가 있거나 아이폰을 사용 안하시면 스이카를 못쓰니, 캐쉬가 필요하게 되네요) 전 여기 현지 환전소에서 달러당 1500엔 정도로 바꿨습니다.($200=3만엔)

https://maps.app.goo.gl/8L1FeyZCNpA6Xz1e6

 

2. 거리가 비교적 깨끗하고 하늘도 맑고 날씨탓인지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공공시설주변의 조경(나무, 꽃)이 너무 잘 관리되네요. 

 

3. 메트로 패스가 꼭 필요한건 아니더군요. 일정을 많이 안돌아다니시고 호텔 주변 다니실거면 특히나 메트로 패스가 필요없어요. 그냥 타실때 표사시거나 스이카로 다니시는게 더 경제적일수 있음. 특히나 숙소가 사부야 하얏 하우스나 긴지 주변이시라면. 걸어다녀도 볼거리 너무 많아요.

 

4. 일본 택시도 손들고 흔들면 잡히더라구요. 

 

5. 스시는 역시 일본. 그냥 (우노베이) 체인 회전 초밥집 갔는데, 감동. 물론 전 하이엔드 스시를 접해보진 못했습니다. 

 

6. 왠만한 이름난 맛집은 예약필수예요. 포키몬 카페 가보려 1달동안 새벽을 깨우며 마우스질했는에 결국 못함. 보통 주중은 일본시간으로 6시넘어서 저녓때쯤이면 다음날 캔슬표가 오픈 좀 됩니다.

 

7. 편의점 호빵 맛나요. 근데 편의점에 라면 먹고 음식먹고 그런데가 없어요. 숙소서 드시거나 해야해요. 

 

8. 도쿄역에서 나리타행 1300엔 버스 타는곳이 헷갈려요. 버스가 두종류인데, 하나는 2600엔인가 그렇고(좌석지정 예약가능) 1300엔은 first come first serve. 입니다. 1300엔 버스는 도쿄역 맥도날드 찾으시면됩니다. 그럼 넘버쭉 써잇고 7번이 나리타행 버스입니다.(1시간 15분 소요) 아이들도 가방 하나씩 싫을수 있습니다. 

 

 

시부야 하얏 하우스

1. 포숙 가능하시면 대박 숙소예요. 시부야 대부분 관광지(시부야 스카이, 스크램블, 맛집들, 타워 레코드, 백화점들...대부분 도보 15분 이내)

만약 3박을 다하실수 있다면 시부야 하우스 올인 추천드려요. 주변에 맛집 다니거 관광 한두개씩해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3박정도 하면 호텔 찾기도 익숙해지고 편할거같아요. 

 

긴자 하얏 센트릭

1. 물병 두개 수브니어로 주고 채워마시라고 합니다.

 

2. 로비층에 아케이드 게임많고, 음료와 캔비어 간단한 과자가 로비에서 제공 됩니다.

 

모든 여행 마치면 사진도 업로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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