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코스트코에 김밥이 드디어 리필되었습니다..

단돌, 2024-05-28 11:59:42

조회 수
10898
추천 수
0

제가 사는 곳은 백인이 많은 + 미중부 도시다보니 한국 음식이 들어오는 타이밍이 많이 늦습니다. 저번에 유부김밥 들어온 거 보고 2개 샀는데 그 뒤로 재고가 안들어오더라구요... 이번에 코스트코 갔다가 들어와있는거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릴 뻔 했습니다. 딱 2달만이네요

다른곳엔 참치김밥도 있다고 봤는데 여긴 언제쯤에나 들어올지..

1716915358635.jpg

20 댓글

초보눈팅

2024-05-28 12:19:19

전 뉴욕 근처인데 아예 본 적이 없어서..

근데 김밥 위의 라멘은 shrimp wonton noodle soup이었던거 같은데 계속 새 맛으로 나오는건지..

먹을만 하면 바뀌어서 아쉽네요.

마루오까

2024-05-28 12:26:39

맛이 괜찮나요? 사볼까 말까 하다가 맨날 내려놓고와서요 ㅋㅋ

초보눈팅

2024-05-28 12:38:32

제가 먹었던건 괜찮았는데 가끔 맛이 바뀌긴 하더군요.

저 맛이 제가 먹어본 것과 얼마나 같을지는 모르겠는데 심심한 맛이 좋으시면 먹을만해요.

너무 심심하면 김치나 고춧가루, 간장 같은걸로 조절하기도 좋고요.

(똠양꿈 맛은 강력 비추..)

Inyourarms

2024-05-28 12:20:36

살것도 없으면서 김밥있나 계속 코스트코 가보는 시골쥐인데 여긴 아직 한번도 들어오지않은거같아요 

kaidou

2024-05-28 12:52:56

이거 먹어봤는데 좀 심하게 달더라구요. 트죠 김밥이 월등히 나은거 같아요. 

Oneshot

2024-05-29 19:34:01

저도 트조 김밥이 더 나은거 같아요. 동네 트조에 언제나 있어서 갈때마다 2개씩 챙겨왔는데 저번에 갔을때 비어있어서 당황했습니다.. 내 점심..T.T

김말이반개

2024-05-29 18:01:48

전 북부 뉴저지 코스트코에서 같은 회사제품 참치야채김밥 사다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지지복숭아

2024-05-29 18:03:01

시카고도 저번달에 유뷰만잇고 참치언제오는지..ㅠ 맛은 짯는데 그래도 게란 지단부쳐서 밥하기귀찮을때딱좋앆습니다 ㅋ

샤오롱빠오

2024-05-30 09:00:33

H마트에도 냉동 김밥이 있어서 지지난주에 종류별로 먹어봤습니다! 가서 한번 살펴보세요 :) 참치는 깻잎맛이 엄청 강해서 좀 그랬고 야채김밥이 맛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트죠 유부보다 맛있었어요 :) 

돌개바람

2024-05-30 11:08:00

https://www.milemoa.com/bbs/board/10856730#comment_10882453

저희 동네 H마트 입니다.

알파카랑

2024-05-30 09:55:52

중부 어디신가요? 저도 중분데 코스코에 아직 김밥은 본 적이 없네여 ㅠㅠ

이성의목소리

2024-05-30 23:48:56

저희동네는 서부인데도 왜 구경도 못해보는걸까요 흑

브라이트

2024-07-02 14:12:42

휴스턴 들어왔어요! h마트꺼보다 확실히 맛있다고 하던데 맛에 예민하지 않아서 저는 잘 모르겠고요.....6개에 $17.xx니까 h마트나 트조 김밥보다는 싸네요. 

memories

2024-07-02 14:16:39

예전부터 신시내티 Costco에 종종 보였는데 요즘은 매일 보이는걸로 보아 물량이 꽤 들어온듯 합니다. 만든 회사가 한우물인데 예전부터 여기서 나온 냉동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눈에 보이면 무조건 산다는..ㅎㅎ 개인적으로 김밥도 트죠보다 밥이 적어서 좋더라구요.

파노

2024-07-02 16:25:38

아직 저희 동네 (시애틀 근교) 코스코에는 안보이는데 언제나 들어올란지 그리고 오늘 점심으로 먹은 트죠 김밥보다 더 맛있는지 궁금해지네요.

moooo

2024-07-02 20:18:04

린우드/타코마에 있는 코스코 비즈니스 센터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에 많이 들여오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오전에 있다가 오후에 매진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네요. 저는 린우드 두번 시도해 봤는데 실패했고, 2주 전에 타코마에서 사왔습니다. 맛이 좀 달기 한데 유부 초밥 단맛이라서 전 괜찮았구요, 매콤한 라면이 땡기는 맛이예요. 전 트죠 김밥은 먹어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구요.

파노

2024-07-03 01:27:41

정보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가면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트죠는 제 기준으로는 살짝 단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 정도면 괜찮다고 보구요.

서울

2024-07-02 17:23:35

맛은 어떤가요?

kami

2024-07-02 22:57:31

저희동네는 트레이더죠 김밥 들어 와서 몇개 쟁여 놨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3.99라서 가격대비 굳입니다.

회사에 점심대신 싸갑니다

 

sono

2024-07-03 02:29:51

달라스에서 저번주에 발견하고 너무 기뻤었다죠..ㅎㅎㅎ

김밥때문에 매주 갔다가 헛탕치고 엉뚱한거 사왔던건 안비밀..ㅋㅋ

그동안은 트조김밥으로 때웠는데 요새 나오는건 좀 별로인듯해요..ㅠ 김도 잘 터지고 밥도 좀 거친 느낌?

그냥저냥 때우려 먹는거라 큰 불만은 없지만 잘못하다가는 트조에선 못보게될까 걱정되던걸요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310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744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603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2034
updated 3289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27
  • file
힐링 2024-06-17 3376
updated 3288

알래스카, 여름에 속성으로 여행하기 101

| 여행기 78
  • file
AQuaNtum 2023-08-02 7735
  3287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6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4102
  3286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3314
  3285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그친구 2024-07-10 2433
  3284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45
  • file
엘라엘라 2024-05-16 3190
  3283

[맥블 출사展 - 91] 독립기념일에 다녀온 로스 카보스 - Nobu Hotel Los Cabos

| 여행기 10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7-10 1380
  3282

인도 4박 5일 후기입니다 (사진 없음)

| 여행기 27
kaidou 2016-05-02 2950
  3281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50
  • file
엘라엘라 2024-04-20 4303
  3280

인도 짦은 여행기 (1)

| 여행기 14
kaidou 2016-05-04 1625
  3279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5. 집으로 가는 길

| 여행기
  • file
Han 2024-07-10 319
  3278

사진으로만 보는 뉴델리 - 아그라 - 자이푸르

| 여행기 16
  • file
개골개골 2017-08-14 1513
  3277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 여행 (파크 하얏트 부산 마리나 스위트)

| 여행기 21
  • file
사라사 2022-09-15 4411
  3276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4. 한번 더 São Paulo!

| 여행기
  • file
Han 2024-07-09 438
  3275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2. Foz do Igiaçu

| 여행기 14
  • file
Han 2024-07-07 1562
  3274

마모님들 드디어 제주에왔네요

| 여행기 24
  • file
캘리드리머 2024-07-03 3289
  3273

아이와 함께한 여름의 콜로라도 6박 7일 여행기

| 여행기 10
  • file
HeyTraveler 2024-07-06 2142
  3272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1. Rio de Janeiro

| 여행기 20
  • file
Han 2024-07-06 2313
  3271

7월달 6세 아이와 함께 한 아루바 여행 후기 [IHG 홀리데이 리조트, ZEEOVER, 베이비비치, 필립스 애니멀 가든]

| 여행기 19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2672
  3270

Seattle 씨애틀 1박 2일 (하얏 리젠시 씨애틀 Hyatt Regency Seattle) 간단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03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