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구매한지 두달 정도 지났는데요
최근 자고일어날때마다 베란다 슬라이딩도어 아래쪽 레일에 하루살이들이 떼로 죽어있습니다. 방충망이 있어도 아마 이놈들이 사이즈가 작아서 통과해서 죽어있는거같은데
이게 아무래도 밤에 불이켜져있어서 모여있다가 죽어나가는걸까요? 매일 매일 호스로 물청소해야하니 귀찮은데... 이 하루살이들 해결법 혹시 없을까요?
새집 사니까 매일매일이 벌레와의 전쟁이네요... 거미 지네 개미 등등
하루살이 중에 방충망을 통과할 수 있는 애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혹시 지역이 어디쪽이신지.. 그리고 집 안쪽인지.. 집 바깥쪽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사진을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집안에 식물을 키우시면 "뿌리파리"일 수도 있어요. 저희 집에도 예전에 아침마다 수백마리 정도 창문근처에 죽어있었어요. 정말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봤는데(계피가루등등) 그냥 식물을 통채로 버리는게 최선이더라구요.
빛 때문인것 같아요. 저희집은 방 한개만 그래요. 윈도우 에어컨이 있어서 그 틈으로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 신기한게 특종 계절에 심하고 또 나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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